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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365 주치의

엄마는 365 주치의

  • 신윤정
  • |
  • 이가서
  • |
  • 2010-06-15 출간
  • |
  • 291페이지
  • |
  • 180 X 235 X 20 mm /692g
  • |
  • ISBN 97889586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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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꼭 알아야 육아 상식 백과!
한밤중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토하거나, 경기를 하면 우리 엄마들은 당황하기 일쑤다. 첫아이인 경우에는 특히 아이가 아플 때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게 바로 우리 엄마들이다.
이 책 《엄마는 365 주치의》는 아이가 아플 때 우리 엄마들이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흔한 18가지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0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이 잘 걸리는 질환들을 다루었고, 질병에 걸리는 원인과 증상을 심도 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은 총 1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신생아부터 성장기 아이들까지 연령에 따른 아이들의 증상과 진단, 대처법이 소개되어 있다. 부록으로 실린 〈사진으로 보는 여러 질환〉도 참고할 만하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의사 선생님!
이 책 《엄마는 365 주치의》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증상에 따른 응급 처치에 머물 것이 아니라 질병을 좀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육아의 포인트’라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의사다. 엄마가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어야 아이가 병과 싸워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열이 잘 난다. 아이 몸이 조금만 뜨거워도 엄마들은 당황한다. 해열제를 먹여서 빨리 열을 떨어뜨려야 할지, 아니면 얼른 병원에 가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한다. 저자는 엄마들이 아이들의 열에 대해 알고 있어야 잘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열은 아이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체온보다는 아이의 전신 상태가 더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열이 나도 잘 먹고 잘 놀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열이 나는데도 아이가 심하게 보채면 얼른 병원에 가야 한다. 많은 육아서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설명할 때 응급 처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과 차별되는 관점이다.

심도 있는 육아 상식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육아서는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가능한 많은 질환을 다루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각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엄마는 365 주치의》는 각 질환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가정 먼저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예방접종의 역사와 외국의 경우를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후 증상, 부작용들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엄마들은 아기 수첩에 나온 대로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지만, 사실 불안감을 갖고 있다. 때때로 예방접종을 받은 뒤 아이가 사망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있으면 불안감 대신 아이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고 해줄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특징은 저자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진료실에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처럼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저자가 만난 많은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능한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소아과 가기 전에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기본 건강 상식들!
이번에 신윤정 선생이 쓴 책을 읽어 보면서 부모님들에 꼭 필요한 전문적인 육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령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부모님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신 선생이 말한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기르면서 만나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대처하고, 또 적절한 시기에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추천사(서울대학교 소아과 교수 최중환)


목차


01. 열이 나요
정상 체온은 얼마나 될까요?/체온 정확히 재기/어떤 경우를 열이 난다고 할까요?/해열제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열이 나는 원인을 찾아야 해요/열이 날 때 응급 처지법

02. 엄마 젖 먹이기
모유 수유는 자연스러운 것!/모유 수유 잘하는 노하우!/시계를 보지 말고 아기를 보세요/ 아기의 울음이 보내는 신호/수유를 충분히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물 젖에는 영양가가 없을까요?/모유 양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모유를 언제까지 먹여야 할까요?

03. 영양소 이야기
수유와 이유식/출생에서 돌까지의 아이들/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04. 예방접종 제대로 알기
예방접종은 왜 해야 할까요?/미래 세대를 위한 예방접종/예방접종으로 어떻게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기본 접종과 선택 접종/예방접종을 하면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BCG, DTP, B형간염, 뇌수막염, 폐구균단백결합 백신, 소아마미, MMR, 수두, 일본뇌염, 로타바이러스, A형간염, 인플루엔자

05. 항생제 바로 알기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요?/독한 약은 항생제일까요?/항생제 내성/항생제 내성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6. 코가 아파요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콧물/비염의 종류/알레르기 비염/콧물 다루기/코피 나는 아이/코 고는 아이/ 부비동염

07. 귀가 아파요
귀의 구조 이해하기/중이염/귀의 모양 이상/귀지/외이도염/곰팡이 감염/고막천공

08. 기침이 나요-기침 이해하기
컹컹거리는 기침, 백일해, 쌕쌕거리는 기침, 야간 기침, 낮에 하는 기침, 발열을 동반한 기침, 구토를 동반한 기침, 잘 낫지 않는 기침/아이들에게 흔한 호흡기 질환-모세기관지염, 폐렴, 크룹,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 기침 치료하기

09. 입이 아파요
아이들에게 흔한 구강 질환/목감기/바이러스 감염/구강 점막 질환/침샘 질환/구강 건강 관리/ 이를 가는 아이/유치가 나기 시작할 때

10. 배가 아파요
복통의 여러 증상/주의해야 할 증상들/배가 아픈 아이 돌보는 법

11. 구토가 나요
구토와 역류/구토하는 이유-신생아가 토할 때, 신생아기 이후의 구토, 구토 증상을 보일 때 간과할 수 없는 몇 가지 경우들/토하는 아이 돌보기

12. 아기 변이 이상해요
날마다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대변의 색

13. 변비에 걸렸어요
아이들의 변비/아이들이 대변을 참는 이유/영아기의 변비/유아기의 변비/유아기 이후의 변비/변비, 이럴 때는 위험해요/변비 치료하기

14. 설사가 나요
삼투성 설사, 분비성 설사, 삼출성 설사, 운동 이상에 의한 설사 급성설사/만성 설사

15. 비뇨생식기 질환이 궁금해요
요로감염/기타 질환/고추가 아파요/아기 고환이 내려오지 않았어요/음낭 수종/포경수술/습진/외음부 질염/신생아의 질 분비물/음순유착

16. 피부 질환이 궁금해요
아이들의 피부는 어른들과 달라요/신생아의 피부 질환/신생아 여드름/습진성 질환/아토피 피부염/외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17.눈이 아파요
태어나서 1개월까지는 신생아 결막염의 위험이 있어요/생후 2개월이 지나면 눈을 맞추기 시작해요/아이들에게 흔한 눈 질환

18. 햇빛 손상
자외선 차단제/선스크린과 선블록/자외선과 눈

19. 아이들에게 흔한 외상과 응급 상황
머리 손상/화상/피부의 창상/중독

부록_사진으로 보는 여러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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