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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세트

  • 이원복
  • |
  • 김영사
  • |
  • 2012-07-24 출간
  • |
  • 3304페이지
  • |
  • 260 X 0 mm
  • |
  • ISBN 978893495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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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초판 이후 25년 만에 전면 개정판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따끈따끈하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림은 더 화려해지고, 내용은 더 완벽해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1987년 초판 출간 이후 25년 만인 2012년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로 다시 태어났다. 1987년 당시의 원고를 폐기하고 1만 2,000컷에 달하는 원고를 완전히 새로 그렸다. 초판이 출간되고 4반세기가 지나는 동안 시대가 바뀌었고, 생각도 변했다. 저자인 이원복 교수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통찰은 더 깊어지고 역사를 해석하는 시선은 더 예리해졌다.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며 세계를 바라본 입체적 시각은 보다 능동적인 세계사 해석을 보여주며, 메시지는 신뢰감을 더했다.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3년여의 시간 동안 혼신을 다한 집필로 새로운 가치와 의미로 재무장한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는 앞으로도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더 화려해진 그림!
★세계의 최신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더 풍부해진 현대사!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며 입체적으로 바라본 세계사입니다. 더 균형잡힌 메시지!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더 강력해진 유머!

* 완전히 새로 태어났습니다!

*1987년 초판 원고를 폐기,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1987년 초판 출간 이후 25년 만인 2012년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로 다시 태어났다.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3년여의 기간을 투여해 시리즈 전면 개정 작업을 단행했다. 1987년 당시의 원고를 폐기하고 1만 2,000컷에 달하는 원고를 완전히 새로 그렸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시리즈 첫 출간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생님이 제자에게 읽고 권하며 세대를 거듭해온 독자들의 사랑으로 1,500만 부 이상 판매된 국민 만화이다. 그리고 한국 만화사상 최장기 미완결 연재만화로 유럽 6개국에서 시작하여 일본, 우리나라, 미국, 중국을 거쳐 내년 스페인을 앞둔 현재까지 시대를 초월해 읽히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시대로 이끌어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2013년 15권 ‘스페인 편’ 출간 예정).
저자 이원복 교수는 머리말을 통해 “책이 나온 지 4반세기가 넘는 동안 꾸준히 사랑해준 독자들의 은혜가 하늘과 같다. 이 책을 읽고 자란 독자가 부모가 되어 다시 자신의 아이에게 ‘먼나라’를 권해준다니 작가의 입장에서 최고의 영광과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부터 손자, 손녀까지 함께 읽는 모두의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출간의 소회를 밝혔다.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세계관이 변했다!
고희를 눈앞에 둔 노교수가 3년여의 시간 동안 혼신을 다해 집필한 이번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는 앞으로도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로 재무장했다.
초판이 쓰여진 1980년대 초는 이원복 교수의 30대 시절이었다. 그때의 그는 이름도 잘 알 수 없는 동양의 작고 가난한 나라에서 온 유학생이었다. 그런 그가 보고 경험한 유럽 선진국은 한없이 부러운 동경과 부러움으로 가득찬 세상이었다. 해외여행조차 자유롭지 못한 시절 그는 우물 안 개구리와 같았던 고국의 독자들을 위하여 자신이 본 놀라운 세상의 역사와 문화적 충격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통역해 실어날랐다.
그때의 세상은 이제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2012년에 이르렀다.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이 달라졌고, 생각도 변했다. 저자인 이원복 교수는 70대를 앞둔 노년에 이르렀고, 연륜과 내공으로 연마된 노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통찰은 더 깊어지고 역사를 해석하는 시선은 더 예리해졌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바뀐다. 그리고 생각도 바뀐다. 연재를 처음 시작할 당시 30대였던 내가 벌써 정년퇴직한 시니어가 되었고, 유럽으로 떠나던 당시 국민 소득 1,000달러 수준이던 나라가 이젠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20-50클럽 진입을 달성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서 있다. 초판의 시각은 유럽을 부러움과 감탄의 눈으로 바라본 반면,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에는 이미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한층 높아진 우리의 안목과 시각에서 다시 쓰여졌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는 서양중심적 역사관에서 탈피,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서양과 동양을 입체적으로 바라본 세계사다! 역사의 표피적 현상이 아니라 저변을 직시한 통찰은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준다.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며 세계를 바라본 시각은 보다 능동적인 세계사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이것이 세대를 거듭해 시대를 뛰어넘으며 고전의 반열에 자리잡을 수 있는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의 빛나는 가치다.

*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다! 보다 화려해지고 보다 실감나는 그림과 사진!
1987년 《먼나라 이웃나라》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작품도 조금씩 변화해왔다. 1987년, 1998년, 2003년의 3차례 개정 시기에 맞춰 각종 도표와 수치, 통계를 업데이트해 정리·보강했지만, 작품 자체의 그림과 내용의 틀은 1987년 당시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에 4반세기의 시간을 뛰어넘어 새로이 출간된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1987년 당시의 원고를 폐기하고 1만 2,000컷에 달하는 원고를 완전히 새로 그려 진정한 개정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더불어 추가된 1,000장 이상의 역사 자료 사진은 인물·지역·역사·문화·건축·미술 등 분야를 넘나들며 생생한 역사·문화의 사건 현장과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인물들의 실제 모습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화려해지고 섬세해진 그림, 생동감과 현장감이 살아있는 역사 도판으로 만화를 넘어 세계역사문화 박물관으로 태어났다.

*서양과 동양을 입체적으로 바라본 세계사! 보다 균형 잡힌 세계관, 보다 신뢰감이 더해진 메시지!
1980년대 초에 집필되었던 기존 ‘유럽 편’에서는 당시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열 배 이상 차이나는 유럽 선진국들을 한없이 부러운 동경과 감탄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30여 년의 세월이 흘러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기적적인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서구 선진국은 더 이상 일방적으로 부러워하고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경쟁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대상이 되었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세계 경제 10위권 선진 국민으로서의 성숙한 시각으로 편견 없이 바라본 세계의 객관적 참모습을 그려냈다. 지금까지 토론의 여지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온 서양적 가치와 그동안 경시해왔던 동양적 가치의 재발견, 가장 진보된 형태의 시장정책으로 여겨졌던 ‘신자유주의’의 폐단과 ‘자본주의 4.0’의 대두 등, 이원복 교수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복잡한 세계사를 알기 쉽게 풀어 깊고 넓게 해석해냈다.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다!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노학자의 더욱 깊어진 통찰과 더욱 빛나는 혜안으로 인류역사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꿰뚫는 문명서로서 손색이 없게 완성도를 더했다. 역사의 표피적 현상이 아니라 저변을 직시하는 통찰과 직관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움직일 세계의 향방까지도 예측하게 한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국가들과 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세계 금융위기의 실체, 2010년 일본 경제를 앞지르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중국의 비약적인 성장, 1990년대부터 이어진 장기 불황을 극복하기는커녕 2011년 도호쿠 대지진과 원전 유출 등으로 맞은 더 큰 위기 속에서 극적인 부활을 꿈꾸는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에까지 진출해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류 등,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로 따끈따끈하게 태어났다.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다! 보다 강력해진 유머와 감동!
《먼나라 이웃나라》가 첫 출간 이후 4반세기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여러 나라의 난해하고 딱딱한 역사, 사회, 풍습, 경제, 교육, 종교 등을 읽기 쉬운 만화로 풀어낸 ‘유익함’에 더불어 만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재미’ 때문이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더욱 독창적이고 기발한 컷 구성과 허를 찌르는 코믹한 대사,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장면 해설을 선보인다. 이보다 재미있게, 생생하게 역사를 요리한 책이 있을까?!


* 각권 나라 설명

1권 네덜란드
여기 네덜란드 갈 사람 모여라~ 네덜란드가 어디냐구? 어디긴 어디야, 유럽에 있는 멋진 나라지! 네덜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땅을 둑으로 막아 세계 제일의 낙농업을 꽃피운 나라야.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도 안 되는 이 작은 나라는 자기 국토의 50배가 넘는 식민지를 300년이나 가지고 있었대. 프랑스 혁명보다 200년이나 앞서 시민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구. 적은 인구, 좁은 국토로 강대국들 사이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으로 우뚝 선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와 닮은 점 많은 네덜란드를 배우러 우리 함께 떠나보자고~!

2권 프랑스
세상의 멋쟁이들이 다 모인 도시 파리, 유럽의 통일을 꿈꾸었던 나폴레옹,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한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를 떠올리게 하는 유명한 이름들이야. 그리고 프랑스는 전 세계에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널리 퍼뜨린 혁명의 나라로도 유명하지. 유럽에서 가장 왕권이 강했던 프랑스에서 어떻게 시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유럽 나라들 중에서도 유난히 애국심이 강해 스스로 ‘위대한 나라’라고 부르는 프랑스 사람들을 만나보자구. 오랜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는 프랑스에는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

3권 도이칠란트
유럽 경제의 엔진으로 불리는 나라, 부지런하고 정직한 국민들의 나라, 동·서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룩한 나라, 베토벤·괴테·칸트가 태어난 나라…. 어디인지 알겠니? 그래, 바로 도이칠란트야. 전쟁에서 패배하고 잿더미뿐이던 나라가 유럽 제일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기까지. 그 놀라운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유럽 연합 5억 인구를 이끄는 중심 국가 도이칠란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찾아보자구.

4권 영국
자, 이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 제국으로 떠나볼까? 뭐? 그건 옛날 말이라구? 아참참, 영국도 이젠 인구 6천만 명의 유럽의 한 작은 섬나라가 되고 말았지. ‘신사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신사와는 정반대인 훌리건으로도 유명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계급이 존재하는 모순된 나라가 바로 영국이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방마다 다른 종교와 문화 때문에 밤낮없이 다투기도 하지. 알쏭달쏭 복잡한 영국의 역사가 궁금하지? 지금부터 출발하는 영국사 여행에 잘 따라오라고!

5권 스위스
요들레이요오~ 여기는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쟁쟁한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영구 중립국으로 남은 스위스. 스위스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점투성이야.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20개 주의 모임이고, 나라말도 네 가지나 되지. 가진 건 알프스 산밖에 없지만 세계 최상위의 1인당 국민소득과 세계 유일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하는 나라야. 우리나라의 절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가 어떻게 유럽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까? 그 비밀을 하나하나 짚어볼까?

6권 이탈리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 들어 봤지? 유럽의 나라들은 모두 로마 문명을 모태로 하고 있어. 그래서 서양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로마에 대해 알아야 해. 로마 제국의 화려한 유산을 물려받은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야. 교황이 계시는 바티칸 궁전, 으스스한 마피아의 고향 시칠리아 섬, 세계대전을 일으킨 무솔리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탈리아 역사를 쉽게 풀어 차근차근 설명해줄게.

7권 일본1-일본인 편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몰랐던 나라.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국이지만 개발도상국의 특징을 갖춘 나라. 일본인을 이해하려면 ‘와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해. 일본은 왜 답례 문화가 그토록 발달했을까? 일본인들은 예의 바르고 친절한데 왜 집단 따돌림이 사회 문제가 되는 걸까?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환경은 일본만의 색다르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만들어냈지. 이웃 일본의 미스터리를 벗겨보자구.

8권 일본2-역사 편
일본의 역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왕(덴노)과 신하(쇼군)의 대립’이라고 말할 수 있어. 역대 일본의 권력자들은 덴노보다 강한 권력을 가졌음에도 왜 신하를 자처했을까? 20세기에 가장 성공한 나라가 21세기에 부딪친 골칫거리는 무엇일까? 일본의 건국 신화부터 메이지 유신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쏭달쏭한 일본을 시원한 역사해석으로 제대로 이해해볼까?

9권 우리나라
메모리 반도체, LCD, 온라인 게임…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분야지. 불과 50여 년 전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런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을까? 세계적인 ‘한류’ 열풍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자랑스러운 한국인, 부끄러운 한국인까지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자구. 한국의 종교, 이념, 정치, 경제를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 줄게.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자구. 우리 스스로도 몰랐던 한국, 한국인의 모습이 궁금하지?

10권 미국1-미국인 편
웰컴 투 USA! 햄버거, 콜라, 할리우드, 그랜드캐니언, 하와이, 블루진, 재즈… 이제 미국을 생생히 보여주지. 군중에게 권력을 차단한 미국식 민주주의 제도와 선거, 법이 각각 다른 50개의 주로 구성된 나라? 바로 미국이야. 기회의 땅이면서 약육강식의 세계, 빛과 어둠을 함께 지닌 미국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 우리 함께 떠나볼까? 미국 사회와 문화가 한손에 잡힐 거라구.

11권 미국2-역사 편
세계 경제·군사 1위인 미국의 역사가 고작 240여 년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니? 건국 이후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 최강국으로 홀로 서게 돼. 할리우드를 통해 자국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달러를 가지고 세계 경제를 주물렀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한 자본을 지닌 나라지만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가 바로 미국이야. 미국 역사 속에 들어가 미국과 미국인의 진정한 저력을 파헤쳐보자구.

12권 미국3-대통령 편
세계에서 최초로 대통령제를 도입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야.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미국을 탄생시킨 국부 조지 워싱턴에서 연방을 지키고 노예 제도를 폐지한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을 대공황의 늪에서 건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까지. 모두 그 시대 최고의 인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지.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 최고 권력자이기도 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꼼꼼히 분석해 보면 존경받는 리더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미국을 설계한 최고 권력자들의 전략과 비전이 궁금하지?

13권 중국1-근대 편
중화사상으로 다른 모든 나라를 내려다보던 중국! 그러나 아편 전쟁에서 영국에게 패배하고 중국은 자존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어. 서구 나라와 일본에게까지 국토 일부를 빼앗기고 강탈과 수모를 겪어야만 했어. 그때 중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화려하고 장대했지만 상처와 굴곡도 많았던 중국의 근대사를 쉽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 줄게.

14권 중국2-현대 편
13억 인구, 세계 2위 경제규모, 20년간 매년 8% 성장… 현대의 중국은 경이적인 발전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어. 정치적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주의 시장 제도를 도입하며 끊임없는 모색과 변신을 거듭해온 결과야.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은 공산국가의 체질을 바꿨지. 중국 현대사를 이끈 성장동력에서 빛과 어둠까지 핵심만 콕콕 짚어 맛있게 요리했지. 나만 믿고 따라오라구. 이보다 더 재미있는 중국 현대사 수업은 없을걸.


목차


1권 네덜란드: 자유로운 사고와 열린 관용으로, 풍요와 기적을 이룬 나라!
2권 프랑스: 자유·평등·박애의 정신, 철학과 혁명의 나라!
3권 도이칠란트: 원칙과 질서의 국민, 분단 국가에서 EU의 중심 국가로!
4권 영국: 의회 민주주의의 본고장,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
5권 스위스: 전쟁 없는 영구 중립국, 세계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
6권 이탈리아: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찬란한 서양 문명의 발상지!
7권 일본 1(일본인편): 가깝고도 먼 나라, 오해와 편견을 걷고 일본문화 속으로!
8권 일본 2(역사편): 알다가도 모를 나라, 역사로 속시원히 이해하는 일본!
9권 우리나라: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들여다본, 한국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의 지도!
10권 미국 1(미국인편): 첨단문명 속의 정글, 세계 초강대국의 두 얼굴!
11권 미국 2(역사편): 신대륙 발견에서 월가 시위까지, 240년 미국역사로의 여행!
12권 미국 3(대통령편): 조지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 정치문화를 읽는 키워드!
13권 중국 1(근대편): 청나라 후기에서 중화민국의 성립까지, 천하 제국이 국민의 나라로!
14권 중국 2(현대편): 문화대혁명을 넘어 G2 경제대국으로, 용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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