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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지투자 입문서

대한민국 토지투자 입문서

  • 김진규
  • |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
  • 2010-01-15 출간
  • |
  • 36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185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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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묻지마 투자를 하려거든 결과도 묻지 마라”
대부분 사람들은 토지에 대해문외한이나 다름없다. 토지 관련 법령이 어려울 뿐 아니라 건축 법규도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탓이다. 그래서 토지투자를 하는 이들을 보면 지인의 말만 믿고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가 흔하다. 문제는 소개한 지인 역시 무지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묻지마식 투자방식이다.
필자는 말한다. ‘묻지마 투자를 하려거든 경과도 묻지 말아야 한다.’

A부터 Z까지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토지교과서 기초과정
문맹 투자자가 시장에 진입한 순간 기획부동산과 같은 사기꾼들은 금세 냄새를 맡고 눈먼 먹잇감을 향해 달려든다. 투자자는 허황된 투자정보에 속아 빚을 얻어 땅을 산다. 남은 건 빚과 쓸모없는 땅, 허탈한 마음뿐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자신이 묻지마 투자를 하고 있는지 과학적 투자를 하고 있는지 자체 점검을 해봐야 한다.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지적도를 확인하고 정책결정 채널을 직접 방문해 실현가능성을 확인해야한다. 하지만 용도와 지목, 구역과 전용지 등 용어를 알지 못하면 눈앞에 문서는 ‘흰 것은 종이 먹자는 글씨’일 뿐이다.
1차적으로 관련 서류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다음으로 현장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도로와 농지, 임야, 토지거래 구역과 관리지역 세분화 등에 대한 기본 지식도 필요하다. 좋은 토지와 나쁜 토지를 구분하는 법이나 투자지역 고르는 법은 다음에 순차적으로 하면 된다.

토지투자는 현재의 숲에서 미래의 나무를 보는 것
기초 지식을 갖추면 우리나라 국토개발과 토지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정부의 토지관련 제도는 1970년대 개발지원책, 1994년부터 규제강화책, 2003년부터 부분적 허용과 규제 등으로 큰 틀을 바꿔가면서 변모해 왔다. 그 사이 국토개발정책이 발표되고 신도시가 생기고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통한 개발도 이어졌다.
토지투자는 현재의 숲에서 미래의 나무를 보는 것이다. 미래의 나무는 도로개설, 개발계획지구 등에 의해 가치가 상승하는 토지이고 이는 현장의 소리와 정부 발표 안에서 윤곽을 잡을 수 있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단위의 토지시장의 상승 요소들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는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투자 혜안을 갖는 법’을 이야기한다. 현지 부동산 업자와 친해지는 법, 인구수를 분석하는 법, 현안인 4대강 정비사업과 토지시장의 관계, 투자금을 줄이는 절세법 등이 주요하게 기재돼 있다.

‘토지투자의 나침반’ 전국 주요도시 토지시세 수록
개발 계획에 의한 지가 상승지역을 찾았다고 해도 현장에 가보면 토지시세를 모르는 외래 투자자들은 바가지를 쓰기 일쑤이다. 시가와 차이가 큰 공시지가나 실거래가는 참고하기에도 부담스럽다.
2009년 8월 필자가 직접 전국 출장을 통해 조사한 주요 도시 토지시세 분석을 담았다. 지방 자치 단체의 기본 계획과 인구 배분, 토지 가격 조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단 자치체가 발표한 향후 인구 이동추이와 현지 토지가격을 파악하고 나면 투자자가 제시해야 할 적정 지가를 가늠할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할 토지투자의 모든 것!!
사회공헌 NGO ‘황사를 막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처음 필자를 만나 추천사를 써주는 연으로 발전했다. 첫인사 때 젊은 청년이던 이가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필자와 나는 토지를 다루는 같은 업에 종사하며 사석에서 많은 자리를 가졌다. ‘묻고 답하기’를 즐기며 서로 보완점을 조언하는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처음 필자에게 책을 쓰라고 권한 것도 나이다. 책에서 얻지 못한 것을 현장과 질문, 나름의 고민 끝에 찾아낸 필자야말로 ‘입문자들이 알아야할, 꼭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써내려가기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 이해하기, 지적도 이해하기, 지목 이해하기, 토지의 거래 단위 이해하기 등 어떤 미사여구도 없는 목차에서 진솔하게 배운 것을 써내려간 필자의 노고가 느껴진다.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 투자 분석 요령, 토지교과서 기초 과정 등은 토지투자의 기본 소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분석과 혜안이 겸비돼 있다.
『대한민국 토지 투자 입문서』는 토지투자 입문자들에게 그 효용이 높을 것이다. 필자의 노력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길 기대한다. 그러나 첫 술에 어찌 배부를 수 있겠는가. 계속 용맹정진해 전문 필자로 손색없는 연구 성과를 이뤄내기를 바라본다.
- 박준호(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토지CEO과정 주임교수)


목차


들어가는 말 5

Chapter 01 ‘묻지마 투자’를 하려거든 결과도 묻지 마라!
금싸라기땅인 줄 알았더니 허허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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