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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세상을 배우다

경제학에서 세상을 배우다

  • 임봉욱
  • |
  • 지샘
  • |
  • 2010-03-05 출간
  • |
  • 520페이지
  • |
  • 152 X 224 X 35 mm
  • |
  • ISBN 97889884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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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은 경제학과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우리의 삶은 경제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은
경제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유용하고 매력적인지를
묻고 답하면서 쉽게 설명하였다.
위대한 이론도 책 속에 어려운 학문으로 존재한다면
일반인의 삶에 의미를 더할 수 없다.
필자는 일반인들이 어렵고 멀게 느끼는
경제학의 개념과 원리들을 실생활의 사례들을 통해
그림을 그려 보여주듯 명괘하게 설명하였다.
내 지갑과 연관된 경제와 친하고 싶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서점가에 나와 있는 수많은 경제 관련 서적들은
주로 재테크 방법을 다루거나
단순한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반면에, 이 책은
‘경제학’ 개념을 삶 속에 투영하여
세상의 이치를 ‘경제학적’으로 이해시키는 경제학 교양서이면서
동시에 삶의 질을 높여 줄 안내서이다.


목차


01. 경제학적으로 생각하기 / 1
01.잘못된 선택: 본전이 아까워서 3
02.손님이 뜸한 시간, 식당문을 열어야 할까? 8
03.아파트를 전세 놓을까 말까? 11
04.팔방미인 변호사가 왜 직원을 고용할까? 14
05.자동차를 수출하면서 동시에 수입하는 이유는 뭘까? 18
06.왜 연예인은 돈을 많이 벌까? 23
07.부분에선 진실인 것이 전체에선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28

02. 가격의 변화와 수요량 / 33
01.가격이 올랐는데 왜 수요가 늘까? 35
02.시간당 임금이 계속 오르면 노동공급이 계속 증가할까? 39
03.가격할인 대신 그 만큼 현금으로 주세요. 45

03. 시장 / 49
01.담배 값을 인상하면 흡연률이 낮아질까? 51
02.최저임금제도와 아파트분양가 통제의 부작용은? 54
03.풍년이 싫은 사람들 59
04.가구골목, 전자상가, 먹자골목...서로 떨어져 있으면 매출이 오를까? 63
05.경매에서 둘째가 첫째를 제칠 수 있을까? 66
06.경매의 대상이 되는 상품들 71
07.가격기능 - 경제문제 해결 73
08.외부의 기업도 경쟁대상이다. 78
09.자연스럽게 독점이 되는 산업 82
10.디지털시대의 독점규제 88

04. 효율과 공평 / 91
01.효율 추구와 공평 추구는 서로 충돌한다 93
02.경제학과 경제학자 96
03.경제의 효율이 성립되려면 어떤 조건이 만족되어야 할까? 99
04.가격기능?자원배분의 효율 달성 105
05.단기적으로 성장 추구와 안정 추구는 서로 충돌한다. 110

05. 시장실패, 정부의 기능, 공공선택 / 113
01.시장은 왜 실패하는가? 115
02.시장은 왜 실패하는가?? 계속 120
03.정부는 왜 필요한가? 125
04.정부는 왜 실패하는가? 134
05.경제학과 정치학의 접목? 공공선택 139
06.말 많고 탈 많은 정부 추진 사업들-비용편익분석 146

06. 공공재, 외부효과 / 153
01.탱크는 누가 얼마나 공급하는가? 155
02.지식 생산은 왜 보호되어야 하며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159
03.헬스클럽 회원권 얼마입니까? 164
04.경제적 가치가 있는 야생동물의 멸종을 막으려면? 168
05.공해를 유발하면 절대 안 되는가? 공해문제의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172
06.환경세 부과로 환경이 깨끗해지고, 경제의 효율도 증대될까? 180
07.인터넷 사용은 왜 폭발적으로 늘어날까? 184

07. 조세의 경제학 / 189
01.조세는 누가 부담하나? 191
02.조세를 소비자에게 부과하면 소비자가 전적으로 부담하나? 196
03.조세는 왜 비효율을 유발할까? 201
04.세금을 걷은 후 돌려드립니다. 206
05. 보조금은 왜 비효율을 유발할까? 210
06.최고소득자의 추가 소득에는 조세를 부과하지 않는 게 좋다. 214
07.부분을 볼 때와 전체를 볼 때, 단기적으로 볼 때와 장기적으로 볼 때, 그 결과는 다르다. 220
08.바람직한 조세의 특성은? 224

08. 여러 가지 조세 / 229
01.헨리 죠지(Henry George)의 토지세 231
02.자본소득에 과세하면 투자가 위축될까? 236
03.세금을 줄여 줄테니 더 투자하라. 243
04.집 소유하려면 세금을 내라 vs. 집 팔려면 세금을 내라. 248
05.인플레이션은 조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52
06.조세부과 방법: 월급에선 떼고, 물건값엔 붙이고 256

09. 불확실성 / 261
01.복권이 좋은가 현금이 좋은가? 263
02.탈세를 할까 말까? 268
03.투자수익률과 위험 사이의 선택: 자산선택모형 274
04.개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보험회사는? 279
05.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282
06.위험을 없애려면 위험을 모으거나 분산시켜라 286

10. 비대칭정보, 정보기술 / 289
01.내 뜻대로 일하게 만드는 방법은? 291
02.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로 다른 목표 298
03.중고차는 잘 사도 애물단지? 302
04.입사시험에서 왜 높은 TOEIC 점수를 요구할까? 307
05.승자(勝者)의 불행과 경매 311
06.사용료 할인을 미끼로 고객을 빼내 발을 묶는다 315

11. 전략 / 319
01.강경책이냐 유화책이냐? 321
02.‘오는 말에 가는 말’의 전략 328
03.내 시장은 내가 지킨다. 334
04.어린이에게는 싸게, 많이 살수록 싸게, 일반실과 특실은 확실히 차이 나게 339
05.입장료 따로, 사용료 따로 344
06.무료 이용 기간을 설정할까? 판매할까 대여할까? 347

12. 경기순환과 그 대책 / 353
01.승수효과: 1,000억원으로 5,000억원의 효과를 355
02.경기순환 - 인간의 마음과도 같다. 361
03.경제 전체적인 측면의 수요와 공급이란 무엇일까? 365
04.경기 침체, 어떻게 탈출하나? 368
05.정부가 돈을 써야 하나,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야 하나? 374
06.합리적으로 기대하면, 경제정책은 효과가 없다. 381
07.인플레이션, 어떻게 잡을까? 386
08.작은 정부를 택할까 큰 정부를 택할까? 392
09.채권 가격의 상승은 이자율의 하락을 의미한다. 397

13. 환율, 외환위기, 금융위기, 재정적자 / 401
01.국제통화제도, 그 변화의 끝은 어디일까? 403
02.무역흑자도, 무역적자도 없는 세상 407
03.환율은 왜 오를까? 411
04.외환위기 당시 환율이 치솟았다. 415
05.외환위기로 정부가 빚더미에 앉다. 418
06.외환위기 당시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 부수적 효과: 국채시장 발전의 기회가 되다. - 422
07.서브프라임모기지와 금융위기 427
08.한국의 외환위기와 미국발 금융위기 비교 432
09.재정적자, 무역적자 - 쌍둥이 적자 437
10.재정적자가 통화량에 영향을 줄까? 441

14. 사회보장 / 445
01.국민연금재정이 불안정해지는 이유는 뭘까? 447
02.의사들이 대부분 공무원인 나라 452
03.의료보험제도의 개선 방안은? 456
04.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제점과 근로장려세제(EITC) 459

15. 교육, 국방, 의료 / 465
01.교육의 진정한 기능은 생산성증대인가 선별인가? 467
02.정부는 교육에 얼마나 개입해야 할까? 471
03.상대를 협상테이블로 끌어내기 476
04.국방 물품 조달시 계획보다 비용이 초과되는 이유는 뭘까? 480
05.의료시장은 왜 실패할까? 485

16. 기타 / 491
01.통계의 마술 493
02.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은 어떻게 측정하나? 497
03.평가 방법에 따라 단 며칠에도 GDP가 절반으로 줄 수 있다. 500
04.2년 후에 받을 100만원은 현재의 가치로 얼마나 될까? 503
05.저장한 포도주는 언제 팔아야 가장 이득이 클까? 507
06.다수결투표를 하기는 하지만…… 509
07.기업은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가?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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