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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본색(아시아를넘어세계로문화강국코리아프로젝트)

한류본색(아시아를넘어세계로문화강국코리아프로젝트)

  • 매일경제 한류본색 프로젝트팀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2-05-01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744282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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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간사
머리말

Part 1. 기로에 선 한류

1. 0.7%의 반란, 한류
한류, 1997년 대만 매체에서 첫 사용
어디까지가 한류인가
* “한류 ‘本色’ 지켜야 단명 안 한다” _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ㆍ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장
K팝을 넘어 진화하는 한류
* 템플스테이를 통해 본 전통문화의 한류화
인물로 본 한류의 역사
* 〈겨울연가〉의 대박은 예상 못한 결과
* 동방신기의 공
한류의 발전 단계
* 자포니즘과 한류

2. 단군 이래 최대 문화 이벤트 한류
한류 전도사 유튜브와 구글
* ‘한류종합포털’ 이준표 숨피미디어 부사장
* SM엔터와 JYP엔터의 상이한 미국 진출 전략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 DNA 3가지
* 아이돌 육성하는데 몇 년?
* ‘사생택시’ 타고 스타 ?는 ‘사생팬’
* “한국영화, 보편성이 문제다” _ 유정훈 쇼박스 대표
한국을 다시 깨울 한류
* 프로도 경제
* 세계인이 생각하는 한류 파워인물은
* 창조산업의 저력과 한계
한류의 경제적 가치 분석
* “한류 파급효과 기대 이상” _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대표
* 걸그룹 ‘카라’를 통해 본 한류의 경제파워
* 한류 열풍, 도쿄 땅값도 바꿨다

3. 흔들리는 한류
한류,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 한류브로커와 콘텐츠 배급인력 전문성 키워야 한다
* 걸그룹 속 성(性)적 코드
* 늘어난 중국 관광객, 한류 덕?
혐한류와 반한류
* 한류, 우월의식 경계하라
* 아이유를 통해 본 일본의 K팝 전략

Part 2. 2020 MEGA 한류를 위한 제언

1. 2020 Ten-Ten MEGA 한류 전략
소득 4만 달러 성장동력은 한류
문화산업 10대 강국 만들자
2020년 목표: 1인당 문화소비 10위, 수출 10배 확대
* 격화되는 문화 소프트파워 주도권 경쟁
* 한류 덕에 부각되는 지역학

2. Multi-Dimension: 한류를 입체화하라
한류와 기업 간 상생 ‘M-벨트’를 활용하라
한류, 히말라야를 넘어라
몰링 전략으로 한류 효과를 극대화하라
한국판 ‘코미테 콜베르’ 만들자
K-푸드, K-모바일 등 다음 한류를 준비하자
* 아이돌은 격려하고, 인디는 지원하자

3. Ecosystem: 한류 생태계를 새로 짜자
지상파 3사 기득권부터 버려라
* 난립한 외주 제작사
* 미국 드라마산업
등록제 도입해 연예산업 투명성을 높여라
* K팝과 CSR
* 이동통신사가 엔터산업에 손을 뗀 까닭
* 한류, ‘100-1=0’의 법칙을 기억하라
메세나 통해 공연 수요 늘리자
* 위기에 빠진 유럽, 문화산업 통해 해법 모색
* 문화예산 2% 시대 열어야 한다
창작자 수익구조를 개선하자
*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일자리 3만 5,700개 날아갔다
* 미미한 부가가치사업, ‘캐시카우’로 키우자
서울에 한류 관광루트 구축하자
* 스토리텔링 입힌 ‘한류 관광’
* 일산 한류월드 제대로 만들자
* 토건주의 문화 정책 버려야 한다
경쟁력 다양화의 핵심, 캐릭터사업

4. Government: 정부, 섀도 스트라이커가 되라
한류, ‘G’를 가려라
한류번역원과 한국문화원 강화
* 한류 거꾸로 보기
* 외교부 힌류 예산은 1억 4,000만 원?

5. Asia: 한류를 원 아시아 모멘텀으로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한류

국민보고대회 참석자들의 말말말

도서소개

한류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국내외 전문가들 인터뷰 과정에서 프로젝트팀이 내린 결론은 참신, 세련, 보편이라는 3가지 DNA로 요약되는 한류의 매력과 고유성을 최대한 살려야 산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제시한 ‘MEGA 한류 전략’도 한류의 입체화(Multi-dimension), 건전한 생태계 구축(Ecosystem), 도우미로서의 정부 역할(Government), 원아시아 모멘텀 한류(Asia)를 위한 내용들로 구체화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냉정한 시각으로 한류를 분석, 구체적인 액션플랜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류의 발전 방안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혐한류 진단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한류 전략 보고서

대한민국의 한류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K팝은 중독성 있는 리듬과 세련된 춤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를 장악해 나가고 있다. 한국 드라마 확산 경로를 따라 한글과 한국음식을 비롯한 한국식 삶의 패턴도 인기다. 한류 슈퍼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휴대폰이나 자동차 같은 한국제품들도 눈부시게 팔려나간다. 일본 기업들이 한류 스타들을 고용해 마케팅에 활용할 정도다.
K팝을 넘어 유통, 음식, 패션, IT 등 경제 전방위로 한류가 확산되고 경제영토가 넓어지는 ‘한류 3.0’ 시대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지구 반대편 남미까지 흘러가고 있는 한류.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

우리는 한류가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고 흥분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한류를 받아들이고 있는 외국인들은 그렇지 않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이 ‘한류는 5년 이상 못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한류는 끝났다’는 응답이 11%에 달했다.
특히 한류 열풍이 일찍 시작돼 성숙단계에 접어든 일본이나 중국, 대만에서는 더욱 비관적인 응답이 나왔다. 우리들의 바람과는 커다란 격차다. 우리 스스로 한류 거품을 만들며 미리 취해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처럼 한류는 중대 기로에 섰다. 세계 주류 문화로 자리 잡기보다는 한때 유행에 그칠 수 있다는 경고음이 해외 현지에서 울리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한국 드라마나 대중가요(K팝)가 비슷비슷하고 지나치게 상업적이라서 이제는 식상하다는 평가도 내놨다. 실제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댄스그룹의 등장도 마찬가지다. 한 해에만 50여 개 팀 이상의 아이돌 댄스그룹이 쏟아지면서 누가 누구인지 헛갈릴 정도로 비슷비슷한 컬러의 팀들을 양산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업계 스스로 해외 팬들을 지치게 만드는 꼴이다.

장밋빛 전망만 쏟아지는 이때, 1997년 이래 한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온 매일경제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는 2012년 주제를 ‘한류’로 정했다. 해외 86개국에 나가 있는 외교통상부 공관의 한류 담당자들에게는 현지에서 느끼는 한류 실상과 개선점을 조사했으며, 프로젝트 과정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과 설문조사, 각종 분석 자료들을 모두 담아냈다.

MEGA 한류 전략과 액션플랜

한류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국내외 전문가들 인터뷰 과정에서 프로젝트팀이 내린 결론은 참신, 세련, 보편이라는 3가지 DNA로 요약되는 한류의 매력과 고유성을 최대한 살려야 산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제시한 ‘MEGA 한류 전략’도 한류의 입체화(Multi-dimension), 건전한 생태계 구축(Ecosystem), 도우미로서의 정부 역할(Government), 원아시아 모멘텀 한류(Asia)를 위한 내용들로 구체화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냉정한 시각으로 한류를 분석, 구체적인 액션플랜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류의 발전 방안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한류는 우리 말과 우리 음식 등으로 확산되면서 이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가 되고 있다. ‘한류본색’ 국민보고대회는 앞으로 한류 문화를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각자 무엇을 하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논의해 나가는데 있어 귀중한 바탕이 될 것이다.
김황식 국무총리

1997년 영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 3,000달러일 때 ‘창조산업 정책(Creative Britain)’을 폈고, 결과적으로 4만 달러까지 올라갔다는 지적이 인상적이었다. 2011년 우리나라 1인당 GDP가 2만 3,000달러 안팎이니 우리도 문화산업을 적극 키울 때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아시아에 편중된 문화콘텐츠산업 현황과 한류가 5년에 이내 끝날 수도 있다는 외국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정부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한류 발전을 위한 방안 중 몰링 전략과 e-플랫폼, 한류번역원, 아시아 팝 페어, 해외문화원의 역량 강화 등 정책 대안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제가 시의적절하다. 문화·경제·무역이 함께 가지 않으면 무역 2조 달러 달성은 불가능하다. 제언에 나왔던 것처럼 문화를 경제·무역과 융합하는 ‘몰링 전략’을 무역협회가 가장 먼저 추진할 것이다.
한덕수 무역협회장

냉정하게 분석된 보고여서 큰 도움이 됐다. 원래 이런 행사를 하면 대부분 ‘잘 되고 있으니 잘하자’는 식인데 실질적인 자료를 제시해줬고 방향성도 좋았던 것 같다.
류시원 탤런트 겸 가수

한류를 도와주니 감사하다. 저도 그에 맞게 더 열심히 해서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면에서 긍정적인 자리였다.
조인성 배우

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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