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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구달(자연을사랑한동물학자)

제인구달(자연을사랑한동물학자)

  • 최재훈, 황재희
  • |
  • 웅진주니어
  • |
  • 2012-04-27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889011300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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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아프리카를 동경한 호기심 소녀, 제인 구달
정보 _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 / 제인 구달의 친구들 / 유인원 박물관

2장 번머스의 명물, 악어 클럽과 네 소녀
정보 _ 우리도 표본을 만들자! /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 박물관 OPEN! / 애완동물의 수호천사들을 만나자! / 도전! 애완동물 달인 퀴즈

3장 간절한 꿈은 현실의 벽을 넘는다
정보 _ 박물관, 아는 만큼 보인다! / 온라인 박물관으로 놀러 가요! / 박물관을 지키는 사람들 / 영화 속 단골손님, 박물관과 도서관

4장 드디어 아프리카로!
정보 _ 아프리카의 야생으로 가자! / 내가 누구게? 아프리카의 동물들 / 판타지 자연 연구자 대전! / 야생동물이 어떻게 가축이 되었을까?

5장 운명적인 기회
정보 _ 고고학 발굴 현장 엿보기 / 1만 년 전 사라진 초대형 포유동물전 / 인류 진화의 시계!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고 싶은 학자들

6장 침팬지의 친구가 되다
정보 _ 도구? 인간만 사용하는 게 아니야! / 출발! 야생동물 관찰 게임 / 기러기 아빠가 된 동물학자

7장 진짜 박사에 도전한 제인 구달
정보 _ 자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자 / 자연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을 찾아라! / 자연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사람들 / 자연을 담은 사람들

8장 바람 잘 날 없는 제인의 캠프
정보 _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 미션! 야생동물과 함께 살기 / 제인 구달 연구소는 지금!

9장 동물 사랑에서 환경 운동으로
정보 _ 인간이 만든 멸종의 역사 / 내가 만드는 멸종 위기 동물관 /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살려라!

10장 희망의 또 다른 이름, 뿌리와 새싹
정보 _ 지구를 위한 약속을 찾아라! / 환경을 지키는 일에 나이는 상관없어! / 환경 운동,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 지구를 살리는 시계 이야기

제인 구달 연표

도서소개

자신의 일로 세상을 바꾼 진짜 프로를 만나는 「직업 인물 학습만화 꿈의 멘토」 제6권 『제인 구달』. 이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직업 멘토와 함께 직업의 세계를 탐험하는 직업 인물 학습만화다. 이 책에서는 50여 년간 오직 침팬지 연구에 헌신하여 침팬지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동물학자 제인 구달의 생애를 소개하고 있다. 자연을 연구하고 지키는 자연 전문가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자연과학자 최재천 교수가 추천하고
‘제인 구달 연구소·뿌리와 새싹’ 한국지부가 함께 감수한 제인 구달 인물만화!
침팬지의 어머니로 불리는 동물학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 ‘뿌리와 새싹’을 이끄는 제인 구달의 일대기와 자연 전문가의 직업 세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제인 구달 이야기! - 추천사 中
제인 구달 박사님은 제가 초청하여 우리나라에 벌써 다섯 번이나 다녀가셨습니다. 몇 년 전에 오셨을 때, 그날도 여러 행사를 마치시고 저와 함께 차를 한 잔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박사님께 저도 어릴 때부터 영장류 연구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수줍은 고백을 했습니다. 1984년 파나마 정글에서 처음으로 흰얼굴꼬리말이원숭이를 보게 되었을 때에는 막상 관찰 노트를 집어 들긴 했는데 뭘 적어야 할지 몰라 그냥 ‘원숭이들이 나무 위에 앉아 있다. 무언가를 먹고 있다.’라는 시시한 정보를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인 구달 박사님은 갑자기 제 귀를 잡아당기시더니 귓속말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사실은 나도 그랬어.” 침팬지들이 사는 곳에 오기는 했는데 인기척만 나도 달아나 버리는 침팬지들에 대해 무슨 연구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제인 구달 박사님이 시작하신 세계적인 환경 운동이 ‘뿌리와 새싹’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우리 마을, 동물, 그리고 자연을 지키는 일에 제인 구달 박사님과 함께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 초록별 지구의 희망을 꿈꾸는 동물학자 겸 환경 운동가, 제인 구달!

최초의 야생 침팬지 동물학자로 침팬지 행동 연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효과적인 야생 동물 연구와 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제인 구달 연구소’ 설립!
환경보호 교육 운동‘뿌리와 새싹’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참여 이끌어!

제인 구달은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5살 때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외할머니가 살고 있는 번머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제인은 침팬지 인형 주빌리와 시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타잔처럼 아프리카를 누비고 두리틀 박사처럼 동물들과 얘기하고 싶은 호기심이 가득한 소녀로 자랍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꼭 아프리카에 가겠다는 꿈을 갖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제인은 비서 자격증을 따 옥스퍼드 대학교 행정실에 근무하게 됩니다. 비서로 일하면서도 틈틈이 동물들을 관찰하고 자연사 박물관에 가서 공부하는 등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꿈의 끈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3살이 되었을 때 제인은 드디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운명처럼 인류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루이스 리키 박사를 만나 최초로 야생 침팬지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습니다.
야생 침팬지 서식지에 캠프를 세우고 1년 남짓 침팬지를 바라만 보던 제인은 비오는 어느 날, 자신이 다가가도 더 이상 도망가지 않는 침팬지를 보며 감격합니다. 침팬지 무리와 가까워지면서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외면당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 계속된 연구를 통해 침팬지의 언어 체계, 영장류의 지능과 감정에 대한 이론 등을 발표, 기존 학계에 큰 방향을 일으키며 침팬지 연구의 대가로 우뚝 서게 됩니다.

“동물과 인간이 자연의 품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희망…
그 희망으로 이 지구가 영원히 빛나는 초록별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우우오와우---”
1991년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의 한 주택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탄자니아의 16명의 청소년들이 제인 구달의 집을 방문해 반갑게 침팬지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소리였습니다. 제인 구달은 그날 모인 16명과 함께 ‘뿌리와 새싹’이라는 이름으로 가까운 주변의 환경과 동물부터 보호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침팬지 동물학자로 이름을 알리던 제인 구달은 야생 침팬지들의 멸종 위기와 실험실 침팬지들의 학대 문제들을 접하면서 자신이 더 이상 순수한 연구에만 머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침팬지 보호와 동물들의 권리를 호소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하고, 강연과 집필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게 됩니다. 제인의 호소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켰고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야생동물 보호법을 시행하게 되는 성과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16명의 청소년들과 시작한 ‘뿌리와 새싹’도 전 세계 100여 개국 수천 개의 단체가 참여하는 거대한 환경보호 교육 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70세가 넘은 백발의 제인 구달은 지구가 영원히 반짝거리는 초록별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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