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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

  • 정택룡
  • |
  • 위즈덤하우스
  • |
  • 2010-03-19 출간
  • |
  • 252페이지
  • |
  • A5
  • |
  • ISBN 97889608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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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회사는 자금을 들여 컨설팅을 받지만 경영실적은 개선되지 않는다.”-00부장
▶“위에선 혁신, 혁신 하지만 그놈의 혁신 때문에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진다.”-00팀장
▶“몇 년에 한 번씩 새로운 기법으로 업무효율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00임원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중간 지점쯤에서 중대한 결격사유가 발생해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일이 빈번하다.”-00과장
▶“하루 종일 잔무만 처리하고 본격적인 일은 하나도 못했다. 상사는 도대체 내가 뭘 하는지 알까?”-00대리

업무를 방해하는 악순환의 고리는 결코 끊을 수 없는 것인가? 포스코 혁신을 주도한 ‘비주얼 플래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비주얼 플래닝』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포스코 혁신의 비밀,
‘비주얼 플래닝’의 모든 것!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 기업들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1년 365일 혁신을 위해 뛰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지금까지 가장 대표적인 혁신 프로그램에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6시그마, KMS(지식경영시스템) 등이 있었고, 많은 기업들에서 효과를 발휘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의 요구에 보다 빠르고 정확히 부응하며, 그것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의 혁신이 필요한 때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생존과 발전을 위해 뼈를 깎듯 자기 변화를 도모해왔지만, 경영과 업무에서 나타나는 악순환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기법이다.

일류기업 생산성 향상의 승부수,
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은 일과 시간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포스코의 혁신3기 활동이다. 2005년 당시 광양제철소가 430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만들어내면서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렸지만, 포스코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 이때 포스코의 혁신3기를 이끈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비주얼 플래닝이다. 비주얼 플래닝으로 인해 포스코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효율을 비약적으로 올리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비주얼 플래닝 전도사 정택룡 박사가 있다. 『비주얼 플래닝』의 저자 정택룡 박사는 오랫동안 삼성종합기술원에 몸담고 있으면서 수많은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했던 경험과 일본의 ‘기술 KI 계획’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것이 눈에 보이도록’ 한다는 점이다. 업무의 진척상황과 각종 문제점들을 구성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작업 단계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즉각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직위에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자격으로 발언하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회의 방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일상적인 업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원들 또한 기존의 혁신기법과는 달리 거부감 없이 혁신에 참여할 수 있다.
비주얼 플래닝은 만병통치약 같은 기법은 아니다. 다만, 업무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유하고,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해결하고 가는 것이 일의 진행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라는 단순한 원리에서 출발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효율을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 해결하는 것은 지는 것이다.
문제도 성과도 한눈에 보이게 하라!”

비주얼 플래닝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장애요인을 상정하여, 그 해결방법을 찾은 다음에 사업을 시작하는 경영혁신 기법으로 기업의 지적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여기에서 ‘계획’이란 단순하게 일정 중심의 계획이 아니라, 업무의 문제점과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는 돌발업무 그리고 정량화된 업무 배분 등을 모두 포함한 ‘눈에 보이는 계획’을 말한다. Plan(계획)-Do(수행)-Check(점검/평가)-Action(수정/개선)이라고 하는 PDCA사이클에서, 이미 C-D의 과정까지 포함하는 정교하고 현실적인 계획인 것이다.
비주얼 플래닝에서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것은 와글와글 토론과 VP 보드다. 와글와글 토론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자유롭고 평등한 상태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VP 보드는 기술과 노하우, 작업의 진척과정, 장애요소의 발생, 개인의 업무관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와글와글 토론과 VP 보드는 구성원 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해주고, 업무의 불균형과 낭비, 비효율을 제거해준다.
비주얼 플래닝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뢰, 재미, 자부심을 추구하는 조직의 활성화이고, 그 목표는 지적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회사는 경영이익을 창출하고 개인은 자기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혁신 원칙!
▶눈에 보이지 않으면 혁신도 없다.
▶문제를 드러내고 공유하고 혁신하라.
▶무리-낭비-불균형의 마의 사이클을 끊으라.
▶VP 보드를 만들어 모든 것을 한눈에 보이게 하라.
▶와글와글 토론을 통해 합의와 납득의 의사결정을 하라.
▶작업 과정과 기술을 분해하여 정량화하라.
▶PDCA 사이클을 계획에 미리 포함시키라.
▶일정 계획이 아닌 스토리 계획이 중요하다.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

‘비주얼 플래닝’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그것을 위해 일하는 문화, 즉 의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합리적인 계획수립과 업무분석, 업무분장, 열린 마음의 소통을 통해 모든 낭비와 비효율, 불균형을 없애나가는 획기적인 혁신 프로그램입니다. 구성원 간에 열린 마음으로 소통(communication)함으로써 합의와 납득의 의사결정을 이루어가고(collaboration), 고도의 창의성(creation)을 발휘하여 최종적으로 업무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식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성과를 낸 비주얼 플래닝은 21세기 경영혁신을 고민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손욱(농심그룹 회장)


목차


추천의 글 소통과 창조를 통한 경영혁신
머리말 일하는 방식을 바꿔 지적생산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라

1장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출구를 찾아라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지적생산성을 향상하라
기업의 활력을 빼앗는 마의 사이클
마의 사이클이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문제, 보이지 않는 조직
불통의 장벽 / 창의적 업무의 장벽 / 기술부문에 나타나는 마의 사이클

2장 지적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이란 무엇인가
비주얼 플래닝은 ‘계획’이다 / 기술개발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비주얼 플래닝 4단계
자각기 / 과제 탐색기와 과제 이행기 / 융합기
비주얼 플래닝의 성과
목표관리의 가시화 /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 지식경영의 구축

3장 계획, 업무의 시작과 끝
눈에 보이는 계획
비주얼 플래닝 시스템 / 일정계획의 수립 / 내용계획의 수립 / 되돌아보기

4장 비주얼 플래닝 경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스템
비주얼 플래닝의 지속적 전개 / 일상 업무관리 스타일의 변화
비주얼 플래닝 도입 이후
새로운 실천적 경영관리 / 성공적 관리 포인트

[부록] 비주얼 플래닝 진단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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