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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 이경모
  • |
  • 원앤원북스
  • |
  • 2010-03-12 출간
  • |
  • 312페이지
  • |
  • 153 X 225 X 30 mm /460g
  • |
  • ISBN 978896060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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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지침서!
2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레젠테이션에 강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다. 신제품 발표회나 경쟁 업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TBWA KOREA 등에서 20년 넘게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면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key)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들기보다는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람의 심리를 통찰해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뚫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는 데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를 기획하고 구성ㆍ발표하는 방법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이에 저자는 복잡다단한 현실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관계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플레이보이’라는 하나의 플롯(plot)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대하는 기본자세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프레젠터라면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며 전략과 기획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그릇에 담아내어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나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다리가 오들오들 떨리고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프레젠테이션 실전지침서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플레이보이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대하는 자세에 빗대어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설득이 아닌 공감의 관점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과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잘 지키지 않는 것들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주어진 과제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3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세계에서 내공 있는 칼잡이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추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시작점에서 초기 가설을 설정할 것과 개별적인 역량을 강조하는 점 조직으로의 변화 등을 주장했다.
4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기초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틀을 다지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방식이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논리의 정합성을 확인하거나 조직 구성원의 합의를 이끄는 데 유용함을 강조했다. 5장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그릇, 즉 스토리 구조와 슬라이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준비단계에 있어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정할 것과 상대방의 감정 곡선에 맞춰 흐름을 설정할 것,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진솔하게 구성할 것 등의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만나는 현장과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비교했다. 최종 발표를 준비할 때 참고할 만한 전략과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노하우를 모두 정리했다. 7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 속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임을, 즉 프레젠테이션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추천사]
프레젠테이션에 강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다. 신제품 발표회나 경쟁 업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면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김정기_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단언컨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법’ 같은 것은 없다. 같은 소재라도 이를 기획하고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오니, 오직 스스로 찾아야 할 뿐이다. 하지만 ‘고수’에게 한 수 배운다고 해서 손해 볼 것은 없다. 익숙함에서 벗어나고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는 데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엿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노하우라면 노하우다. 성공한 프레젠터와 플레이보이 역시 많은,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조재형_ 커뮤니케이션그룹 피알원(PR One) 대표

2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강의한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모아 책을 낸다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반가움과 기쁨을 느낀다. 현업 여러 분야의 기획자와 프레젠터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복잡다단한 현실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관계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플레이보이’라는 흥미로운 관점을 가지고 생생하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다리가 오들오들 떨리고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유성노_ HS애드 상무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뚫는가이다. 실무 과정을 함께하면서 내가 바라본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람의 심리를 통찰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키(key)를 파악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 책에는 이런 저자의 지혜와 오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소재와 이야기를 들어 프레젠테이션의 개념과 스킬을 참신하게 전달하고 있어 이해도 쉽고 흥미도 더한다. 류근황_ SK마케팅앤컴퍼니 팀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발표 자료를 만들 때마다 보통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을 접하고 나서 프레젠테이션을 대하는 시야가 많이 넓어진 느낌이고,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다. 그래서 이제 나도 ‘선수’가 되어볼까 한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플레이보이처럼 말이다. 다른 독자 여러분도 ‘플레이보이’와 ‘플레이걸’이 되어보길 감히 추천한다. 남윤우_ 대학생 광고 연합 동아리 애드컬리지 회장(연세대 국문과)

[책속으로 추가]
마찬가지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법 역시 좋은 콘텐츠가 전제되어야 하며, 동시에 아주 튼튼한 크리에이티브가 담겨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인식의 전환만큼이나 지금까지 늘 해왔던 익숙한 업무 방식으로부터의 탈피도 중요합니다. 업무 방식에 변화를 줘야 질적인 변화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풀기 위한 절차와 방법, 아이디어를 모으고 만들어내는 과정,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쓰는 법, 그리고 남과 다른 내공의 힘을 갖는 능력 등 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다른 자세로 맞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공 있는 칼잡이, 그의 마음은 열려 있습니다. 변화를 즐기는 칼잡이처럼 주변의 모든 것들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세요. -5장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그릇, 곧 이야기에 가장 걸맞은 논리 구조에 담아낼 수 있어야 음식의 맛이 살아나듯 콘텐츠에 힘이 실립니다. 마치 요리사가 자신만이 갖고 있는 놀라운 솜씨를 발휘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만의 무기가 되는 논리의 보물창고에서 적합한 소재를 꺼내 솜씨를 발휘할 때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전체의 논리 구조를 설계할 것인가, 즉 어떠한 이야기 구조를 만들고 흐름을 짤 것인가의 문제는 전체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을 차지합니다. 이 구조가 튼튼하게 설계되면 자신의 주장이 살고, 취약하면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5장

경험이란 것은 사물과 현상을 좀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경험이 부족하면 당연히 시각이 좁을 수밖에 없겠죠. 잘 모르거나 시야가 좁아서일 뿐이지 분명 아랫사람이 가진 나름대로의 생각과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과연 조직과 사회에서의 지위나 경험이 절대적으로 옳은 걸까요? 그렇지 않지요. 자신의 경험을 맹신하고,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듣지 않으려고 하면 자신만의 좁은 세계에 빠지고 맙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이 몰랐던 것이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에 변화를 주면 더 넓은 자신의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통의 힘입니다. -6장

모든 일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 역시 경쟁력에서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지요. 일과 인간관계라는 2가지 측면에서 조화롭게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것처럼 강자와 약자라는 입장에 섰을 때 자기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웨이터 테스트의 예처럼 지금 자기가 처해 있는 위치는 결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대하는 상대에 따라 상대적인 약자가 될 수도, 강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힘의 크기에 상관없이 중심과 균형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7장


목차


지은이의 말_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지침서
프롤로그 _플레이보이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1장 프레젠테이션 다시 보기_사랑을 설득해서 얻던가요?
한 이불을 덮고 자도 생각은 다르기 마련이다
싸움꾼이 될 것인가, 동반자가 될 것인가?
마음이 움직여야 몸이 움직이죠
길은 어디에도 없을 수도, 어디에나 있을 수도 있다

2장 프레젠테이션의 출발점_해법, 작업의 정석
드러누울 자리를 보고 멍석을 펴라
『월리를 찾아라』에서 원리를 찾아라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가?
아웃사이드 인으로 승부하라

3장 프레젠테이션 콘텐츠와 스타일 만들기_내공 있는 칼잡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결별하라! 익숙한 그 모든 것들과
상상하라! 현장에 답이 있다
뒤집어라! 시간을 역으로 써라
시작하라! 초기 가설로 좌표를 잡아라
흩어져라! 뭉치면 그 조직은 죽는다
통찰하라! 다른 것과 틀린 것의 의미를
조망하라! 모래시계의 원리로 보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의 방식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의 방식

4장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틀 설계_운칠기삼이 아니라 기칠기삼!
디지로그로 큰 그림을 그려라
엔지니어처럼 설계하라
펜은 컴퓨터보다 강하다

5장 프레젠테이션 논리 구조와 흐름 설계_엣지 있게 마음을 흔들고 움직여라!
그릇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기획서와 프레젠테이션은 본질이 다르다
솎아내고 끊임없이 버려야 단단해진다
스토리와 논리 구조에 따라 그 힘이 좌우된다
뭐니뭐니해도 때깔이 좋고 봐야 한다

6장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이야기_No Pain, No Gain
남자의 목적 vs 프레젠테이션의 목적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어떻게 해야 생방송에서 사고를 치지 않을까?
간과할 수 없는 경쟁의 정치·경제적 논리
17 대 1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내공을 쌓아라

7장 최고의 프레젠터는 플레이보이_덧붙이는 사람과 그 사이의 이야기
제 이름 석 자로 산다는 것
노무현처럼, 오바마처럼, 김제동처럼

에필로그_어느 플레이보이의 부끄러움과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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