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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아줌마와샌디의생태발자국

쓰레기아줌마와샌디의생태발자국

  • 페미다 핸디 , 캐롤 카펜터
  • |
  • 한울림어린이
  • |
  • 2012-04-25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918719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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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자작나무 껍질, 재활용 잡지, 재활용 종이, 장미 꽃잎, 난초 꽃잎, 장식용 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과 재활용품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창조하여 작품의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지요. 책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가는 다양한 콜라주의 기법은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는 선명한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가볍지 않은 이야기임에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의 자연물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색다른 재미입니다. 아이들과 직접 책 속의 그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신나는 독후활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생태발자국을 줄여야 한다고? 생태발자국이 뭐지?
국내 최초로 생태발자국을 다룬 어린이 환경 그림책!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돌아다니는 쓰레기 아줌마와
솔직하고 발랄한 소녀 샌디가 펼치는 생태발자국 이야기!

>> 줄거리
샌디네 가족은 도시에 살지만 매년 여름이면 할아버지 댁에 놀러 옵니다. 할아버지 댁에서 보내는 이 시간이 샌디에게는 일 년 중 가장 멋진 날입니다. 샌디는 바닷가에서 바다 동물을 살펴보기도 하고, 조개껍데기를 줍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새 발자국을 관찰하기도 하면서 강아지 페퍼와 함께 즐겁게 뛰어놉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샌디는 별로 즐겁지가 않습니다. 샌디가 즐겁게 뛰어놀던 그 아름다운 해변이 온통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쯤 타다 남은 통나무에 핫도그 조각, 찌그러진 탄산음료 깡통, 빈 팝콘 봉지, 플라스틱 겨자통, 감자칩 봉지, 심지어 오이피클까지 바닷가가 지저분한 쓰레기투성이었지요.
샌디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쓰레기를 주워 담기 시작합니다. 그때 갑자기 엄청나게 큰 그림자 하나가 나타나 샌디를 도와줍니다. 바로 쓰레기를 주우며 바닷가를 돌아다닌다는 이상한 아줌마였지요. 그 아줌마는 샌디에게 우리가 세상에 남기는 흔적,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생태발자국이 대체 뭘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는 걸까요?

■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개념 있는 환경 그림책!
《쓰레기 아줌마와 샌디의 생태발자국》은 ‘생태발자국’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생태발자국’은 우리의 삶의 흔적과 생활습관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낯선 용어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힘든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 그림책은 ‘생태발자국’이라는 어려운 환경 용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깜찍한 그림으로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쓰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솔직하면서도 발랄하고 유쾌한 소녀 샌디가 온몸에 뭔가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수상한 쓰레기 아줌마를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작은 사건이 발단이 되어 샌디에게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여러분도 함께 변화시킬 개념 가득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착한 습관에 대한 이야기
‘생태발자국’이 뭘까요? 생태발자국은 199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만들어 낸 말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원을 만들어 내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을 토지 면적으로 계산한 값이지요. 다시 말해 인간이 자연에 남긴 영향을 발자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값이 높을수록 자연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생활 방식을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마지막 정보 페이지에는 ‘생태발자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의와 설명을 첨부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샌디와 가족들이 써 내려간 목록을 통해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알려 줍니다. 자동차를 타는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고, 종이는 앞뒤 면을 모두 사용하고, 샤워하는 시간을 줄이고, 방에서 나갈 때는 전깃불을 끄고, 자는 동안 난방 온도를 낮추고, 이를 닦을 때는 컵을 사용하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생태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습관처럼 누리려고 하는 편리함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을 덮는 그 순간부터 착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이들에게 이런 변화가 일어난다면, 이 책은 여러 그루의 나무를 희생시키며 세상에 나온 의미와 보람을 찾게 될 것입니다.

■ 재활용품과 자연물을 이용한 그림 제작 기법
이 책은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꾸며진 그림책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자작나무 껍질, 재활용 잡지, 재활용 종이, 장미 꽃잎, 난초 꽃잎, 장식용 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과 재활용품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창조하여 작품의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지요. 책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가는 다양한 콜라주의 기법은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는 선명한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가볍지 않은 이야기임에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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