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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지능

에코지능

  • 대니얼골먼
  • |
  • 웅진지식하우스
  • |
  • 2010-01-04 출간
  • |
  • 36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01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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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Q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SQ사회지능Social Intelligence》으로 인간 지능의 혁명적 진화를 모색해온 세계적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이 2010년 《에코지능》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제까지의 지능 연구를 녹색 경제와 환경 문제에 접목시켜 ‘에코지능’이라는 선언적 개념을 탄생시켰다. 에코지능은 인간과 자연의 상호 영향을 이해하는 인식능력을 뜻한다. 즉, 자신의 소비와 생산 활동이 지구 환경에 미칠 영향 전반을 파악할 줄 아는, 예민하고 현명한 통찰력을 의미한다.
최신 뇌신경학과 산업생태학을 통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골먼은 인간의 두뇌가 가진 치명적인 한계를 극복할 집단지능의 진화를 역설한다. 지구 환경과 자연에 대한 ‘공감 능력’을 높임으로써 소비자는 기업이 장악한 기존의 시장에서 강력한 주도권을 갖게 되며, 이름뿐인 친환경 제품 생산,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에 속지 않는 혜안을 얻게 된다. 기업 역시 민감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에코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녹색 성장 시대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
에코지능은 21세기 전 지구인의 최대 과제인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생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혁명적인 패러다임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은 너도나도 ‘친환경 경영’을 선포하고, 각국 정부는 ‘녹색 성장’을 외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거대한 전환을 시작한 지금, 예민한 ‘에코맘(eco-mom)’에서 소셜 네트워크로 무장한 ‘트위터족’까지 진화한 소비자를 상대할 기업의 ‘녹색 진화’가 절실하다. 미래 경제를 지배할 비즈니스 룰인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갈 생존의 키워드, 에코지능에 주목하라!

[추천사]

대니얼 골먼이 또 한 번 탁월한 책을 저술했다! 그는 방대한 지적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해법과 전망을 내놓았다.
- 하워드 가드너(하버드 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교수, 《다중지능》의 저자)

환경 문제도 결국 우리의 ‘마음(에코지능)’에 달려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골먼은 과학적 실증과 탄탄한 논리, 그리고 화려한 필치로 지루하지 않게 잘 펼쳐놓았다. 이 책에서 골먼이 말하려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녹색혁명의 시대, 에코지능에 주목하라.’
-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 장관)

《에코지능》은 이제껏 소개된 친환경에 대한 책과 사뭇 다르다.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집단적 지능이 만들 수 있는 녹색 미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다.
- 박원순(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출판사 서평]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위기에 무능력한 인류의 두뇌
인간 두뇌의 지각 시스템에는 이제껏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한계가 존재한다. 평균수명이 30년 남짓에 불과하던 원시 시대, 인간이라는 종이 마주친 위험은 사나운 맹수, 독성 식물처럼 가까운 범위 내에서 탐지될 수 있었다. 그러나 고도 산업사회로 발전하면서, 인간은 생존을 유지시키는 지구의 온도나 산소, 태양광 등 생태적 요소들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생활방식을 갖게 되었다. 문제는 지구 온난화로 통칭되는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지각 범위 바깥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의 두뇌에는 천천히 진행되는 위험에 대한 경고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지 않다.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위협에 대해서는 대단히 민감하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작은 입자 수준에서, 전 지구적 차원에서 다가오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지각 범위를 넘어서는 예민하고 현명한 감각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필요한 지능, 산업 방식을 비롯한 전면적인 혁신을 의미하는 지능, 이 진화된 지능이 바로 에코지능이다.

왜 케냐산 장미가 더 친환경적인가?
골먼은 수백 년 동안 티베트의 험준한 고지에서 작은 공동체를 유지해온 셰르(Sher) 마을 주민들의 생활방식과 지혜를 들어 에코지능을 설명한다. 이들은 극히 건조하고 추운 기후에서 살지만, 환경을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찾아냄으로써 천 년 넘게 공동체를 유지해왔다. 이들은 빗물을 모아두는 저수지 근처의 버드나무로 지붕을 이는데, 가지 하나를 잘라내면 반드시 새로운 가지를 접붙이며 한 그루를 베어내면 반드시 새 나무를 심는다. 이처럼 인간을 비롯한 생물이 사는 생태계를 이해하며(ecological), 효과적으로 공존하는 능력(intelligence)이 바로 ‘에코지능’이다(본문 71-73쪽).
그렇다면 과연 당신의 에코지능 지수는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당신은 마트에서 종이봉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비닐봉지를 택할 것인가. 그렇다. 똑똑한 대답은 “둘 다 아닙니다. 제 장바구니를 가져왔으니까요”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에코지능》은 그 장바구니가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고 생산과 폐기 과정에선 어떤 환경적 영향을 초래했는지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일 당신이 영국 런던에서 장미 한 송이를 구입한다고 치자. 이웃나라에서 수입된 네덜란드산 장미와, 비행기로 공수된 케냐산 장미 중에서 어떤 장미를 사는 게 친환경적인가? 어느 정도의 환경 상식을 가진 소비자라면 장거리 수송을 하지 않은 네덜란드산 장미를 택할 것이다. 하지만 에코지능적 관점에서 보면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고려하면 네덜란드산 장미가 케냐산 장미보다 6배나 높은 탄소발자국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온실에서 장미를 키우는 네덜란드에 비해, 자연적인 농법으로 장미를 키우는 케냐가 환경에 훨씬 적은 부담을 준다(본문 87-88쪽 참조).
이처럼 지구 환경과 자연에 대한 종합적인 ‘공감 능력’을 높임으로써 소비자는 기업이 장악한 기존의 시장에서 강력한 주도권을 갖게 되며, 이름뿐인 친환경 제품 생산, 이른바 ‘그린워싱(greenwashing)’에 속지 않는 혜안을 얻게 된다. 기업 역시 민감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에코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녹색 성장 시대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

정보가 시장을 바꾸는 시대가 온다―완전한 투명성
그렇다면 에코지능은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될 수 있을까? 기업이 이 녹색혁명에 동참하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환경 영향에 대한 전 과정 평가(LCA)’를 실행하고 이 정보를 소비자에게 ‘단순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미 월마트와 같은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가 전 제품의 환경 영향 평가를 요구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표기하고 있다. ‘세계 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월마트는 이미 ‘에코기업’으로의 진화를 시작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주창한 ‘정보 비대칭’은 기업과 소비자 간 정보 불평등을 지적한 이론으로, 소비자의 정보 부족이 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골먼은 ‘완전한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의 이윤을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에코지능이 주도할 미래에 환경 정보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은 환경과 글로벌 경제를 구원할 핵심적 과제가 된다는 것이다. 에코지능을 탑재한 진화한 소비자가 집단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들은 상품 선택을 위한 더 많은 정보와 더 질 높은 정보를 원할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선 ‘굿가이드(GoodGuide, Inc.)’라는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통해 투명한 유통시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제품 뒤의 ‘숨겨진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이 소프트웨어는 제품의 생산-운송-사용-폐기의 전 과정에 수반되는 환경적 영향을 계산해, 소비자에게 전송한다. 소비자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제품의 바코드를 찍어서 굿가이드 서버로 전송하면 불과 몇 초 만에 해당 제품의 환경 영향 수준이 빨강·노랑·초록색으로 표시되는 것이다. 굿가이드는 이미 나이키,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의 문제적 생산 과정을 확인, 수정을 권고하여 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대 세계를 대표하는 정보혁명이 녹색혁명의 동력으로 변하는 지점이다.
이제 완전한 투명성이 실현되면 기업 간에 새로운 경쟁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이 새로운 경기장에선 올바르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하는 주자가 번영할 것이다. 가장 신속하게 혁신을 이루는 기업, 소비자가 고려하는 특성을 개선하는 기업에 보상이 돌아갈 것이고, 눈속임에 불과한 ‘친환경 마케팅’에 집착하는 기업은 몰락할 것이다. 이제 새로운 소비 패턴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DNA까지 에코 마인드로 혁신해야 한다.

‘에코맘’에서 ‘트위터족’까지, 진화한 소비자가 장악할 미래 경제
소비자는 기업과 브랜드를 이성적인 사고로 평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감정적이고 관성적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위험 신호를 감지하게 되면, 그들의 두뇌 속 ‘편도체’는 급격한 반응을 보이며 순식간에 구매 행태를 바꾼다. 실제 위험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의 편도체는 순식간에 특정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확산시키기도 한다.
특히 블로그와 ‘트위터(twitter)’로 대변되는 최근의 매체 환경은 기업 혁신을 가속할 수밖에 없는 시장의 압력으로 작용한다. 가족의 건강과 환경 상태에 민감한 ‘에코맘(eco-mom)’과 각종 ‘소셜 네트워크’로 무장한 ‘트위터족’까지, 변화된 소비 지형에서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제 기업은 소비자의 편도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고려한 전면적인 ‘친환경 공정’으로 전환하고, 환경 정보 공개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에코지능은 미래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오늘날 전 지구인이 계발해야 할 집단지능이다. 지금 전 세계는 ‘저탄소 성장’과 ‘녹색 뉴딜’ 등 친환경 정책과 경영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처럼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구호를 외치고 정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는 시장도 소비자도 변하지 않는다. 소비자의 뇌 속에 잠든 현명한 본능을 깨우고 그것이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한다면,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에코지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기업에 대한 일방적인 ‘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고 지속가능한 소비자 두뇌의 ‘설계’를 통해 바뀌는 시장과 환경의 선순환. 바로 《에코지능》이 그리는 미래 경제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선순환의 나선계단을 통해서만 인류는 유례없는 위기에 침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모든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1장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의 숨은 비용
이 세상은 물질적 풍요로 가득하지만 그 속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비용이 존재한다. 매일 구매하고 사용하는 물건에 숨겨진, 소비자와 지구가 치러야 하는 비용들은 무엇일까?

2장 ‘친환경’이라는 이름의 환상
“종이봉투를 택하겠습니까, 비닐봉지를 택하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둘 다 아닙니다. 제 장바구니를 가져왔으니까요”이다. 그러나 이 책은 또 다른 질문을 제기한다. 집에서 가져온 그 장바구니는 과연 친환경적일까?

3장 위기에 빠진 두뇌
우리는 낯선 사람의 위협을 감지하면 재빨리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리지만, 지구 온난화 문제 같은 것은 느긋하게 받아들인다. 인간의 두뇌는 환경 문제 앞에선 왜 그토록 무능한가? 뇌과학과 환경 문제의 새로운 접점을 밝힌다.

4장 에코지능
험준한 티베트 고원에 있는 작은 마을 셰르의 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최상의 생활방식을 만들어왔다. 이 작은 마을의 오래된 지혜를 통해 ‘에코지능’에 대해 생각해본다.

5장 새로운 친환경 계산법
네덜란드산 장미보다 케냐산 장미가 더 친환경적인 이유는 뭘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우리는 새로운 종류의 수학에 익숙해져야 한다. 상식을 깨뜨리는 새로운 계산법이 미래의 모습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6장 소비자는 모른다
건강한 시장은 정보를 숨김없이 제공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환경과 관련한 정보를 숨기고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시장을 장악한다. 정보 비대칭의 시장에서 소비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7장 투명성의 시대가 온다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완전한 투명성 실현의 첫걸음이 될 만한 소프트웨어가 탄생했다. ‘굿가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이것이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정보 말입니다.”

8장 트위터, 그리고 진화하는 소비자
소비자는 더 이상 목소리 없는, 각자 떨어져 있는 개인이 아니다. 트위터로 대변되는 정보망을 통해 조직적이고 통합된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소비자가 블로거이고, 기자이며, 기업 평가자가 된 세상, 시장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출현한다.

9장 바르고 공정한 제품
어느 상품에 “이 타월은 공정한 근로조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고 공정한 제품’의 로고를 붙였다. 결과는 어땠을까? 가격과 품질만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하던 지난 세기의 소비 방식은 변하고 있다.

10장 놀라운 선순환의 힘
소비자의 구매 행위는 선거 투표 행위와 유사하다. 내가 사는 파스타 소스 한 병이 모여 브랜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흔들게 된다. 당신이 무시해오던 놀라운 선순환의 세계가 펼쳐진다.

11장 위험한 물질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공포의 물결 가운데 하나는 독성 물질에 대한 경고다.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먹는 제품 속에 녹아 있다. 이 모든 위험들로부터 벗어날 실질적인 해법은 있을까?

12장 편도체, 쇼핑하러 가다
우리 뇌에서 위험을 감지하는 경계병, 편도체. 편도체는 아주 소소한 정보에도 극도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나, 이 제품이 싫어’라는 강력한 생각을 만든다. 소비자의 불매운동과 뇌신경학과의 밀접한 관계를 살펴본다.

13장 고민하는 기업, 진화하는 기업
이제 기업은 환경 데이터 관리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마주하게 되었다. 모든 제품들에 대한,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환경 영향 데이터들이 홍수처럼 쏟아질 것이다. 기업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화학물질의 비밀들에 대처해나가야 할 것인가?

14장 지속가능한 혁신
‘에코기업’ 월마트의 전략 책임자 루벤은 말한다. “단순한 ‘에코 싱크(eco-think)’를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포장지에 친환경 라벨을 붙이려는 게 아닙니다. 포장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없애는 쪽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개혁하길 원합니다.”

15장 친환경 전략의 딜레마
비즈니스 현실은 냉혹하다.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들도 생겨날 것이다. 부정확한 기준과 법규, 언론 오보로 인한 부작용, 관성에 젖은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문제까지 기업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친환경 기업들은 어떻게 이 딜레마를 해결하고 있을까?

16장 옳은 일이 이윤을 높인다
어떻게 하면 이윤도 높이고, 지구도 구할 수 있을까? 완전한 투명성은 공익과 사익 사이의 끝없는 긴장 관계에 종지부를 찍게 한다. ‘바닥을 향한 경주’로 치닫던 현재의 자본주의는 마침내 건강한 대전환을 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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