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

  • 심석태 ,이성주 ,김기봉 ,최문호 ,강형철
  • |
  • 컬처룩
  • |
  • 2013-06-30 출간
  • |
  • 176페이지
  • |
  • 135 X 215 mm
  • |
  • ISBN 9788996885870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2,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저널리즘 정상화 프로젝트’
최근 몇 년 동안 언론 자체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있는 기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방송 언론이 있다.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송 파업이 여러 갈래로, 또 장기간에 걸쳐 벌어졌고,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거친 뒤에도 언론 문제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고 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우리 사회에 아직 언론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현장 기자들의 인식 조사와 사례 연구를 통해 뉴스 제작 과정에서 고민해 보아야 할 방송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7가지로 유형화하였다.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 부족, 정치적 편향, 광고주 편향, 출입처 동화, 자사 이기주의, 시청률 집착, 관습적 기사 작성 등이 저널리즘의 7가지의 문제들이다. 이러한 유형들을 사례와 함께 정리하고 있으며, 현직 방송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저널리즘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토대로 방송 저널리즘 종사자들의 실천적 윤리 규범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시도는 신문과 인터넷 언론을 아우르는 언론계 전체의 전반적인 관심과 실천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널리즘은 민주주의 사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일반의 알 권리를 위해서 각종 권력을 감시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현업 방송인을 비롯해 언론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방송 저널리즘 관계자들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까지 저널리즘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공유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주요 내용
1장에서는 저자들이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 ‘저널리즘의 위기’라는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소개한다. 논의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여기서 제시한 7가지 유형의 의미를 보다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2장에서는 앞의 논의를 통해 도출한 저널리즘의 문제를 7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실제 보도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다. 3장은 방송 저널리즘의 현실적 문제들을 알아본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방송 저널리즘의 다양한 쟁점들을 알아보고 아울러 그에 관한 언론인들의 인식을 살펴본다.


목차


I 저널리즘 문제, 어떻게 다룰 것인가
1. 저널리즘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2. 저널리즘의 문제에 대한 유형화
3. 문제가 있는 저널리즘의 7가지 유형

Ⅱ 방송 저널리즘의 7대 문제 유형
1.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 부족
2. 정치적 편향
3. 광고주 편향
4. 출입처 동화
5. 자사 이기주의
6. 시청률 집착
7. 관습적 기사 작성

Ⅲ 방송 저널리즘에 대한 기자 인식 조사
1. 방송 보도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평가
2. 방송 보도의 정파성 및 권력 감시 기능에 대한 평가
3. 공정 보도를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인식
4. 역대 정권별 방송 보도에 대한 통제 정도 평가
5. 직무 만족도 및 취재 윤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