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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역사도시 70

위대한 역사도시 70

  • 존줄리어스노리치
  • |
  • 역사의아침
  • |
  • 2010-09-15 출간
  • |
  • 304페이지
  • |
  • 200 X 260 mm
  • |
  • ISBN 978899311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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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류가 이룩해온 세계 문명의 초상,
그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들이 되살아난다!

‘일정한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지닌 ‘도시都市’. 그렇다면 인류 최초의 도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또 세계 각지의 도시들은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발전하며 변화해왔을까?
메소포타미아에서 도시화가 시작된 이래 오늘날의 세계적인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이 발전해온 과정을 보여주는 위대한 도시들을 살펴본 《위대한 역사도시 70》이 역사의아침에서 나왔다. 영국 Thames&Hudson사의 70가지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책은 고대, 기원후 1000년까지, 중세, 근대 초기, 현대 세계로 시기를 구분해 시대별로 주목할 만한 대도시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세계 최초의 도시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의 우루크,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 모헨조다로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칼리프 시대의 다마스쿠스와 바그다드, 중앙아메리카의 테오티우아칸과 마야 티칼, 중국 당나라의 수도 장안 등으로 시선을 옮기며, 각 도시의 지리적인 특성과 사회ㆍ정치적 특징, 독특한 문화유산, 번영과 쇠락의 이유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았다.
또한 북유럽이 암흑시대에 빠져 있을 때 화려하게 발달한 아라비아 이슬람 문명, 중세에 들어서면서 등장한 강력한 도시들,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크게 달라진 세계, 조선술과 항해술의 발달에 힘입어 새로운 제국과 수도가 탄생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이 책은 예술과 건축, 무역과 통상, 여행과 탐험, 경제와 정치도 함께 풀어낸다. 50여 명의 학자, 작가, 역사가 들이 ‘역사’에 초점을 맞춰 선정한 위대한 도시들, 그 역사와 낭만의 향취를 경이롭고 다채로운 300여 장의 도판을 통해 한층 더 생생하게 재조명했다.

▶ 역동적인 인류 발전의 과정을 오롯이 담고 있는 역사도시의 발자취!

사냥감을 쫓아 끊임없이 이동하며 유목생활을 하던 사람들은 기원전 8000년경 농경을 시작하면서부터 이웃과 가까이 살기 시작했다. 농경은 지속적인 정주생활과 더불어 협동이 필요했기 때문에 경작지 부근에 집을 지어 모여 살면서 건축이 생겨났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 점차 큰 공동체가 자리 잡았다. 이에 발맞춰 제사를 지내는 신전, 지배계층이 거주하는 궁궐, 농산물을 보관하는 창고, 한데 모여 쉴 수 있는 목욕탕이나 방어용 성벽이 만들어졌으며, 작은 마을은 더 큰 촌락을 이루었고, 촌락 중에서 크고 중요한 곳은 도시가 되었다.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어준 강은 인류 최초의 도시 문명 우루크를 비롯해 메로에와 모헨조다로, 니네베와 바빌론, 고대 이집트의 양대 도시 멤피스와 테베 등의 탄생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역설적이게도 도시는 이렇게 농경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도시들의 생성과 발전, 팽창과 소멸에 대해 일러주는 《위대한 역사도시 70》은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상상력, 지성을 낳았으나 동시에 고통과 시련, 고난의 장소이기도 했던 아테네, 단기간에 지중해 세계의 주요 도시로 떠올라 900여 년 동안이나 그 지위를 유지한 알렉산드리아, 성소를 찾는 이슬람 순례자에게 ‘낙원의 향기’를 전하는 오아시스 도시 다마스쿠스 등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를 통해 그려보는 역사 속 사람들의 삶의 풍경!

비잔티움 제국은 귀중한 예술과 건축 유산을 물려주었고,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성소피아 대성당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을 창조해냈다. 교회가 과학과 문화의 모든 것을 불신한 탓에 서유럽이 암흑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학, 물리학, 의학, 지리학, 천문학, 건축 분야에서 길을 인도한 이는 아랍인이었다. 마야는 잉카와 더불어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모든 민족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났는데, 그들이 만들어낸 건축물은 아름다운 예술품과 상형문자 비문과 더불어 지금도 경외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인간이 창조한 가장 위대한 공간이자 최고의 발명품이라 할 수 있는 도시. 그 도시는 다시 인간의 생활과 문화를 주도해가기에 도시와 인간은 유기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점차 서로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와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도시를 차근히 살펴보는 이 책은 무엇보다도 사람의 삶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노는지, 무엇을 숭배하는지, 어떻게 수천 년 동안 비좁은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왔는지를 조명한다. 그 외에 우리의 세계관을 바꾼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된 이탈리아의 피렌체, 중세 고딕 도시부터 반종교개혁 시대 바로크 도시까지 역사를 따라 변화한 전모를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 등 많은 역사도시들의 시대별 문화적 업적과 유산을 파악하고 당시 사람들의 삶도 들여다볼 수 있다.

▶ 화려한 도판으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유구한 역사의 숨결과 경이로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필진으로 참여한 《위대한 역사도시 70》은 역사도시 70곳의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문화유산을 화려한 색감의 도판들을 통해 선보인다. 인더스 문명에서 가장 큰 건축물인 대목욕탕 사진은 인근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쓰는 건조한 지역이었다는 점에서 ‘기적 같은 시설’임을 실감하게 하고, 왕이나 부유한 지배계층이 죽었을 때는 하인과 가축도 함께 매장했다는 메로에의 피라미드 모습은 상당한 놀라움을 안겨준다.
또 현무암으로 만든 함무라비 법전, 수도를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운하를 묘사한 니네베 석판의 부조, 고고학자들이 아우구스투스 저택 밑에서 발견한 화려한 장식의 동굴 유적 등 지금까지의 인류 기록을 포착해 설명하는 내용은 무척 흥미롭다. 용이 걷는 모습을 형상화한 당나라의 금박 청동상, 독일의 통상 문서에 쓰인 한자 밀랍 인장과 같은 소품에서부터 고대 이래 유대인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유적인 성전산과 통곡의 벽, 모래의 도시 팀북투, 이슬람의 신성한 도시 메카처럼 웅장한 도시의 모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자료들은 그 경이로움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 역사의아침에서 출간한 영국 Thames&Hudson사의 70가지 시리즈
《고대 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 브라이언 M. 페이건 엮음
《CHINA-중국의 70가지 경이》- 조너선 펜비 엮음
《역사상 가장 위대한 70가지 여행》- 로빈 핸버리 테니슨 엮음

[책속으로 추가]

사마르칸트_티무르가 선택한 도시
사마르칸트만큼 순전히 한 사람의 힘으로 일군 도시도 없을 것이다. 칭기즈칸은 마치 세상을 비웃듯이 여러 문명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2세기 뒤 티무르는 예술과 과학을 이용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그는 사마르칸트에 전 세계를 집약하려 한 듯하다. 그것은 그 자신을 위해서도, 신을 위해서도 대단한 위업이었다.
도심 주변에 그는 가장 놀라운 건축물을 계획했다. 비비하눔이라는 왕실 모스크인데, 미나레트의 높이가 49미터나 된다. 수많은 기술자가 건설에 투입되었고, 인도코끼리 아흔다섯 마리가 대리석을 현장으로 옮겼다. 티무르는 문을 너무 낮게 지은 공사 감독을 처형하기도 했다. 늙고 다리도 불편한 그는 가마를 타고 현장에 나가 공사를 채근하면서 마음에 드는 인부에게는 고기를 던져주었다. 그 때문에 졸속 공사로 끝나 그가 죽기 전부터 모스크 곳곳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중략)
그래도 사마르칸트의 유산은 오랫동안 살아남았다. 도시의 명성은 티무르의 손자인 천문학자 군주 울루그베그의 치세에도 유지되었다. 그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새로운 별 200개를 발견했다. 한편 헤라트에서 티무르의 아들 샤루크와 그의 후계자들은 쾌락에 탐닉했다. 이들은 진귀한 세밀화, 시, 화려한 건축물의 잔해를 남겼다. -본문 118~119쪽 중에서

상파울루_커피와 상업
커피 산업이 발달하면서 상파울루는 급속히 성장해 이내 리우데자네이루를 제치고 브라질에서 가장 중요한 대도시가 되었다. 이 시기에 등장한 신흥 부유층 파울리스타, 이른바 ‘커피 귀족’은 도시의 조경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상파울루의 인상적인 건축물 가운데 이 시기에 세운 것이 많으며, 대부분 건축가 프란시스쿠 데파울라 라모스 데아제베두가 설계를 맡았다.
상파울루 태생인 라모스 데아제베두는 벨기에로 유학을 떠났다가 1879년 고향에 돌아왔다. 상파울루에서 그는 현지 귀족과 협력해 브라질에 유럽식 취향을 도입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루즈 철도역, 시립 극장, 시립 시장, 리세우 데아르테스 등이 있다. 그는 상파울루의 도심을 이룰 대로의 설계와 건설에도 기여했다.
아베니다 파울리스타는 1891년에 우루과이 건축가 요아킴 에우헤니오 데리마의 지휘로 착공했다. 데리마는 폭 28미터의 긴 대로 아베니다 파울리스타를 건설하고 대로변에 주민이 저택을 지을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커피 귀족은 앞다투어 새로운 도심으로 이주했다.
아베니다 파울리스타는 곧 상파울루의 중심지가 되었다. 1894년 그곳에 자리 잡은 엘리트 주민의 압력에 못 이겨 시의회는 대로변에 공장 건축을 금지하는 상파울루 최초의 구역설정법을 통과시켰다. 또 농촌에서 보낸 가축이 그 웅장한 대로를 지나는 것도 금지했다. (중략)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상파울루는 미래와 과거를 복잡하고 다양하게 반영한 도시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신흥 상업 지역이 생겨나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 역사적 대로는 늘 도시의 심장을 이루고 있다. -본문 276~277쪽 중에서


목차


세계지도
메소포타미아에서 메갈로폴리스까지 / 존 줄리어스 노리치

고대 세계

우르크 - 세계 최초의 도시
마르가레테 판 에스

모헨조다로 -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
로빈 커닝엄

멤피스 - 고대 이집트의 수도
이언 쇼

테베 - 이집트의 황금기 도시
빌 맨리

하투샤 - 히타이트 제국의 근거지
트레버 브라이스

바빌론 - 네부카드네자르와 공중 정원
조언 오츠

니네베 - 아시리아의 궁전과 신전
줄리언 리드

카르타고 - 페니키아와 로마의 도시
헨리 허스트

아테네 - 민주주의의 요람
베너티 휴스

린쯔 - 중국 전국시대의 도시
W. J. F. 제너

알렉산드리아 - 지중해의 이집트 대도시
앨런 B. 로이드

메로에 - 누비아의 중심도시
로버트 모코트

예루살렘 - 헤롯과 예수의 시대
마틴 굿먼

로마 - 아우구스투스 시대
나이젤 폴라드

기원후 1000년까지

테오티우아칸 - 신들의 고향
수전 토비 에번스

티칼 - 마야 문명의 온상
사이먼 마틴

콘스탄티노플 - 동방의 그리스도교 수도
존 줄리어스 노리치

메카 - 이슬람의 신성한 도시
도리스 베렌스 아부세이프

다마스쿠스 - 번영하는 오아시스 도시
바너비 로저슨

장안 - 당나라의 수도
빅터 C. 슝

바그다드 - 아바스 칼리프 왕조
도리스 베렌스 아부세이프

코르도바 - 에스파냐의 빛나는 아랍 수도
도리스 베렌스 아부세이프

중세 세계

앙코르 - 영광의 크메르 도시
마이클 D. 코

팔레르모 - 지중해 노르만의 보석
존 줄리어스 노리치

카이로 -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
도리스 베렌스 아부세이프

사마르칸트 - 티무르가 선택한 도시
콜린 서브런

파리 - 고딕 건축의 절정
크리스 존스

뤼베르 - 한자동맹의 도시
윌리엄 L. 어번

크라쿠프 - 북유럽의 르네상스 도시
애덤 자모이스키

베네치아 - 지중해의 연인
존 줄리어스 노리치

피렌체 - 메디치의 위용
찰스 피츠로이

베냉 - 서아프리카의 유서 깊은 도시
패트릭 달링

팀북투 - 모래의 도시
바너비 로저슨

쿠스코 - 잉카의 황도
브라이언 S. 바워

테노치티틀란 - 아스텍의 호수 도시
수전 토비 에번스

근대 초기의 세계

리스본 - 발견의 시대를 이끈 도시
멀린 뉴잇

로마 - 르네상스와 교황의 도시
찰스 피츠로이

이스탄불 - 술탄의 도시
제이슨 굿윈

아그라 - 타지마할의 도시
에바 코흐

이스파한 - 샤아바스와 사파비제국
스티븐 P. 블레이크

베이징 - 쯔진청의 도시
프랜시스 우드

교토 - 오락의 정원과 주홍의 궁전
레슬리 다우너

프라하 - 루돌프 2세의 마법이 낳은 도시
콜린 애머리

암스테르담 - 네덜란드공화국의 도시
사이먼 샤머

멕시코시티 - 신세계의 유토피아
펠리페 페르난데스 아르메스토

런던 - 르네상스에서 왕정복고까지
A.N. 윌슨

스톡홀름 - 스웨덴의 발트 제국
찰스 피츠로이

더블린 - 조지 시대의 기품
토머스 패크넘

코펜하겐 - 북유럽 신고전주의
콜린 애머리

상트페테르부르크 - 서구를 향한 러시아의 창
콜린 애머리

빈 - 합스부르크 황제들의 도시
미샤 글레니

에든버러 -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매그너스 링클레이터

현대 도시의 세계

모스크바 - 궁정이 없는 수도
올랜도 피지스

파리 - 나폴레옹 3세와 오스만 남작의 시대
필립 맨슬

런던 - 빅토리아 여왕에서 빅뱅까지
A.N. 윌슨

부다페스트 - 다뉴브 강의 다리
미샤 글레니

몬트리올 - 캐나다를 만든 도전
로리 매클린

워싱턴DC - 현실이 된 이념
사이먼 샤머

바르셀로나 - 카탈루냐의 불사조
페리페 페르난데스 아르메스토

뉴델리 - 돌로 구현한 상징
제인 리들리

베를린 - 화산의 가장자리에서 춤추다
로리 매클린

시카고 - 미국의 엔진
제임스 커노

로스앤젤레스 - 상상력의 문화
케빈 스타

부에노스아이레스 - 영원한 희망의 도시
펠리페 피르난데스 아르메스토

싱가포르 - 사자의 도시
존 키

뉴욕 - 미래의 희망
잰 모리스와 알렉산더 블룸

상파울루 - 커피와 상업
엘리자베스 존슨

시드니 - 판자촌에서 세계도시로
엘리자베스 패럴리

도쿄 - 영원한 변화의 도시
레슬리 다우너

상하이 - 중국의 거대도시
존 기팅스

글을 쓴 사람들
참고문헌
도판의 출처
인용문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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