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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밤의 무지개

검은 밤의 무지개

  • 도미니크라피에르
  • |
  • 중앙북스
  • |
  • 2010-05-03 출간
  • |
  • 379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780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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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프리카 최초의 유럽 식민지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으로!
치욕의 역사를 빛과 희망의 ‘무지개 나라’로 탈바꿈시킨 남아공의 위대한 드라마
2010 월드컵 개최국 ‘남아공’의 역사와 영웅을 조명한 인문교양서『검은 밤의 무지개』가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500만의 백인이 2,500만의 흑인을 인종분리의 지옥으로 몰아넣었던 나라,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와 강렬한 영성을 지닌 나라, 남아공.『검은 밤의 무지개』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직원 얀 반 리베이크가 상선을 위한 야채 보급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케이프타운에 첫발을 내디뎠던 1652년부터, 나치의 인종청소에 버금가는 악랄한 인종분리정책 ‘아파르트헤이트’를 종식시키고 넬슨 만델라를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던 1994년까지, 근 4세기에 걸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한 편의 생생한 휴먼 드라마로 펼쳐 보인다.

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라피에르는, 인도 대륙의 진실을 다룬 『시티 오브 조이』(영화 <시티 오브 조이>의 원작)의 성공으로 1,000만 독자의 영혼을 흔들었으며, 이후로도 세계 소외 지역의 삶을 역사문학의 관점 안에 녹여냄으로써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는 유럽과 미국의 유수 일간지로부터 스토리텔러의 전범이란 극찬을 들을 만큼 빼어난 역사 기술 재능과 문학적 묘사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휴머니즘적 시각을 잃지 않는 박애주의자로서의 면모 또한 문장 구석구석에 배어 있어 감동을 더한다. 굴곡 많은 남아공의 현대사를 그린 다큐멘터리『검은 밤의 무지개』역시 예외가 아니다.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지만, 현장감을 더하기 위한 작가의 픽션적 상상력이 가미되어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역사서보다 더 섬세한 감흥을 전달해준다. (“『검은 밤의 무지개』를 쓰면서 나는 이 작품을 역사학자의 철저한 학술서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나의 목적은 인간미 넘치는 한 편의 웅장한 서사시를, 가급적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들려주는 데 있었다. 이 책에 포함된 수많은 정보들은 오랜 세월에 걸친 내 개인적 조사의 결과이며, 아직 누구에 의해서도 발표되지 않은 것들이다. 하지만 나는 이 이야기를 더 생생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일화와 인물을 개인적으로 연출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드물긴 하지만 연대기적 순서를 약간은 자유롭게 다루기도 했다.”-도미니크 라피에르) <감사의 말>에서도 스스로 밝히고 있듯, 긴 세월에 걸친 작가 개인의 방대한 연구와 인터뷰 작업이 밑바탕이 된 이 책은 뜨거운 가슴과 영혼의 소유자가 아니면 발견해낼 수 없는 남아공 역사의 세계사적 의의와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남아공 문제는 국내 언론에서도 자주 다루어져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막상 남아공의 역사와 실상을 자세히 알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국내 출판 시장을 들여다보아도 사정은 매한가지다. 남아공을 다룬 책은 넬슨 만델라 전기에 국한될 뿐, 남아공의 역사와 사회상, 특히 남아공의 인종분리정책만을 전문적으로 파고든 서적은 찾아보기 어렵다.『검은 밤의 무지개』는 기존의 넬슨 만델라 전기보다 훨씬 깊고 넓게 남아공의 인종분리 역사에 접근하면서도 만델라의 전기보다 훨씬 더 뜨거운 전율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그 출간 의의가 크다 하겠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인종통합의 ‘무지개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숭고하게 싸웠던 크고 작은 남아공 위인들의 이야기를 웅변적으로 정리해놓은, 말하자면 한 편의 영웅열전이기도 하다. 흑인들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헌신한 남아공의 마더 테레사 ‘헬렌 리버만’, 백인의 가슴에 유색인의 심장을 이식하여 인종 화합의 상징을 이룩한 세계적 심장외과 전문의 ‘크리스 바나드’, 응징과 복수 대신 진실과 화해를 선택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주교’, 그리고 자유에 대한 고귀한 신념과 용기로 27년의 수감 생활을 견뎌내고 마침내 세계사의 정신적 거인으로 우뚝 선 ‘넬슨 만델라’를 정점으로, 뿌리 깊은 인종분리의 족쇄를 풀기 위해 싸웠던 남아공 영웅들의 일화가 눈앞의 사건처럼 생생하게 그려진다.

20세기 최악의 유산 ‘아파르트헤이트’의 역사적 뿌리
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 전체를 하나의 특별한 현상, 즉 ‘아파르트헤이트’를 중심으로 풀어가고 있다. 나치의 홀로코스트 다음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반인륜 범죄체제라는 이 ‘아파르트헤이트’는 3세기 반에 걸친 남아공 전체 역사의 모든 드라마를 압축하고 있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였을까? 이 나라의 흑인 어린이는 흑인 전용 병원에서 태어나 흑인 전용 버스로 집에 돌아오고, 흑인 거주 지역에서만 살아야 하며, 흑인 전용 학교에만 다녀야 한다. 커서도 흑인들만 다니는 직장에만 취직할 수 있고, 흑인 거주 지역 내에서만 집을 빌릴 수 있으며, 흑인 전용 기차만 탈 수 있다. 밤낮을 불문하고 통행증을 제시하기 위해 수시로 가던 길을 멈추어야 하며, 통행증을 보여주지 못하면 경찰서에 연행된다. 한 가족인데도 피부색이 다르다는르 이유로 집단구역법(Group Areas Act)에 따라 서로 다른 지역에 헤어져 살아야만 하기도 했다. 백인들이 남아프리카에 상륙한 이래 약 340년 동안에 걸쳐 흑인들은 가혹한 억압체제 속에서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해왔으며, 잔인무도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저항하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하거나 실종되는 참상을 겪었다.
도미니크 라피에르는 흑인에 대한 백인의 이 이해할 수 없는 증오에도 나름의 이유와 역사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 역사는 구약의 선민의식에서 시작되며, 근대 유럽 식민주의자들의 탐욕으로 이어진다. 편협한 세계관을 가졌던 유럽의 식민들이 맹수와 ‘야만인’이 들끓는 미지의 대륙에 고립무원의 상태로 내던져졌을 때, 그들은 더욱 움츠러들어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고 증오를 키우며, 원주민(흑인)과의 영원한 분리를 선택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사 최대의 비극인 아파르트헤이트를 잉태한 역사의 씨앗이자 1부(자유의 수레)의 내용이다. 2부에 접어들면, 2차 대전 이후 더욱더 증폭되고 견고해진 이 증오가, 백인우월주의 정권의 등장과 함께, 말할 수 없이 악랄하고 비인간적인 인종분리 정책과 법조항들로 실현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백인 정부는 백인을 위한 새 도시 건설을 이유로 케이프타운 디스트릭트식스에 거주하는 유색인종 6만여 명을 강제이주시켰고, 이후로도 피비린내 나는 철거 정책(샤프빌 대학살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을 밀어붙여 마침내 500만의 백인이 2,500만의 흑인을 분리시키는 데 성공한다. 책 전 분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 아파르트헤이트의 역사적 기원과 전개 과정은, 옮긴이의 말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악마들’에 대한 최소한의 변론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하고 모순적인 실체인지, 왜 만델라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정적들을 용서하고 화해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아파르헤이트의 역사야말로 남아공의 비극의 뿌리인 동시에 희망의 밑거름”인 것이다.

증오의 땅에서 기적을 일군 남아공의 영웅들
도미니크 라피에르는 아파르트헤이트라는 괴물과 맞서 싸운 영웅으로 네 인물을 부각시키고 있다. 넬슨 만델라, 헬렌 리버만, 크리스 바나드,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그들이다. 피부색과 출신과 환경이 서로 다른 이 네 남아프리카인이 벌이는 좌절과 투쟁, 절망과 희망, 인내와 환희의 에피소드들이 한 편의 소설처럼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와 데스몬드 투투 주교 위주의 포커싱을 확장, 의료와 교육봉사의 영역에서 ‘무지개 국가’의 건설을 상징적이자 실질적으로 도왔던 두 백인을 조명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신선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하여 남아공의 불명예를 씻어준 크리스 바나드 박사는 유색인의 심장을 백인의 가슴에 이식함으로써 인종화합의 상징을 이룩했으며, 남아공의 마더 테레사로 추앙받은 헬렌 리버만은 부촌 백인 의사의 안락함을 버리고 황량하고 적대적인 타운십에 뛰어들어 흑인들의 인권과 생활 수준 향상에 헌신하고 절망의 게토에 희망을 싹을 틔웠다. 특히나 헬렌 리버만이 행한 인도주의적 모험이 묘사된 부분에서는 작가의 경의와 존경이 가득 묻어난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나 남아공을 대표하는 영웅은 바로 넬슨 만델라다. 4부에서는 그의 투쟁의 궤적과 함께 감옥 생활 중에 보여주었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면들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1918년 템부족 족장의 아들로 태어난 만델라는 1940년 포트헤어대학 재학 중 시위를 주동하다 퇴학당한 뒤 1944년 아프리카 국민회의 청년연맹을 창설하였고, 195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로 흑인 변호사 사무실을 여는 등 본격적으로 흑인인권운동에 참여한다. 이후 1990년 2월 흑인들의 투쟁과 국제적 압력에 굴복해 백인 정부가 그를 석방할 때까지 27년간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현대 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각인된다. 1991년 7월 아프리카국민회의의 의장으로 선출된 뒤에는 실용주의 노선으로 선회, 백인정부와 협상을 벌여 350여 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인 데 클레르크와 공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이듬해인 1994년 4월 남아프리카 최초로 흑인이 참여한 자유총선거를 통해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제안한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통해 용서와 관용에 기반을 둔 과거 청산에 성공하여 전 세계에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그는 혹독한 탄압과 27년간의 수감 생활을 겪으면서도 억압 받는 자만이 아니라 탄압하는 자들의 영혼도 마찬가지로 파괴된다는 진실을 깨닫는다. 긴 영어의 생활을 끝내고 자유를 만났을 때 그는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 또한 ‘해방’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겼다. 힘에 의지하던 투사가 인간에게 내재한 선의지와 자비를 믿는 성자로 발돋움하는 순간이었다. 만델라는 결국 인종주의자와 정적들의 과거 만행에 대한 복수를 포기하고, 지상에서 실현될 수 없으리라 여겨졌던 ‘무지개 나라’를 건설한다. 그것은 만델라가 견지해온 타인의 의견에 대한 존중과 관용, 민주주의를 향한 신념이 낳은, 흑백 모두와 인간 정신의 승리인 셈이다.

“역자는 이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두운 광야를 걸어가는 인류에게 무엇이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것은 유대나 유럽의 선민들이 택한 음습한 낙원 속의 자기 유폐, 혹은 배타와 방어와 증오가 아니라, 가슴의 아주 미세한 부름에 치열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 미세한 부름은 이내 ‘검은 대륙’의 사바나 전체를 타오르게 하는 거센 불길로 실현될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주는 확신이요 희망이었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책속으로 추가>
4부
하지만 내가 청년의 부친에게 필립 블라이버그를 위해 아들의 심장을 달라고 부탁하자 그분은 ‘내 아들의 심장은 유색인 전용입니다’라고 대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분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제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그를 모욕하고, 그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들을 박탈해온 백인들에 대해 증오도, 원망도 없이 말입니다.”
크리스 바나드의 발언은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뭐라고? 백인의 가슴속에 유색인의 심장을 넣는다고? 분노한 인종주의 골수분자들은 길길이 날뛰었다. 하지만 바나드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리고 후회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한 유색인 남성의 심장을 적출하여 한 유대계 백인의 가슴속에 넣었습니다. 또 이 환자에게 투여된 혈청은 독일에서 온 것이기도 하죠.” 그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다음 날 흐로터쉬르 병원 앞에 몰려온 기자들에게 이렇게 발표했다. 백인의 가슴속의 유색인의 심장! 이 ‘선택받은 백성’의 나라에서 ‘무지개 나라’의 최초의 미광들이 빛나기 시작한 것일까? -307p.

만델라는 그때의 일을 이렇게 들려준다. “(우리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같은 방 안에 있었고, 서로의 품 안에 안겨 있었다. 나는 그 오랜 세월 만에 처음으로 내 아내를 꼭 끌어안을 수 있었다. 그것은 수천 번 꿈꿔왔던 순간이었다. 나는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영원처럼 느껴지는 그 순간 동안 그녀를 내 품 안에 안고 있었다. 우리는 꼼짝하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들리는 것이라곤 다만 우리 둘의 심장의 고동뿐이었다.”
교도관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수인은 위니를 번쩍 안아 들었다. 여자도 울면서 그를 마주 안았다. 두 팔을 그의 목에 두른 채 흐느낌이 뒤섞인 웃음을 터뜨리면서 온 힘을 다해 그에게 몸을 꼭 붙였다. 교도관은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이다. “넬슨과 위니는 입맞춤에 취하여 세상의 나머지 부분을 잊고 있었다. 면회실 전체가 깊은 감동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313p.

마침내 시청 발코니에 이른 그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사람들의 바다를 발견했다. 다양한 인종과 피부색과 출신의 남자들과 여자들과 아이들은 소리치고, 국기와 휘장을 흔들고, 박수치고, 두 다리를 번갈아 치켜 올리면서 펄쩍펄쩍 뛰고 노래하고 있었다. 그가 주먹을 치켜 올리자 군중은 거대한 함성으로 화답했다. 만델라는 엄청난 감동을 느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할 것이다. “그 환호소리에 내 안에서는 싸우고 싶은 마음이 불타올랐다.”
“아만드라!” 그가 약간 쉰 듯한 목소리로 외쳤다.
“은가웨투(‘아만드라 은가웨투!’―‘힘은 민중의 것!’)!” 군중이 화답했다.
“마이부예!”
“이아프리카(‘마이부예 이아프리카!’―‘아프리카여 다시 일어서라!’)!”
마침내 군중의 열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자 그는 호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들고는 마이크를 잡았다.
“남아프리카의 친구, 동지 여러분! 저는 모든 이를 위한 평화와 민주주의와 자유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예언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보잘것없는 하인으로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의 영웅적인 희생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 남은 생도 여러분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334p.


목차


1부 자유의 수레
2부 수상의 불도저
3부 헬렌과 크리스, 어둠 속의 불빛
4부 신이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에필로그
부록: 그들은 지금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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