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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 제인블루스틴
  • |
  • 푸른숲
  • |
  • 2013-11-11 출간
  • |
  • 264페이지
  • |
  • 153 X 215 mm
  • |
  • ISBN 97889718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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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의 내면에 간직한 불은 그냥 스러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불꽃으로 피어오르기도 한다.
― 알버트 슈바이처

고대 그리스 이타이카 왕국의 왕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가장 믿을 만한 친구 멘토(Mentor)에게 부탁한다. 그후 멘토는 오디세이가 전장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여 년 동안 왕자의 친구이자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로서 왕자를 잘 돌봐준다.

그 이후로 멘토는 사려 깊고 지혜롭게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스승과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멘토가 대학에서 사용될 경우에는 논문 지도교수를 의미하고, 스포츠에서는 코치, 무술에서는 사부, 예술에서는 사사(mentoring)해주는 스승을 의미한다. 또 중세 유럽의 도제제도에서는 주인(master)으로 사용되었고, 교회에서는 양육자나 목자 등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상담자 혹은 후견인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생의 안내자, 모범이 되는 사람, 은밀한 비밀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인 멘토. 플라톤에게는 소크라테스가, 헬렌 켈러에게는 설리반 선생이 바로 멘토였다.

돌이켜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어려운 과제 앞에 놓이는 때가 있었다. 마치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기라도 한 듯 막막하고, 다른 그 무엇보다 사랑과 격려가 필요한 절박한 순간들이……. 바로 그때 우리에게 멘토가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은 선생님의 사랑과 격려를 통해 자신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모두 발현해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집이다. 인생에서 어리고, 무력하고, 어려운 시기에 놓인 학생들이 선생님의 애정 어린 말 한마디와 행동을 통해 발전하고 자라날 수 있었던 시절의 생생한 체험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선생님들의 사랑과 격려가 아주 특별하고 거창한 것은 아니다. 따뜻한 눈길과 미소, 관심, 신뢰 등 누구나 한 번쯤 자신들의 스승에게서 느껴봤을 평범한 것들이다.

하지만 그런 만남이 주는 영향은 한순간에 확연한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어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제인 블루스틴 박사는 그 ‘증거’를 모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블루스틴 박사는 우선 자신의 친구들과 친지들, 여러 다른 교사들에게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에 대해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전화기 옆에는 녹음기를 놓아두고, 가방 속에도 늘 녹음기를 넣고 다니며 길 가는 도중에 만난 사람들,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 자신이 묵은 호텔의 직원과 셔틀버스 운전사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끌어냈다. 또한 수백 명의 유명인사들에게도 편지를 썼고, 동창회보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렇게 서로 다른 나이와 직업, 지역, 사회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10ㆍ20대에게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시기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힘을, 30ㆍ40대에게는 지난날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스승에 대한 긍정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50ㆍ60대에게는 삶의 모범이 되는 향기로운 자세를 발견하게 해준다. 그리하여 세파에 시달려 점점 더 무뎌지는 감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불신이 쌓여 가는 세상 속에서도 감사와 겸손함을 되찾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따뜻한 불을 밝혀줄 것이다.


☞ 본문 소개
우리의 노력에 대한 가장 값진 보상은 노력 끝에 얻게 되는 무엇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존 러스킨

고등학교 3학년 때 나는 급성 기관지염에 걸려 이주일이나 학교를 결석했다. 다시 등교했을 때는 일주일에 아홉 과목의 시험을 치러야만 했다. 마지막 시험 날 나는 정말로 절망적이었다. 아무리 시험지를 들여다봐도 답을 알 수 없었다. 나는 완전히 혼란에 빠졌다. 역사 시험이었는데, 문제에 적힌 내용 전부가 생전 처음 보는 것 같았다. [……] 나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말했다.
"할 수 없어요. 저에게 F학점을 주세요. 전 문제를 풀 수가 없어요.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그러자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빨간 펜을 꺼내셨다. 선생님께서 내 시험지에 커다랗게 "F"라고 써놓으실 차례였다. 내 시험지에는 답이 하나도 적혀 있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은 시험지 맨 위에 "A"라고 적으셨다.
"무슨 일을 하시는 거예요?"
내가 놀라서 물었다.
"만일 네 건강에 문제가 없어서 수업에 빠지지 않고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면 넌 틀림없이 이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넌 충분히 이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분은 내가 학기 초부터 줄곧 훌륭한 성적을 유지해 왔으며, 몸의 상태가 안 좋다는 내 말이 진실임을 아셨던 것이다. 나는 혼란에 빠진 나머지 F학점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점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분은 내가 A학점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이따금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것은 실로 대단한 힘을 발휘했다. 그것은 마치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난 네가 얼마나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인지 잘 안다. 지금 너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 "A학점을 받을 자격"중에서

최고의 선생은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의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 노만 코지슨

나의 학교 생활은 아주 형편없었다. 나는 베트남 전쟁 반대 데모와 마약에 몰두해 있었다. 수업을 종종 빼먹었기 때문에 학교 성적은 언제나 바닥을 기었다. 당연히 나는 교사들 사이에서 "하위권 학생"으로 분류되었다. 그것은 꼼짝없는 낙인과도 같은 것이었다. 나는 가까스로 낙제는 면하고 있는 정도였다.
어느 날 아침 상담 선생님 방으로 들어간 나는 그분의 커다란 책상 위에 놓인 것들을 보게 되었다. 책상 위에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제출한 학교 과제물들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나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이 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 "넌 똑똑할 뿐만 아니라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넌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너 자신을 믿기만 하면 돼. 내 책상 위를 봐. 넌 할 수 있고 이미 해냈어! 넌 단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야. 넌 인생에서 큰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과 머리를 갖고 있어."
그 순간 내 삶이 180도로 달라졌다. 왜냐하면 나는 다음 학기에 전과목 A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위권 학생"이던 내가 모든 과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내 삶을 완전히, 그리고 송두리째 뒤바꿔 놓았다.
기대 이상의 풍요로운 결과가 내 삶에 찾아왔다. 마침내 나는 정말로 병들어 있고 제구실을 못하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다가 열여덟 살에 1년 동안 미국 전역을 여행했다. 그리고 우리 반 아이들이 졸업하기 석 달 전에 나는 고등학교 전과정을 이수했다. 급우들이 졸업하기 전에 졸업장을 쥔 것이다.
- <이제는 네가 너 자신을 믿을 차례> 중에서

교육의 목적은 인격의 형성에 있다. 교육의 목적은 기계적인 사람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을 만드는 데 있다. 또한 교육의 비결은 상호 존중의 묘미를 알게 하는 데 있다. ― 아인슈타인

날마다 망치로 못이나 박는 평범한 목수라면 수학을 공부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급 목수가 되려면 자신이 만들려는 계단의 도면을 그릴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초보적인 기하학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튜니센 선생님의 몫이었다. 선생님은 30명 남짓한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수학을 가르치셨다.
튜니센 선생님은 재미있는 분이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체격이 건장한 선생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셨다. 그래서 다른 문화에 대해 잘 알고 계셨고, 그 이야기를 신명나게 해주셨다. [……] 선생님이 우리를 그런 식으로 가르친 이유를 나는 오래전부터 이해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2년 과정의 기술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수학이 계속 필요한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선생님은 아마 이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다.
"자신의 직업에서 정말 수학이 필요한 학생들은 내가 수업 시간의 절반만 이용해서 가르친 것을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시간에 문화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다. 이것이 학생들이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
― <튜니센 선생님께 높은 점수를!> 중에서

누구든 칭찬을 들으면 자란다. 모든 사람들은 칭찬에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기뻐한다. ― 찰스 필모어

고등학교 시절 나는 주의가 산만하고, 모든 것에 무관심하고, 성적도 좋지 않은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나는 필드 선생님의 미국 역사 수업을 들어야 했다. 비록 학교 건물은 오래됐고 아이들은 시끄럽게 떠들었지만 그 여선생님은 분명히 아이들에 대단한 기대를 갖고 계셨다. 우리가 숙제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숙제를 해올 것이냐가 아니라 언제 해올 것이냐가 중요했다. 숙제는 내야 하는 날이나 그 다음날까지 제출할 수 있었고, 반드시 그 기간을 지켜야 했다. 필드 선생님은 우리가 전보다 나야져야 한다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실제로 우리는 나아졌다.
어느 날 내가 교실을 나서는데 선생님이 나를 불러 세우셨다. 아이들이 모두 나가고 두 사람만 남자 선생님은 내 눈을 깊이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빌 펄키, 넌 훌륭한 학생이 될 수 있어. 난 네가 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나는 가볍게 몇 마디 대답하고 나서 교실 문을 나섰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이 계속 내 마음속에서 메아리쳤다. 차츰 나는 모험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선생님의 나에 대한 확고한 믿음 때문에 나는 공부 쪽으로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그것을 작은 승리로 보셨겠지만 그것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 <작은 승리란 없습니다> 중에서


☞ 저자 소개
지은이 제인 블루스틴(Jane Bluestin, Ph.D.)
한때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빈민촌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카운슬러이자 교사 훈련 프로그램의 담당자였던 블루스틴 박사는 정열적이고 따뜻한 교육자이다. 교육을 주제로 한 솔직한 이야기와 현실감 있는 풍부한 내용, 유머 감각이 뛰어난 그의 강연은 그를 미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강연자로 만들어주었다. 청소년 위기 관리 분야의 전문 상담가이기도 한 그는 어른과 아이들이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국립자부심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Self-Esteem)’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 중학교에 자원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의 규칙》, 《성공적인 교사가 되는 법》, 《부모와 십대, 그 경계선》 등이 있다.

옮긴이 도 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영혼의 비행》, 《공중을 나는 철학자》, 《우연은 없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라》 등이 있다.


목차


1
껴안는 선생님ㆍ에너지를 다루는 법
대학 수준의 영어ㆍ단지 한 사람의 교사일 뿐
A학점을 받을 자격ㆍ만일 내가 헌트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최초의 확신ㆍ책임 있는 결정
자신의 신념을 갖는다는 것ㆍ단지 써라
누가 수 컬버야?ㆍ아이네이스 독서 여행
어떻게든 끝까지 헤엄쳐야 한다ㆍ정말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선생님의 눈물ㆍ농담하세요, 수녀님?
첫 도서관 대출증ㆍ민들레 씨앗만으로도 감동할 수 있었던 순간
왜 다른것은 시도해 보지도 않지?ㆍ어렵고말고
거친 사랑의 철학ㆍ우리를 이어준 끈
높은 기준ㆍ모래밭 위의 선생님
교사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니?
내 아이를 달라지게 만든 믿음ㆍ행운의 별 아래서 태어났니?
결코 웃지 않는 선생님ㆍ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는 것

2
네 안의 진실을 믿어라ㆍ한 가정을 변화시킨 사랑
목요일의 저녁 식사ㆍ한 사람의 작가가 되려면
이제는 네가 너 자신을 믿을 차례ㆍ권위에 도전하기
참치 통조림 따는 선생님ㆍ어버이날 카드
도전하고 싶은 수업ㆍ쪽지ㆍ두 가지 선물
레이놀즈 교수의 접근법ㆍ온전히 하나로
무엇을 위해ㆍ그런 일이 계속되어서는 안 돼
졸업,그 이후ㆍ역사적인 사건의 생명
나에겐 네가 필요해ㆍ모두가 승리자
특별한 게 없는데요ㆍ어떤 교수법
미래를 움직이는 말ㆍ튜니센 선생님께 높은 점수를!

3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
작은 기대를 걸어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실을 넘어서ㆍ지금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가 왜 이걸 시키겠니!ㆍ누군가 해야 할 일
뒤에도 눈이 달린 사람ㆍ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헬렌 커버데일 선생님ㆍ자유로운 문제아 반
내 능력을 향상시킨 완전한 신뢰ㆍ그해 여름
작은 승리란 없습니다ㆍ네가 나를 이 지경으로 몰아넣었구나
모두 던져 버려라ㆍ내 가슴에 불을 밝혀 준 사람
미스 페플로우, 당신이 옳았어요
그 순간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 지리 시간ㆍ빼앗긴 25분
변함없는 모습으로ㆍ이것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자신을 시험하라ㆍ멋진 여행ㆍ걸음을 옮기기 전에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 영원한 흔적
내 방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ㆍ한 사람의 힘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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