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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체론

번역문체론

  • 조의연(엮음)
  • |
  • 한국문화사
  • |
  • 2014-06-20 출간
  • |
  • 342페이지
  • |
  • 157 X 231 X 20 mm
  • |
  • ISBN 97889681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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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체론은 언어학과 문학이라는 두 분야를 고려하는 관점에서 크게 어학적 문체론과 문학적 문체론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어학 문체론은 일상언어의 문체론과 문학작품이나 작가의 문체에 어학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문체론을 포괄하며, 문학 문체론은 작품이나 작가의 문체에 문학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경우와 문학적 목적에서 어학적 방법을 활용하는 경우를 포괄한다.

어학적 접근법의 의의를 생각해 보면, 우선 언어 현상의 논의 대상을 확대, 특화함으로써 이하 구조 중심 기존 어학의 인식과 설명법을 점검, 보안하고 새로운 제재와 영역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다양하고 특징적인 문체 현상, 일상어와 문학어의 관련과 차이를 집중적으로 살핌으로써 다양한 언어 변이체나 담화 및 텍스트 유형에 대한 논의를 다원화, 정밀화하고 어학과 문학의 간격을 좁히는 사례나 고리가 될 수 있다.

[서문]
한국의 현대 번역학 연구의 효시를 이루신 송요인 교수님(1932-1989)께서 타계하신 지 25년이 흘렀다. 선생님께서는 번역학 연구자로서 그리고 번역자로서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번역학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셨다. 번역학 연구 저서로 Translation: Theory and Practice(1975)와 Topics in Translation Studies(1984)를 그리고 한영 번역서 The Ferryboat and the Wayfarer: Buddhist Poems from Korea(1987)를 역작으로 남기셨다(Translation: Theory and Practice(1975)와 The Ferryboat and the Wayfarer: Buddhist Poems from Korea(1987)는 동국대학교 출판부에서 그리고 Topics in Translation Studies(1984)는 한신문화사에서 출판되었다). 당시 현대 번역학 연구가 거의 전무한 학계에 두 권의 저서를 영어로 남기면서 우리 번역학 연구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1960, 70년대 초는 국내는 물론 영어권에서도 번역학 연구는 Eugene Nida나 Roman Jakobson 등의 소수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던 시기임을 고려할 때, 송요인의 초기 논문 ‘Literary Translation: A Linguistic Overview’(1969), ‘산문 작품의 영역에 대한 언어학적 고찰’(1972), ‘Discourse Analysis in Translation’(1974), ‘Some Implications of Weltanschauung in Translation Theory with Special Reference to English and Korean’(1976) 등은 선도적이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선생님께서는 문체의 문제에도 일찍이 관심을 갖고 그의 저서 Translation: Theory and Practice(1975)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국내의 번역학 연구도 양적, 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번역학 연구를 수행해온 우리 후학들은 선생님의 번역학 연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번역문체론?의 책을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는 문체와 번역, 2부에는 번역문체 연구, 그리고 3부에는 문체의 번역 논문을 수록하였다.

송요인은 문체의 특징들을 고찰하고 문학번역에서 문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논의한다. 먼저 문체의 다양한 정의를 살펴보고 번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정의를 소개한 뒤, 문체의 특징들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특징과 흥미나 특별한 효과를 위한 특징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형식적, 어휘적 특징으로 나누어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그 다음 문체가 실제 문학번역에서 담당하는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황순원의 단편소설 ?학?과 그에 대한 두 종류의 영역본 일부분을 비교,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문학의 특징에 기인하는 문학번역의 어려움과 특징, 충실성(fidelity)의 문제, 문학작품 번역자에게 요구되는 자질 및 유의점 등을 논의하고, 번역과 관련성이 있는 몇 가지 문체론을 소개하고 있다.
김흥수는 작품과 작가의 문체에 어학적으로 접근하는 문제에 대해, 접근의 세 단계, 랑그 문체와 파롤 문체, 언어학의 다양한 방법론들을 점검하고, 랑그 문체와 시·소설의 파롤 문체 사례를 보이고 있다. 특히 논문의 뒤에 첨부한 단상에서 문학작품 번역에서의 문체 문제에 대해, 위의 주논지와 관련해 원천어의 예술성과 목표어의 소통성을 아울러 충족할 방법들을 들어 보았다. 랑그 문체의 사례로 소설 문장 종결 형식에서의 시간 표현 ‘-었-’과 ‘-느-’계의 쓰임을 정리하며 작가와 작품에 따른 차이도 보았다. 파롤 문체 사례로서, 시 문체로는 윤동주, 김수영, 신동엽, 소설 문체로는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문학 텍스트의 번역과 문체 문제에서는, 일상어 번역에 비해 문학작품 번역에서 원천어가 중시되되 의미 등가성과 소통성을 충족할 고도의 의역도 필요한 점, 문체 특징이 두드러진 작가와 작품의 경우 문체를 반영한 번역이 더 중요한 것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영훈은 번역문체론에 관하여 그동안의 현대 서구 번역학 내에서의 문체, 특히 문학문체에 관한 연구동향을 서술한다. 또한, 번역문체론 관련 기존 연구 문헌들의 목록을 본격적으로 제시하기에 앞서 관련 기본도서 세 권에 대한 해제를 본 도서들의 내용 요약과 출판사의 소개문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스페인 알리칸테 대학(Universidad de Alicante)에서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BITRA 통번역 참고문헌 목록(Bibliography of Interpreting and Translation) 데이터베이스에서 ‘style’을 주제어로 삼아 추출한 총 409개의 문헌목록을 정리하고 소개한다.
김정우는 영어를 한국어로 옮긴 번역문에 나타나는 어휘와 문체의 특성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 분석 텍스트로는 이솝우화 번역문을 중심으로 영어 번역 한국어의 일반적인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통사 차원에서 영어 구문이 한국어 구문에 간섭을 일으켜 상투적인 번역 표현, 곧 번역투 표현이 다수 나타났다. 둘째, 형태 차원에서 영어에 기반을 둔 새로운 단어 형성법이 출현하고, 수를 표시하는 굴절 요소가 잉여적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휘 차원에서 인칭대명사와 접속어 등과 함께 상위어(hypernym)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넷째, 문화 차원에서 화용적으로 부적격한 표현이 나타났다. 다섯째, 영어 서사법에 근거한 문장부호 용법이 나타났다.
조의연은 맘캐어(Malmkjær 2004)의 번역문체론에 기초하여 샐린저(J. D. Salinger)의 미국소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의 두 번역 텍스트에서 추론유발 접속어 ‘and’로 연결된 두 사건 관계가 번역가에 의해서 어떻게 인지, 표현되고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그 차이를 마음 문체(mind style)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번역문체론은 번역 문학 텍스트에서 일관되게 반복적 패턴을 보이는 언어 표현을 문체 연구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는 원천 텍스트의 사건 관계 ‘and’ 접속문에 대응하는 두 번역 텍스트의 표현 방식을 285개 발췌하여 그 접속어 유형과 발생 빈도수를 조사하여 정량적 분석을 하고 있다. 이 결과 두 번역 텍스트가 논리적 접속어를 쓰는 비율이 각각 79%와 68%로 드러나 두 번역 텍스트의 문체 표지로 논리적 접속어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비록 ‘-아서’ ‘-기 때문에’ ‘-면’과 같은 논리적 접속어는 텍스트의 결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지만, 이는 현대소설에서 접속어를 쓰지 않는 흐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논의하고 있다.
이상원은 어색한 번역문체가 Theme-Rheme 구조 분석과 재현의 문제일 수 있음을 보이고 있다. 번역문체는 ‘출발 텍스트의 문체를 반영하여 도착어 문체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표현 양식을 규칙적인 양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면과, 부자연스러운 표현, 더 나아가 잘못된 언어 사용이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잘못된 표현과 한국어의 지평을 넓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입장에서 이 논문에서는 구체적인 표현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문장 이상 차원에서의 글 짜임에 초점을 맞춰 번역문체의 어색함을 다루고 있다. ‘굶주리지 않는 괴물’이라는 제목으로 2013년 1월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칼럼 요약 번역문을 분석대상으로 삼아 Theme-Rheme 구조와 정보 흐름이 갖춰지지 못한 번역문은 어색한 번역문체로 읽히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안영희는 번역어의 영향으로 인한 근대문체 현상을 영어의 삼인칭대명사 ‘he’ ‘she’, 일본어 ‘彼’ ‘彼女’ 그리고 한국어 ‘그’ ‘그녀’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어와 한국어의 경우, 반드시 주어를 명시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인칭대명사는 중시되지 않았다. 주어와 대명사가 없어도 전후의 문장과 동사의 기능으로 주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이름이나 이름에 알맞은 고유명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번역문에 영향을 받았던 근대작가들은 번역어가 없이는 문장을 쓸 수가 없었다. 주어가 필요하지 않았던 문화권에 he, she의 번역어 彼, 彼女, 그, 그녀가 침투한 결과 일본어와 한국어의 문장이 변화하고 새로운 담론체계를 만들고 더욱 새로운 소설세계를 만들었다. 이 새로운 담론체계는 일본에서는 다야마 가타이?이와노 호메이에 의해 한국에서는 이광수?김동인에 의해 실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근대문체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다양한 동사와 형용사의 활용을 없애고 종결어미를 통일시키면서 빈번하게 주어가 등장하는 문체로 바꾸는 것으로 가능하게 되었음을 논의하고 있다.
백수진은 중국의 대표적인 장편소설 중 하나인 巴金의 ?家?와 두개의 대응 번역 텍스트의 비교를 통해 나타나는 번역문체의 특징을 언어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대상 텍스트를 도착언어의 규범에 맞춘 번역과 출발언어의 흔적을 담은 ‘번역문체’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두드러지게 반복적으로 나타난 통사구조/텍스트구조로는 ‘긴 수식어를 가진 문장’, ‘3인칭대명사의 사용 여부’, ‘어순’, ‘‘他的?上’ 구조’, ‘지시어 ‘이/그’’, ‘지시대명사 주어의 첨가’ 등을 보이고 있다. 이 논문은 이들 여섯 가지 항목의 번역문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부분적이나마 주관적 인상에 의해 규정되는 문학적 문체 분석과는 다른 객관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김순영과 이경희는 문학텍스트의 번역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뿐만 아니라 그것이 ‘어떻게’ 말해지고 있는가 역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어떻게’에 해당하는 문체적 특성을 다루고 있다. 주로 직관적 분석에 의존해 온 문체특성 연구에 정량적 접근을 제안한 리치와 쇼트(1981/2007)의 문체 분석 틀을 활용하여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의 대표적 단편소설인 Cathedral과 두 번역 텍스트 ?대성당?에 나타나는 반복적이고 두드러진 문체적 특성을 분석한다. 이 논문에서는 리치와 쇼트에서 제시한 네 가지의 문체 분석 항목 중에서 문맥과 응집성(cohesion) 범주에 속하는 지시표현과 연결표현을 중심으로 정성적인 분석과 더불어 그 분석을 객관화하는 도구로써 정량적 분석을 함께 시도하고 있다. 지시표현과 연결표현은 Cathedral 전반에 걸쳐 작품의 흐름과 느낌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문체적 요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두 항목의 번역에 따라 번역 텍스트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고, 이 ‘다른 느낌’이 곧 텍스트의 형식적 차이에서 오는 효과, 즉, 문체의 효과임을 보이고 있다.
한미애는 일탈된 문체(deviant style)는 작품의 문학성이나 작가의 독창성을 드러낼 수 있고 독자의 흥미나 관심을 끌 수 있으므로, 번역의 규범화 현상에 맞추어 번역한다면 작품 특유의 미학성이나 문학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일탈된 문체 중에서 특히 규범적인 과거형 서술에서 벗어난 현재형 서술에 주목하여, 은희경의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의 원천 텍스트와 두 종류의 목표 텍스트를 비교 분석한다. 분석틀은 현재에 일어난 사건이나 동작을 나타내는 순간적 현재, 전달동사가 없거나 인용표시가 없어 서술자의 개입이 일어나지 않는 자유직접화법의 현재,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마치 현재에 일어나는 것처럼 서술하는 역사적 현재이다. 분석 결과, 순간적 현재는 이야기 구성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번역 양상에 따라 소설의 이야기 구성이 달라졌다. 또한 자유직접화법의 현재시제는 영어에서는 ‘you’, 한국어에서는 ‘이에요’와 같은 종결어미라는 문체적 표지와 함께 사용된다는 점이 나타났으며, 역사적 현재의 번역양상에 따라 목표 텍스트의 전경화가 다르게 나타났음을 보이고 있다.
성초림은 현대 번역학에서 의미와 문체를 이분법적으로 해석하고, 그 중 의미를 우선적으로 전달해야한다는 의미 우선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를 보이기 위해 문학번역 분야에서 만큼은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가 유효하지 않음을 문학작품에서 작가의 문체가 전달되지 않았을 경우 의미가 온전히 전달될 수 없는 데서 찾고 있다. 즉, 성초림은 문학번역에서 문체에 대한 고려없이 의미만을 전달하고자 할 경우, 결과적으로 번역문에서 어떠한 의미적 오류가 생겨나는지 한국문학의 스페인어 번역의 경우를 구체적인 예로 들어 살펴보고, 문학번역에서 의미를 좌우하는 한 요소로써 문체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순미는 르페베르(Lefevere 1992)와 이상원(2008)에 기초하여 문학번역은 다른 텍스트와 차별화되는 ‘미적 효과’ 중심의 문체를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을 취한다. 이에 기초하여 실제 텍스트를 비평하고 그것을 지금까지 이루어진 다른 문학평가와 비교해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폭풍의 언덕? 4종 번역 텍스트를 대상으로 충실성과 가독성을 중심으로 한 영미연의 문학번역 비평과 저자가 택한 방법에 의한 분석을 비교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번역가들과 출판사의 시각에 따라 번역전략이 다르며 이것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텍스트 내에서 드러나는 전략 뿐 아니라 번역가가 직접 밝힌 역자후기 내의 번역전략을 통해 드러나는 문체를 분석함으로써 번역가의 목소리를 분석에 포함시키고 있다.

?번역문체론?의 책을 엮는 데 선뜻 옥고를 주신 필자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기획하고 엮으면서 김순영 교수의 도움이 없었으면 지금의 끝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김순영 교수에게 고맙기 그지없다. 아울러 편집과정에서 한미애, 이경희, 조성은, 그리고 박지혜는 필자들의 논문을 돌려 읽으면서 이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끝으로 이 책의 출판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한국문화사 김진수 사장님과 편집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후학들의 연구를 담은 이 책을 한국 현대 번역학 연구의 초석을 이루신 고 송요인 선생님 영전에 바친다.


목차


서문

제1부 문체와 번역
문체의 제 문제 / 송요인(송연석 역)
문학 텍스트와 문체론 / 김흥수
번역문체론 연구 동향, 주요문헌 해제, 참고서지 / 이영훈

제2부 번역문체 연구
영어 번역 한국어의 문체와 어휘 / 김정우
‘마음 문체’에서 본 추론유발 접속어 ‘and’의 번역문체 연구 / 조의연
번역문체의 어색함, Theme-Rheme 구조로 풀어내기 / 이상원
삼인칭대명사 He, She의 일본어와 한국어 번역 / 안영희
巴金 ?家?의 번역문체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 / 백수진

제3부 문체의 번역
?대성당?의 문체 특성과 번역 / 김순영ㆍ이경희
일탈문체의 번역 / 한미애
의미에서 문체로? 의미에서 문체로! / 성초림
문체를 기준으로 한 문학번역 비평 / 김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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