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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생각해요(상상과이야기가있는어린이미술입문서)부록포함

이미지로생각해요(상상과이야기가있는어린이미술입문서)부록포함

  • |
  • 조선북스
  • |
  • 2012-04-15 출간
  • |
  • 172페이지
  • |
  • ISBN 97889666601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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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이야기 - 물건에게 말을 걸어요
물-마음의 소리 / 책-머리가 든든해지는 양식 / 대나무-지키고 싶은 정신적 가치 / 사과-나만의 무엇 / 얼굴-속을 드러내는 거울

2장. 비교 -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요
시골과 도시-내가 나다울 수 있는 곳 / 진짜와 가짜-완벽한 진짜 속에 스며든 거짓 / 아름다움과 추함-머리카락에 숨은 기억, 문화, 자연 / 빛과 어둠-어둠이 물러가고 빛의 힘이 커지는 때 / 젊음과 늙음-멈춰진 시간 속에 사는 신선

3장. 발견 - 그림 언어를 찾아봐요
타이포그래피-이야기가 있는 글씨 / 소재-쓰고 남은 물건의 변신 / 그림 값-한 획의 값어치 / 복제-과학 덕분에 풍부해진 예술의 세계 / 동영상-표현 방식은 달라도 느끼는 바는 비슷해요 / 소리 -그림과 함께하는 소리 여행

4장. 공감 - 화가의 마음을 읽어요
김환기-꿈이 하늘에 닿을 때까지 / 장 자크 상페-작은 세상의 위대한 이야기 / 박수근-아낌없이 주는 나무 / 이중섭-그리움과 행복의 과일, 복숭아 / 장 프랑수아 밀레-소중한 순간, 소박한 아름다움 / 막스 에른스트-우연의 힘 /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자연은 위대한 예술가

5장 배움 -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요
반복-어리석어 보여도 끝까지 해내는 힘 / 변화-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할지 알아야 해요 / 창조-열정과 애정을 기울여야 해요 / 삶-빵보다 중요한 것 / 꿈-따라가면 이룰 수 있어요

도서소개

저자인 이주은 교수는 이미지는 보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동원해 만나고, 공감하고 상상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지, 즉 미술 작품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동원하게 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오감을 활용하게 될 때 비로소 이미지에 대한 공감이 일어나게 되지요. 예를 들어 어떤 음을 들으며 바다를 떠올린다거나 안개 속을 거니는 차가움을 맛보게 된다면 음악에 대한 공감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술에서도 마찬가지로, 공감을 통해 이미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공감할 줄 모르면 상상력도 제자리에 멈추어 있기 쉽지요. 상상력과 창의력은 공감에서 싹이 트는 것입니다. 액자 밖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더 다양한 상상의 세계가 존재합니다.《이미지로 생각해요》는 어린이들이 액자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이미지로 생각해요’ 출간!
이미지를 보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창의력이 달라진다!

컴퓨터와 인공지능, 스마트기기들이 인간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무한정 공급되면서 텍스트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는 요즘, 이미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미지로 생각하면 연상, 유추 등의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생각이 빨라지고 문제를 폭넓고 색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되어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지요.
그럼 과연 이렇게 중요한 이미지 훈련은 ‘무엇을’, ‘어떻게’ 접해야 할까요?
우리가 기존에 익숙하게 해 왔던 방식은 ‘명화’라고 불리는 그림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명화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좋아해 왔던 엄선된 이미지라고 할 수 있지요. 명화는 이미지 분야에서 일종의 고전이거든요. 하지만 이미지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명화’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명화를 비롯해 그림, 조각, 서예, 포스터, 사진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제시합니다.
‘무엇을’ 접해야 할 것인가가 정해졌다면, 이제 ‘어떻게’ 접할 것인지 알아야겠지요. 저자인 이주은 교수는 이미지는 보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동원해 만나고, 공감하고 상상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지, 즉 미술 작품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동원하게 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오감을 활용하게 될 때 비로소 이미지에 대한 공감이 일어나게 되지요. 예를 들어 어떤 음을 들으며 바다를 떠올린다거나 안개 속을 거니는 차가움을 맛보게 된다면 음악에 대한 공감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술에서도 마찬가지로, 공감을 통해 이미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공감할 줄 모르면 상상력도 제자리에 멈추어 있기 쉽지요. 상상력과 창의력은 공감에서 싹이 트는 것입니다.
액자 밖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더 다양한 상상의 세계가 존재합니다.《이미지로 생각해요》는 어린이들이 액자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명화, 조각, 설치 미술, 사진, 포스터 등 80여 점 미술 작품
*작품이 들려주는 문학, 역사, 철학, 과학, 음악 이야기
*이야기가 열어 주고, 이끌어 주는 창의력, 상상력,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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