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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띄우는편지

별에게띄우는편지

  • 변건유
  • |
  • 답게
  • |
  • 2012-04-25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757425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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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_별에게 띄우는 편지

만남의 외로움 10 | 꿈의 그림자 12 | 달빛 빚은 꽃잎 14 | 갈대배 16 | 이슬 속으로의 외출 18 | 가을밤 20 | 징검다리를 지나며 22 | 어둠에 그린 약속 24 | 사랑하는 마음 26 | 축복의 장 28 | 풀꽃의 노래 30 | 꽃잎에 닿는 바람 32 | 가을 나그네 34 | 봄비 젖은 길 36 | 기도 38 | 속삭이는 소리 40 | 영원의 눈빛 42 | 우주의 그늘 44 | 머나먼 눈빛 46 | 사랑의 주소 48 | 숲에 눕는 가을 50 | 황금마차 52 | 머나먼 도착 54

2부_안녕이라고 말해야 할 시간

안녕이라고 말해야 할 시간 58 | 에덴의 동쪽 60 | 오드리 헵번 62 | 빈센트 반 고흐 64 | 모정 66 | 자기 앞의 생 68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70 | 희랍인 조르바 72 | 빠삐용 74 | 쇼생크 탈출 76 | 백 투 더 퓨처 78 | 코스모스 80 | 노인과 바다 82 | 식스 센스 84 | 시티 오브 엔젤 86 |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88 | 로빈슨 크루소 90 |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92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에 관한 詩 94

3부_가을 장미에게

가을 장미에게 104 | 가을 소묘 106 | 별을 마시다 108 | 알리다 켈리 110 | 지나간 날과의 산책 112 | 꿈속 풍경 114 | 방생 116 | 어떤 광고 118 | 반가사유상 120 | 모기 122 | 종이컵 속에 쓴 詩 124 | 외로운 사람들에게 126 | 장미에게 128 | 장미 지던 날 130 | 숲길로 가는 일 132 | 돌아오는 길 134 | 어디로 가야 하나 136

4부_푸른 별빛 아래서

푸른 별빛 아래서 140 | 카메오 142 | 집게와 바다 144 | 시노 메 모로 146 | 사랑했는데 148 |
블랙홀 속에서 150 | 손톱 깎기 152 | 검은 새 154 | 바다에서 156 | 바위 158 | 눈 160 | 하이 눈 162 | 사형제도 164 | 밤 고양이 166 | 신 인류의 탄생 168 | 비밀의 화원 170 | 결사투쟁 172 | 상추꽃 피는 꽃밭 174

도서소개

복잡한 우주에 보내는 삶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어두운 밤 외로운 영혼들에게 보냈던 사랑의 메시지『별에게 띄우는 편지』.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카툰과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덴의 동쪽>, <자기 앞의 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희랍인 조르바> 등에서 영감을 받은 글과 함께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레이 찰스의 ‘You don't know me’, 사라 맥라클란의 ‘Andels’,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O Sole Mio’ 등의 음악을 듣고 떠올린 이미지를 그린 서정적인 카툰을 수록하여 글을 이해하고 느끼는데 도움을 준다. ‘별에게 띄우는 편지’, ‘안녕이라고 말해야 할 시간’, ‘가을 장미에게’, ‘푸른 별빛 아래서’ 등 모두 4부로 나누어 23편의 편지와 깨달음을 전해주는 글과 시를 수록하였다.
우주란 참 벼라 별것이 다 들어있는 신통방통한 주머니입니다.
그 속에 있는 것들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 보자면,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그 돌멩이들이 날아다닐 수 있는 무진장 커다란 공간이 있고
그 공간을 초속 30만Km로 돌아다니는 빛이라는 게 있고
다시 그 빛과 돌멩이들을 품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고...

우주 돌멩이가 유기질 만드는 소리로 시인은 별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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