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계 차 여행

세계 차 여행

  • 오사다사치코
  • |
  • 이른아침
  • |
  • 2010-05-31 출간
  • |
  • 398페이지
  • |
  • A5
  • |
  • ISBN 9788993255546
판매가

19,800원

즉시할인가

17,8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8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계인의 웰빙 음료, 차
사람 사는 모든 곳에는 차가 있다.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르고, 만들고 마시는 방법도 각기 다르지만 세계인들은 언제 어디서든 갈증을 해소하거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를 마신다. 차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마시는 음료지만, 세계인이 모두 똑같은 차를 마시는 것은 아니다. 차나무 이파리로 만든 음료라는 사실 외에는 그 맛과 향이 천차만별인 세계 17개국의 차를 한자리에 모았다. 단지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는, 차의 다양한 음용 방법도 소개한다. 찻잎을 씹어 먹는 태국의 미양, 김치같이 땅에 묻어두었다가 꺼내 먹는 중국 소수민족 포랑족의 매토차, 차에 버터를 넣어 끓여 마시는 티베트의 버터차 등 나라마다 민족마다 차 마시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점을 이 책은 보여준다.

차 맛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일본의 다도(茶道)가 일본의 전통 문화를 대표하듯이, 차 문화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철학, 사회 구성원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차를 마시는 목적이 다르면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달라지고, 차를 마시는 방법이 다르면 차를 다루는 문화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특정한 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박물관에 가보아야 하는 것처럼 그 나라의 문화와 그곳 사람들의 일상을 이해하려면 찻집에 가보아야 한다. 찻집에는 한 나라의 전통문화와 일상생활이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그 나라의 차밭과 찻잎 따는 풍경, 차를 만드는 모습, 찻집의 분위기, 사람들이 보여준 따뜻한 인심까지 한꺼번에 떠올리면서 좀 더 깊은 차 맛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정표에 얽매이지 않은 ‘가이드북 없는 차 여행’을 통해 얻은 오감만족 차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남다른 인생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한국차에 반해서 서울에 정착한 저자는 한중일 3국의 차에 만족하지 못하고 세계의 모든 차를 다 마셔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 중이다. 본인이 속한 문화권을 떠나 좀 더 다양한 나라의 차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그 진가를 깊고도 폭넓게 이해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오로지 한 잔의 차를 마셔보고 그 나라의 문화에 젖어들기 위해 인근의 아시아는 물론 다소 먼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지금도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 오른다. 그녀가 안내하는 세계 각국의 차와 문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세계의 차, 차의 세계에 퐁당 빠져보자.


목차


들어가며 사람 사는 모든 곳에는 차가 있다

중국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의 고향
일본 무슨 음식을 먹든 마무리는 차로
대만 동방 최고의 차를 만든다
몽골 몽골식 밀크 티 수테차
베트남 사람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관늑차가 있다!
라오스 다채로운 음다 풍습을 가진 미지의 나라
태국 소수민족의 차와 대만차가 공존하는 나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원숭이차
인도네시아 아이스티의 왕국
네팔 마살라 티와 홍차의 나라
인도 홍차의 대국
방글라데시 짜도칸과 가난한 나라의 차 문화
스리랑카 실론티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사모바르가 끓는 나라
터키 차이와 엘마 차이의 나라
영국 생활의 일부가 된 오후의 티타임
케냐 검은 대륙의 초록 다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