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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마음(6)

폭풍같은마음(6)

  • |
  • 세상모든책
  • |
  • 2012-04-25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556028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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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악몽
새로운 위험을 향해
해적들의 노동조합
최후통첩!
원숭이 해협
맛있는 코코넛!
배 위에서의 전투
불피리오의 꿈
육지다!
침묵의 섬
마마루크!
기억상실증
혼자 남은 선장
77년 전에
특별한 치료법
분노 요법
해적의 마음
모두 좋아!

도서소개

‘팍스 선장’ 시리즈 제6권 <폭풍 같은 마음>은 팍스 선장과 해적단이 카멜레온호를 타고 위험천만한 여행을 시작하여, 한번 가면 아무도 다시 돌아온 적이 없는 좁고 기다란 원숭이 해협을 통과, 팍스 선장의 애인 미스 팍스트로가 노예로 팔려간 것으로 알려진 ‘잊혀진 섬’에 카멜레온호를 정박하고, 미스 팍스트로를 구출하여 해적들의 본거지인 안개섬으로 출발하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해적선인 카멜레온호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우정, 기쁨과 사랑에 관한 모든 사정과 상황을 꼬마 해적리키 랫이 일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사건이 발생한 차례대로 적어 놓은 아주 특별한 기록입니다.

‘팍스 선장’ 시리즈 제6권 <폭풍 같은 마음>은 팍스 선장과 해적단이 카멜레온호를 타고 위험천만한 여행을 시작하여, 한번 가면 아무도 다시 돌아온 적이 없는 좁고 기다란 원숭이 해협을 통과, 팍스 선장의 애인 미스 팍스트로가 노예로 팔려간 것으로 알려진 ‘잊혀진 섬’에 카멜레온호를 정박하고, 미스 팍스트로를 구출하여 해적들의 본거지인 안개섬으로 출발하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 팍스 선장 (capitan fox) 시리즈는
위험천만한 바다 위를 표류하다가 해적이 된 용감한 꼬마 생쥐 ‘리키 랫’과 안대 속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해적 두목 ‘팍스 선장’이 펼치는 우정과 모험 이야기로, 이탈리아 현지 베스트셀러입니다.

<줄거리>

팍스 선장이 악당들에게 납치되어 원숭이들에게 노예로 팔려간 자신의 애인 미스 팍스트로를 구출하기 위하여 해적 무리들과 카멜레온호를 타고 ‘잊혀진 섬’을 찾아 항해하고 있습니다.
‘잊혀진 섬’은 위험천만하기로 소문난 원숭이 해협을 반드시 지나야만 갈 수 있는 섬입니다. 원숭이 해협은 한번 가면 아무도 다시 돌아온 적이 없는 곳이었기에 팍스 선장은 물론 지도 제작자인 불피리오도 그 섬의 위치에 대하여 전혀 아는 바가 없어 해적들은 원숭이해협을 찾는 데만 한 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항해가 길어지자 해적질에 지친 스트라이크 존은 파업을 선포하였고, 팍스 선장을 제외한 다른 해적들도 모두 방향을 돌려 안개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다행히 파업을 선포한 스트라이크 존이 못 박아 놓은 파업 개시 시간을 몇 초 남겨 놓고 카멜레온호는 잊혀진 섬에 도착하여 배를 정박하고 해적들은 섬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잊혀진 섬은 원숭이들에게 완전히 정복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모든 원숭이들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네요. 물론 노예로 팔려온 팍스 선장의 애인 미스 팍스트로도 기억상실증에 걸려 팍스 선장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팍스 선장은 카멜레온호를 타고 함께 온 토팔치니 의사 할머니에게 부탁하여 미스 팍스트로의 기억을 찾아 주었어요.
기억을 되찾은 미스 팍스트로와 팍스 선장. 마침내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두 연인이 다시 만난 거예요. 그리고 금세 둘의 사랑은 처음처럼 깊어졌지요.
팍스 선장과 미스 팍스트로가 다시 만난 그 다음 날, 카멜레온호는 잊혀진 섬을 떠날 준비를 했어요. 그 후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돛을 올리고 카멜레온호는 출발했어요. 위험천만했던 모험이 끝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돌아왔던 거예요. 불피리오 아저씨의 계산이 맞는다면, 팍스 선장 일행은 2주 뒤면 안개섬에 도착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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