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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슈바이처

알베르트 슈바이처

  • 임영제
  • |
  • 다산어린이
  • |
  • 2012-04-30 출간
  • |
  • 192페이지
  • |
  • 193 X 262 mm
  • |
  • ISBN 978896370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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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어린이의 21세기형 롤모델을 다룬
국내 최고 교양 만화 who?

★ 세계인물교양만화 who? 53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밀림의 성자,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삶을 가장 충실하게 그린 최고의 교양 만화
시골 마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친구들에 비해 여유롭게 생활했던 소년은 가난한 친구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말 못하는 짐승의 생명까지도 자신의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던 이 소년은 훗날 인류에 봉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아프리카로 향했습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던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주치의가 되어준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뜨거운 태양과 죽음뿐이던 아프리카 땅에 에덴동산을 만든 밀림의 성자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느끼다
어린 슈바이처는 친구들의 가난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을 거부했습니다. 자신 때문에 생긴 말의 상처에 죄책감을 느꼈고, 작은 새 한 마리의 목숨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어릴 때부터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했던 슈바이처는 우연히 본 흑인 조각상의 슬픈 표정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의 삶을 살던 그들의 이야기는 어느 새 슈바이처 자신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안락한 삶을 버리고 아프리카 오지를 향해 떠나다
학문과 예술에 기여하며 평온한 삶을 살던 스물한 살의 슈바이처는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을 뒤흔드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삶을 반성하고, 서른 살부터는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람들을 어떤 방식으로 도울지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보았던 흑인 조각상이 떠올랐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병에 걸리면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던 아프리카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사였기 때문에, 슈바이처는 성공한 학자로서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의사가 되어 아프리카 오지인 랑바레네로 향합니다.
그 당시 랑바레네는 유럽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곳이었습니다. 슈바이처가 활발한 의료 활동을 한 후에 조금씩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자연 환경도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는 랑바레네에서 슈바이처는 닭장을 개조한 진료소를 열고 부족한 의약품으로 원주민들을 치료했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병을 옮기는 벌레들보다 슈바이처를 힘들게 한 것은 백인인 자신을 믿지 않는 원주민들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슈바이처의 진심은 서서히 전해져서 모든 병을 고치는 주술사, 오강가로서 랑바레네 원주민만을 위한 주치의가 됩니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만 한 것이 아니었는데, 환자 3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병원 옆에 원주민들이 자급자족하면서 배고픔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과수원도 만들어서 아프리카의 에덴동산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으로 나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지어 다시 한 번 그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세계에 드높이기도 했습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성공 열쇠와 삶, 생명과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등에 대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위기의 순간 생각해 보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목차


1. 나만 행복할 수는 없어 (인물백과 1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성공 열쇠)
2.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소년 (인물백과 2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관심사)
3. 흑인들의 이야기를 접하다 (인물백과 3 생명과 평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4.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삶 (인물백과 4 아프리카)
5.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함께 (인물백과 5 봉사 활동)
6.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인물백과 6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삶)
7. 아프리카의 에덴동산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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