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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의 미디올로지

우애의 미디올로지

  • 임태훈
  • |
  • 갈무리
  • |
  • 2012-11-11 출간
  • |
  • 304페이지
  • |
  • 145 X 215 X 30 mm /420g
  • |
  • ISBN 978896195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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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애의 미디올로지』
Friendship"s Mediology

잉여력과 로우테크(low-tech)로 구상하는 미디어 운동

인문학은 ‘발명’이다!

전자책 대망론에 대항할 파라텍스트 증식론과 이종(異種)의 전자책 설계.
거대 미디어 기업의 하이테크에 맞설 웹 3.0의 새로운 미래상을 구상하다!

‘문학’이라는 로우테크는 미디어 격변기에 맞서 어떻게 재발명될 수 있을까?

『우애의 미디올로지』의 전선은 크게 세 가지다. 신자유주의의 폭압적인 시장 논리로부터 미디어 환경의 종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기획이면서, ‘촛불’과 ‘3ㆍ11’의 역사적 잠재성을 밝혀 새로운 사회 문화적 상상력을 구상하고, 불온하고 미천하여 별 볼일 없는 존재들의 특이성에 감응해 거대 미디어 기업의 첨단 기술에 맞설 ‘신체의 기술’을 개발하려 한다.

1.『우애의 미디올로지』 간략한 소개
소리의 문화사, 미디어의 역사를 탐구하는 연구자이자, 문학평론가, 인문학강좌 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임태훈의 첫 번째 저서. 그는 『우애의 미디올로지』에서 세 개의 전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폭압적인 시장 논리로부터 미디어 환경의 종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기획이면서, ‘촛불’과 ‘3ㆍ11’의 역사적 잠재성을 밝혀 새로운 사회 문화적 상상력을 구상하고, 불온하고 미천하여 별 볼 일 없는 존재들의 특이성에 감응해 거대 미디어 기업의 첨단 기술에 맞설 ‘신체의 기술’을 개발하려 한다. 이 책의 표제이기도 한 ‘우애의 미디올로지’는 자본주의적 일상의 자기 중독증을 치유하는 온갖 삶의 실험을 지지하는 슬로건이자 3ㆍ11 이후 방사능의 대기를 상징하는 아이러니한 별칭이다.
임태훈은 이 책에서 세계 경제의 불평등을 심화하는 정보자본주의의 도구가 아니라 그 악순환을 중단시킬 해방의 장소를 지향하는 웹 3ㆍ0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미디어 격변기의 한가운데서 구미디어와 뉴미디어를 잇는 창조적 조정자로 ‘문학’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모색한다. 신자유주의 미디어 격변기의 비인간적 전횡에 반대하는 비전과 실천을 구상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 『우애의 미디올로지』 상세한 소개
자본주의적 일상을 구성하는 직선 바깥으로 파선(波線)을 그어나가는 모험이 필요하다
주요 언론의 지면과 포털사이트는 메인화면에서 삼성과 애플 간 세기의 특허 소송에 주목하여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애플과 삼성의 이 싸움은 냉전 시대에 핵무기 경쟁을 벌였던 미국과 소련처럼 양사의 적대적 공존으로 귀결될 게 뻔하다. 실제 일부의 전문가들은 삼성과 애플이 소송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보고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싸움에 도리어 파괴되고 있는 건, 비(非)애플ㆍ비삼성적인 미디어 실천이다. 특허권을 남용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애플이나 삼성과 달리, 누구라도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익히고 가르쳐 더 낫게 갱신시킬 수 있는 공공자산(public domain)으로서의 기술을 중요시하는 미디올로지가 위기에 몰린 것이다.
정말로 주목받아야 할 싸움은 아직 제대로 시작조차 못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본주의적 일상을 구성하는 직선 바깥으로 파선(波線)을 그어나가는 모험이 필요하다. 우애의 미디올로지는 그 모험을 가능케 할 ‘신체’를 구하는 일이다. 모험에 필요한 도구는 새것이거나 낡았거나, 작든 크든, 빠르든 느리든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우리 신체의 확장, 변용의 가능태로 그것들 모두에 기회를 주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불온하고 미천하여 별 볼 일 없는 존재들의 잉여력뿐만 아니라, 쓰레기로 전락해가는 지난 시대의 로우테크(low-tech)도 새로운 삶의 도전을 위해 재발명/재발견될 수 있다.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방향으로 선을 이어 나가보자. 실패할 줄 알면서도 더 잘 실패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미 누군가에게 다른 삶의 영감을 감응케 할 내리꽂히는 번개의 삶을 시작한 것이다.

‘3ㆍ11’과 ‘촛불’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독자적 미디어론을 전개한다.
이 책은 ‘우애의 미디올로지’라는 공통의 슬로건을 공유하며 ‘3ㆍ11’, ‘촛불’, ‘세계금융위기’, ‘웹’, ‘문학’, ‘영화’, ‘미디어’, ‘상상력’ ‘신체’를 키워드로 한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우애의 미디올로지』는 ‘3ㆍ11’과 ‘촛불’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독자적 미디어론을 전개한다. 촛불의 서사를 수많은 개인의 기억이 한데 연결된 우리 시대의 공통체(共通體)로 다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 촛불에서 폭발했던 온갖 신체들의 역능을 우리는 아직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새로운 저항의 주체성을 탐색하며 미디어론을 전개한다. 이러한 시선이 가진 이 책의 특이점은 크게 세 가지다. 컴퓨터 기술의 기존 패러다임을 뒤집는 웹 3.0의 새로운 미래상을 구상하고, 전자책 대망론에 대항할 파라텍스트(곁다리텍스트) 증식론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동안 어느 연구자도 주목하지 않았던 1980년대식 복사기, 1960년대산 한국 SF소설을 분석해, 오늘의 미디어 환경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적 비전을 제시한다.

『우애의 미디올로지』를 구성하는 각 장의 상세 내용
이 책은 총 4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3ㆍ11 이후, 우리」와 2부 「촛불, 속물과 잡놈의 전선」에서는 각각 ‘3ㆍ11’과 ‘촛불’의 역사적 잠재성과 새로운 저항의 주체성을 다뤘고, 3부 「역행하는 미디어 격변기 : 웹ㆍ문학ㆍ신체」에서는 웹과 사회 문화적 상상력의 공진화 가능성을 ‘문학’이라는 로우테크를 통해 구상한다. 그리고 4부 「구 미디어의 재발견」에서는 고물 취급이나 받는 헌책과 1980년대식 복사기 그리고 (지금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당대에도 별반 인기를 얻지 못했던) 지난 시대의 실패한 상상력인 1960년대 한국산 SF 소설을 통해 시대의 결핍과 억압을 진단한다. 이 시대에 진정 열광해야 할 가치는 매체의 첨단성이 아니라 더불어 행복해지려는 욕망의 절정이라는 것이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다.

1장 「방사능의 대기에서 : 3ㆍ11 이후의 영화, <카페 느와르>」에서는 메갈로폴리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엇갈린 사랑에 관한 영화인 <카페 느와르>(2010)와 세계사적 전환점인 ‘3ㆍ11’을 교차해 읽으며 ‘공명’의 의미를 고찰한다.
2장 「달러가 통용되는 평행 세계 : 세계 금융위기와 『퀀텀 패밀리즈』」는 세계금융위기의 필연성을 평행 세계 SF와 함께 논의한다.
3장 「미적지근한 시민들의 촛불을 위하여」는 광장에서 마주친 헤어졌던 연인, 질투심에 사로잡힌 남자와 택시 기사, 서울광장 편의점 점원, 구설에 오른 라디오 DJ, 그리고 ‘촛불 소녀’와는 너무나 다른 대접을 받은 ‘촛불 삼촌’의 입장에서 2008년 ‘촛불’을 다시 기억한다.
4장 「소문자 k들의 ‘소송 ’ : 촛불의 독법으로 『소송』을 읽다」는 ‘촛불 이후’를 다룬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정치적 급진성은 자신의 내밀한 욕망을 국가 권력에 침해당하지 않으려는 자들에게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수 있다는 주장을 카프카 『소송』의 새로운 해석과 함께 제시한다.
5장 「웹 3.0의 ‘명제 공간’과 ‘문학’의 좌표」는 세계 경제의 불평등을 심화하는 정보자본주의의 도구가 아니라 그 악순환을 중단시킬 수 있는 해방의 장소로 웹을 다시 발명할 것을 제안한다. 장차 도래할 웹 3.0의 징후로 ‘타진요’ 사태를 분석한 대목이 흥미롭다.

‘문학’은 ‘우애의 미디올로지’의 전체 전선에서 ‘접속력’을 사유하는 중요한 도구다. 6장 「신체와 제로 : ‘글쓰기’와 ‘작가’가 시작되는 영점에 관하여」와 7장 「우주문학과 동무들을 위한 합창 : 접속력 증폭을 위한 로우테크 문학」은 ‘우애의 미디올로지’로서의 글쓰기론, 문학론을 전개한다. ‘문학’이 미디어 환경의 종 다양성과 ‘신체의 기술’에 이바지할 방법을 제안한다.
8장 「파라텍스트 증식론」에서는 전자책 대세론에 결핍된 것들을 헌책의 파라텍스트를 통해 생각했다. 침체일로에 있는 출판 산업을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콘텐츠에 못지않게 책을 둘러싼 생활사의 네트워크를 풍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장의 주장이다.

9장과 10장은 ‘우애의 미디올로지’의 역사적 분석이다. 9장 「‘복사기의 네트워크’와 1980년대」에서는 부정한 정권에 맞서 싸우는 저항의 미디어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살핀다. 이를 통해, 신자유주의 미디어 격변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구 미디어나 뉴 미디어의 흑백논리식 구분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체에서 어떤 욕망이 아직 불가능한가에 대한 자각이라 주장한다.
10장 「1960년대 남한 사회의 SF적 상상력 : 재앙부조, 완전사회, 학생과학」에서는 ‘문학’을 다시 다뤘다. 1960년대산 한국 SF소설을 통해 지난 시대의 실패한 상상력은 이 시대에 어떻게 선용될 수 있는지 고찰하는 한편, 이 시기 한국 SF소설이 가장 많이 실렸던 잡지인 『학생과학』을 검토해 1960년대 남한 사회의 핵 담론 확산을 추적한다.

3. 『우애의 미디올로지』 속 새로운 미디어 구상!
사무엘 베케트가 말했다. “다시 실패하라, 더 잘 실패하라.” ‘우애의 미디올로지’도 다시 실패하고 더 잘 실패하기 위해 세상에 격투를 청한다. 그리고 이 싸움에 함께할 동무를 부르려 한다. 이 책이 부디 너와 나, 우리를 공명케 할 수 있기를.
─ 「‘우애의 미디올로지’는 무엇인가?」

네트워크를 진정 유용한 도구로 이용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신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네트워크의 정보자본주의에 대항해야 할 때 신체는 저항의 중추이자,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자본주의 붕괴의 지구적 파국에서 헤어 나올 출발점이 된다.
─ 「2장 달러가 통용되는 평행 세계:세계 금융위기와 『퀀텀 패밀리즈』」

촛불은 ‘소송’을 압도할 수 있는 우리 시대 공통체(共通體)의 역능이다. 이 힘은 헌법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헌법을 만들어낼 힘이다. 이 힘은 상식에서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상식이 이 힘과 함께 세상에 퍼져 나간다. 이 힘은 돈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이 힘이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게 한다.
─ 「4장 소문자 k들의 ‘소송’:촛불의 독법으로 『소송』을 읽다」

세계의 비루함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장소는 인터넷에 약속되어 있지 않다. 그런 해방은 오직 우리의 ‘신체’에서만 가능하다. 그 ‘신체’는 언제나 하나이면서 여럿이기에 고립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한 착각과 해로운 증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6장 신체와 제로:‘글쓰기’와 ‘작가’가 시작되는 영점(零點)에 관하여」

우리가 한 시대의 미디어 환경을 활용하는 방법은 누군가에 의해 매뉴얼로 미리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직 구성된 적 없는 사회 문화적 배치 속에서 다시 발견하고 고쳐 발명해야 한다는 데 있다. 그 과정에서 우선되어야 할 것은 구 미디어나 뉴 미디어의 흑백논리식 구분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신체에서 어떤 욕망이 아직 불가능한가에 대한 자각이다.
─ 「9장 ‘복사기의 네트워크’와 1980년대」

기사 작성시 참고할 수 있는 『우애의 미디올로지』 관련 도서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갈무리, 2011)
2011년에 출간된 화제작. 『인지자본주의』는 14~17세기 상업자본주의 시기와 17~20세기 후반 산업자본주의 시기를 지나, 오늘날 우리는 제3기 자본주의인 인지자본주의 시기에 살고 있음을 세세하게 분석하다. 이를 통해 『인지자본주의』는 오늘날의 자본주의 위기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네르바의 촛불』(조정환 지음, 갈무리, 2008)
2008년 촛불 현장에 참가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의 기록이자 그것에 대한 성찰의 결과물을 담은 책. 2008년 5월 2일부터 지난 1년 동안 수백만의 사람들이 참여한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촛불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를 규명한다. 이 책은 촛불봉기의 새로움이 무엇이었던가를 맑스의 노동이론, 푸코의 삶권력론, 들뢰즈의 잠재력론, 네그리의 다중론을 통해 조명한다.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권명아 지음, 갈무리, 2012)
권명아 교수가 이끌고 있는 연구모임 과 갈무리가 선보이는 ‘aff-com 총서’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지난 20여 년간의 변화와 낙차(落差)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슬픔, 외로움, 사랑, 위기감, 불안 등 정념의 키워드들을 통해 영화, 소설,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들을 넘나들며 조망한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이택광 지음, 자음과모음, 2011)
문화비평가 이택광 저자가 2004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한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 속에서 문화의 구조를 드러내고자 했던 시도를 한데에 엮었다. 한국 사회의 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문화비평에 대한 정의를 다시 확립하고자 쓰인 짧은 문제의식이자 비평에세이다.


목차


여는 글:‘우애의 미디올로지’는 무엇인가? 7

1부 3ㆍ11 이후, 우리 18
1장 방사능의 대기에서:3ㆍ11 이후의 영화, <카페 느와르> 19
2장 달러가 통용되는 평행 세계:세계 금융위기와 『퀀텀 패밀리즈』 43

2부 촛불, 속물과 잡놈의 전선 66
3장 미적지근한 시민들의 촛불을 위하여 67
4장 소문자 k들의 ‘소송’:촛불의 독법으로 『소송』을 읽다 86

3부 역행하는 미디어 격변기:웹ㆍ문학ㆍ신체 117
5장 웹 3.0의 ‘명제 공간’과 ‘문학’의 좌표 118
6장 신체와 제로:‘글쓰기’와 ‘작가’가 시작되는 영점(零點)에 관하여 138
7장 우주문학과 동무들을 위한 합창 : 접속력 증폭을 위한 로우테크 문학 162

4부 구(舊)미디어의 재발견 188
8장 파라텍스트 증식론 189
9장 ‘복사기의 네트워크’와 1980년대 214
10장 1960년대 남한 사회의 SF적 상상력:재앙부조, 완전사회, 학생과학 239

남아 있는 이야기:오리가미 매뉴얼 274

후주 280
인명 찾아보기 298
용어 찾아보기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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