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낭비

낭비

  • 바이런리스 ,스콧호프먼
  • |
  • 로크미디어
  • |
  • 2022-08-10 출간
  • |
  • 400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91135480607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는 낭비에 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낭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철학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

우리는 낭비에 관해 종종 듣게 되는 말 중에 시간, 돈, 자원 등 귀한 줄 모르고 함부로 낭비했다가 먼 훗날 후회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시간, 돈, 자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소중함을 잊게 되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키는 말들이다. 그런데 이런 격언에서 빠져있는 내용이 있다. 과연 낭비란 어떤 상황에서 낭비라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사업가이자 작가인 바이런 리스와 스콧 호프먼은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낭비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철학을 알려주는 책을 써냈다.

두 저자의 말에 의하면 낭비란 어느 한쪽에서 상쇄할 수 있는 이익이 나오지 않는 순수한 소모를 뜻한다. 그렇기에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면 낭비가 아니다. 남들이 볼 때는 돈을 낭비한다고 생각된다고 해도 그로 인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력을 만들 수 있다면 이 또한 낭비가 아니다. 이처럼 우리가 ‘낭비’한다고 언급하는 것들이 실은 낭비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낭비는 단순히 덜 쓰고 아껴 쓰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문제라 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낭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낭비를 복잡하고 어렵게 대하는 수밖에 없다. 바이런 리스와 스콧 호프먼은 낭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쉽게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들로 인해 오히려 낭비가 유발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함께 전달한다.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복잡한 낭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낭비 없는 세상이라는 획기적인 청사진을 전해주어 우리가 낭비에 대해 간과하고 있던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낭비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유용한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기
낭비란 무엇인가?

Part 1: 낭비와 우리의 지구
백만 년 후 우리의 후손들은 폴리스티렌폼으로 우리를 기억할 것이다
매립지가 친환경적 선택일까?
플라스틱
플라스틱 천지!
일회용 플라스틱의 문제
알루미늄, 할 수 있는 것들과 할 수 없는 것들
진실의 재활용
재활용은 낭비를 증가시키는가?
천지가 물!
사용하거나 낭비하거나
물 낭비의 심층분석

Part 2: 비즈니스 내에서의 낭비
오, 구식을 갖고 계시군요
당신의 주머니 안에 60개 원소가 들어 있다
반짝인다고 다 낭비인가?
현지에서 채굴하고 전 세계적으로 제련하기
3만 피트 상공에서의 낭비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반품하세요
반품된 상품
음식물 쓰레기
거리 딜레마

Part 3: 낭비의 과학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기
탄소감축
전기
전기사용
태양에서 테이블까지: 광합성의 낭비
연료로서의 식량

Part 4: 낭비의 철학
돈의 낭비
시간의 낭비
인간 잠재력의 낭비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
최악의 자원낭비

나가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