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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해서 홈클래스 열었어요

취미로 시작해서 홈클래스 열었어요

  • 이정
  • |
  • 멘토르
  • |
  • 2012-04-25 출간
  • |
  • 240페이지
  • |
  • 170 X 225 X 20 mm /486g
  • |
  • ISBN 97889630511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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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커리큘럼 구성부터 수강생 모집, 홍보, 재료 구입 방법까지
홈클래스 창업의 모든 것!
새콤달콤 요리 잘하는 그녀의 홈쿠킹클래스, 노릇노릇 빵&쿠키 잘 굽는 그녀의 홈베이킹클래스, 한 땀 한 땀 바느질 잘하는 그녀의 홈패션클래스, 조물조물 만들기 잘하는 그녀의 홈아트&공예클래스…, 센스만점 그녀들의 행복한 홈클래스!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여자들의 이야기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몇 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현실적으로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가 쉽지 않다. 마음은 뭔가 하고 싶은데 여건이 따라주질 않는 것이다. 여기, 스스로 장애물을 걷어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 있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준비한, 혹은 우연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취미 삼아 가볍게 시작해서 직업으로 만든 그녀들의 이야기, 비록 출퇴근은 안 하지만 그 누구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집에서 돈 버는 그녀들의 수업이 지금 시작된다.

인터넷과 지역에서 인기 만발, 소문 자자한
홈클래스의 경쟁력, 콘셉트, 운영 노하우 완전 공개!

홈클래스, 어떻게 준비하죠?


동네마다 살림 잘하고 음식 잘 만든다고 소문난 주부가 꼭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부도 반드시 있다. 재능과 실력을 그냥 썩히기 아까운 여성들, 하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단절된 경력을 다시 이어가기엔 취업의 문턱이 너무나 높다. 이제 주부들도 아내, 엄마라는 이름을 떠나 다시 자기 이름으로 당당히 불리고 싶다. 홈클래스 선생님, 아티스트, 쇼핑몰 CEO…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꿈이다.

먹는 것 좋아하고 요리하기 좋아했던 김호정 씨, 소소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유명인이 되었고, 자연스레 홈클래스 선생님까지 되었다고 한다. 요리 관련 자격증도 없이, 자기 집 주방에 몇 명을 모아놓고 시작했다는 그녀, 지금은 어엿한 쿠킹 스튜디오를 가진 요리 연구가로서 홈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결혼 후 몇 년을 평범한 주부로 엄마로만 살았다는 김영은 씨, 매일매일이 전쟁이던 육아에서 벗어나자 자기계발 의지가 샘솟았다고 한다.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던 중 그녀의 눈에 색색의 리본이 들어왔고,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지금은 리본 아티스트, 홈클래스 선생님, 쇼핑몰 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친구의 부탁으로 처음 도전해본 폐백상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자신감을 갖게 된 정윤정 씨, 나이 들어도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폐백음식을 제대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녀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새벽까지 가위를 놓지 않고 마른오징어를 오리고 또 오렸다. 현재 그녀는 홈클래스를 운영하는 틈틈이 외부 강의도 열심이고, ‘떡’이라는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김호정, 김영은, 정윤정…, 이 책에 소개된 13곳의 홈클래스 운영자는 저마다 시작 동기는 달랐지만,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취미로 시작했다가 점점 빠져들어, 이제는 전문가가 된 그녀들은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창업’의 꿈까지 이루었다. 그것도 집에서,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말이다.
무엇이 그녀들을 홈클래스로 이끌었는지, 또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수강생 관리와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녀들의 홈클래스는 그냥 막연히 동네 친한 주부들 몇 명 모아서 하는 수업이 결코 아니다. 처음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이내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짜고, 블로그로 홍보도 하고, 분야에 따라선 쇼핑몰까지 만들어 재료나 완성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단순히 자투리시간을 보내는 취미 생활이 아니라 어엿한 사업으로 발전한 것이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독립된 개인 스튜디오나 작업실, 가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 그녀들의 이야기_ 홈클래스를 하게 된 배경부터 운영 노하우, 수강생 관리 요령, 성공 및 실패담, 창업 비용, 수익,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힌다.

▶ 홈클래스를 꿈꾸시나요?_ 조만간, 또는 가까운 장래에 홈클래스를 열 계획이라면 그녀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이야기다.

▶ 작품 소개_ 요리, 리본아트, 떡, 옷, 인형, 플라워아트 등 그녀들의 멋진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홈클래스 창업의 기본은 역시 그녀들의 빼어난 실력이다.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든다.

▶ 만들기_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들의 솜씨를 따라해 보는 기회다. 리본핀, 인삼정과, 냅킨아트 등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 커리큘럼_ 집에서 하는 수업이니까 그때그때 선생님 마음대로 진행할 거라는 생각은 잘못됐다. 문화센터나 전문기관 못지않게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짜서 수업을 진행한다. 몇 주, 몇 달 과정부터 1년 과정까지 있다. 일대일 수업이 가능하고 수강생의 실력이나 관심에 따라선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 Tip_ 그녀들이 일러주는 홈클래스 창업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다. 직접 현장에서 뛰면서 터득한 소중한 정보다.

▶ Point_ 블로그 잘 만드는 법과 시장이나 인터넷에서 홈클래스 재료를 구입하는 법,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법을 알려준다.

* 홈클래스에서 시작해 독립된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김호정(쿠킹)
*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낸 리본 아티스트, 김영은(리본아트)
* 타고난 음식 솜씨에 오랜 연습이 더해진 실력자, 정윤정(폐백음식)
* 단순히 기분 전환 삼아 시작했다가 캐릭터인형까지 만들게 된, 윤은영(인형)
* 아이 잠옷부터 남편 정장까지 못 만드는 옷이 없는, 강선희(옷)
*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다는 엄마 마음에서 출발한, 허소영(떡)
* 손으로 하는 것이라면 뭐든 자신 있는, 김은경(전통바느질·전통매듭)
* 빠른 결단력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한, 조예선(포슬린아트)
* 신세대 엄마들의 기호를 읽어내는 데 탁월한, 이영화, 백지원(펠트공예)
* 작품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빵과 과자를 굽는, 서환희(베이킹)
* 단순히 예쁜 글씨가 아닌 예술성까지 생각하는, 임희경(POP)
* 결혼 전 직장에 다닐 때도 주말에 꽃꽂이 수업을 했다는, 장준은(플라워아트)
* 점핑클레이, 냅킨아트, 데쿠파쥬 등 만능 공예 전문가, 안도연(토털공예)

<책속으로 추가>
조예선 씨는 미대 졸업 후 약 12년 동안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해왔다. 컴퓨터 앞에만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아무래도 전공이 미술이다 보니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작업에 대한 그리움이 항상 존재했던 것이다. 언젠가 회사 생활을 정리하면 어떤 식의 작업이든 간에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한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한계에 부딪치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현실적으로 60~70대가 될 때까지 직장에 다닐 수는 없을 텐데, 이제 평균 수명이 100살이 되어가는 마당에 적어도 70대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조예선 씨는 그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며 미술학원을 낼까도 고려해봤다고 한다.
그러던 중 평소 그녀의 꼼꼼한 성격과 다른 작업을 하고 싶어 하던 욕구를 잘 아는 지인이 포슬린을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이런 게 있더라'며 가볍게 알려주었는데, 그게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는 조예선 씨. 당시 포슬린과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작업 형태를 가진 세라믹 방식(일반 세라믹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이미 접하고 있었다. 세라믹은 포슬린에 비해서는 조금 수월하고 단순한 면이 있다. 반면 포슬린은 재벌 단계에서 그림을 그리고 다시 구워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꼼꼼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 지금으로부터 4년 전까지만 해도 포슬린페인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그만큼 배울 수 있는 곳도 적었기에 희소성도 높았다.
모든 공예가 단지 멋있어 보이고 해볼 만하다고 여겨진다고 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적성에 맞는지, 나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랫동안 작업을 끌어갈 매력은 있는지, 더불어 전문가로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갈 수는 있는지가 전부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3박자를 다 가지고 있는 포슬린페인팅은 조예선 씨를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좀 더 집중적으로 포슬린페인팅의 길로 나서고 싶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며 작업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단지 취미 생활로만 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과감하게 회사를 정리했다.
- 136~137p, <조예선의 포슬린아트 홈클래스> 중에서

서환희 씨는 10년 이상 전업주부로 지내다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크다고 한다. 그만큼 회원 한 명 한 명을 비롯한, 수업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이끌어 가고 싶어 한다. 그러다 보니 수업은 대체적으로 편안하게 진행되고, 친분이 깊어져 수업 외 사적인 모임을 가지며 함께 쇼핑을 가거나 추가 취미 생활을 함께하는 분들도 계신다. 또래 또는 선배 엄마들과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장점도 있다. 수업 시간에 자연스레 대화를 하다 보면, 굳이 내 고민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를 통해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홈클래스를 하며 서환희 씨의 일상은 많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 충전으로 인해 에너지가 생겼다는 점이다. 단지 일상생활에 쫓겨 또는 정해진 일과에 맞춰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생기고, 또 내가 연구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며 누군가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는 것, 특히 그녀의 경우 가장 자신 있는 베이킹을 함께 나누며 맛보고 행복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수업을 기다려주는 회원들이 있기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어 늘 탄력적으로 살게 되었다고도 한다. 때문에 삶이 무료하고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홈클래스를 해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한다.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어려움이 될 수도 있으니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는 자신이 어떠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즐기며 진행해 나갈 수 있을지를 잘 고민해야 한다.
- 176~177p, <서환희의 베이킹 홈클래스> 중에서

안도연 씨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산업디자인과에서는 손으로 그림을 직접 그리는 회화 작업은 많이 하지 않는다.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서 작업을 해내기 일쑤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고 만들기를 좋아했던 그녀이지만 손재주를 선보일 기회는 많지 않았다. 대학 졸업 후에도 디자인 관련 부서에서 일은 해왔지만 특별히 미술 작업이나 공부를 더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결혼을 하고 나서야 자연스레 취미를 살리는 미술과 관련된 일을 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 때문에 하루 종일 매이는 직장 생활은 할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면서도 수익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분야가 무엇이 있을까 이리저리 정보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 홈클래스를 알게 되었고 홈클래스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을 따야 하는지 공부하게 되었다.
홈클래스에 참여하는 회원의 대다수가 주부들이다 보니 무턱대로 재밌고 멋진 것만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좀 더 실용적으로 주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2006년, 우연한 계기로 풀잎문화센터를 알게 됐다. 그때만 해도 미술 관련 강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 209~210p, <안도연의 토털공예 홈클래스> 중에서

목차

쿠킹 홈클래스
김호정_ 요아마미의 즐거운 쿠킹 스튜디오

“요리도 요리지만 사람이 좋아야 다들 찾아오죠!”

리본아트 홈클래스
김영은_ 액세서리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리본 아티스트

“형형색색의 리본에서 평생 할 일을 찾았어요!”

폐백음식 홈클래스
정윤정_ 특별한 날의 의미 있는 음식, 폐백음식 전문가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연습, 또 연습하는 수밖에 없어요!”

인형 만들기 홈클래스
윤은영_ 친환경 소재로 만든 캐릭터인형의 선두주자

“누구나 인형을 좋아해요. 직접 만들면 더 좋겠죠?”

옷 만들기 홈클래스
강선희- 옷 만드는 엄마, 윌리스와이프

“애들 옷이든, 남편 옷이든 미싱으로 못 만드는 옷이 없어요!”

떡 만들기 홈클래스
허소영_ 매일 행복을 빚는 떡 전문가

“떡, 이젠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전통바느질·전통매듭 홈클래스
김은경_ 옛것에서 보물을 건져 올린 전통바느질·전통매듭 전문가

“한 땀, 한 올이 모여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작품이 태어나요!”

포슬린아트 홈클래스
조예선_ 하얀 자기에 알록달록 수를 놓는 포슬린 아티스트

“섬세한 손끝에서 꽃이 피어나는 순간, 평범한 자기가 예술품이 돼요!”

펠트공예 홈클래스
이영화, 백지원_ 동화 속 주인공을 현실로 불러내는 펠트공예 전문가

“펠트 작품을 보는 순간 딱 이거다 싶었어요!”

베이킹 홈클래스
서환희_ 유기농 재료로 빵 굽는 엄마, 베이퀸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죠!”

POP 홈클래스
임희경_ 손글씨로 시선을 잡아끄는 POP 전문가, 손향기

“단순히 예쁘고 보기 좋게만 쓸 게 아니라 예술 감각도 들어가야죠!”

플라워아트 홈클래스
장준은_ 꽃으로 감동을 선물하는 플로리스트

“매혹적인 꽃향기에 취하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해요!”

토털공예 홈클래스
안도연_ 꿈꾸는 만능 핸드쟁이, 토털공예 전문가

“만드는 게 좋아서 계속 새로운 걸 배우다 보니 자격증만 8개예요!”

저자소개

저자 이정은 잡지 기자 생활을 하다가 국립도서관에 평생 남겨진 책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판 에디터의 길로 들어섰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해 비소설, 경제경영,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획자로 일했고, 드라마 스토리 구성작가로도 활동하였다. 인물이나 상황을 다큐멘트 형식으로 바라보고 촬영하는 독특한 시선이 있어 영화 스틸 촬영과 인터뷰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지난 1년간 여러 곳의 홈클래스들을 다녀왔다. 홈클래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분들, 그 세계로 들어가고 싶다는 분들께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도서소개

출판 에디터 이정이 홈클래스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홈클래스의 세계에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저술한 『취미로 시작해서 홈클래스 열었어요』. 강사의 집이나 수강생의 집을 빌려 공예, 요리 등을 소규모로 가르치는 홈클래스에 대해 소개한다.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13곳의 홈클래스를 둘러보고 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좋아하는 일을 가르치는 홈클래스를 열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여자들을 만나게 된다. 홈클래스의 경쟁력, 콘셉트, 그리고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홈클래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사람들에게 진실된 조언과 솔깃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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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해서 홈클래스 열었어요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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