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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버리기연습(2)

생각버리기연습(2)

  • 코이케 류노스케
  • |
  • 21세기북스
  • |
  • 2012-04-25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509366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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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부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바로 잡는다
- 다른 사람과 둬야 할 적당한 거리를 알면 피곤하지 않다.

01 비난에 대비하다
반드시 누군가의 반감을 살 수 있다
02 어른이 되다
인간은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하기 때문에 괴롭다
'애정 테스트'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03 가족과 거리를 두다
가족을 연습상대로 삼는다
04 부모에게 효도하다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 부모 자식 간의 업이 풀린다
05 배우자를 편하게 해 주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 알려준다
상대의 자아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06 진정한 친구를 구별하다
지적받을 때가 당신을 변화시킬 기회다
07 좋은 사람과 함께 하다
진정한 논리성은 마음의 의지가 명확한 것이다
친구나 동반자로 '아둔한 자'를 택하지 않는다
08 이별을 견디다
사랑의 목마름은 도파민 중독 증상에 지나지 않는다
09 악마로부터 나를 지키다
냉정한 자세로 상대의 혼란과 고통을 관찰한다

제2부 불쾌한 마음을 진정시키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진다.

10 자신을 정비하다
자신이 실천하지 않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라
11 자신을 이기다
선의 마음이 생겨나면 소중히 여기고 지속하라
아낌없이 베풀고 평온한 마음을 가져라
12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직접 관찰한 사실만 말하라
13 업을 쌓지 않는다
싫은 경험은 악업을 갚을 기회다
14 고독을 음미하다
공유한다는 환상이 많은 폐해를 낳는다
15 정진하다
나태는 스스로 고통을 속이기 때문에 생긴다
16 부자유를 받아들이다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분노가 생긴다
17 순간을 살아가다
보상이 있으면 즐겁고, 없으면 괴롭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지금, 이 순간의 만족을 쌓아가라

제3부 본래의 자신을 바로 알자
- 지금의 자신을 철저히 인식하는 것이 괴로움을 버리는 첫걸음이다.

18 미화하지 않는다
죽음을 체험하면 평온해진다
'고깃 덩어리'라고 인식하고 집착을 버리자
19 신체를 응시하라
꿈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인지한다
20 겉모습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좋아하는 옷에 집착하면 고정관념에 빠지게 된다
21 호흡을 가다듬다
호흡을 응시하는 습관으로 '염'의 힘을 기른다
22 뇌의 환각을 간파하다
욕망에 사로잡히면 병은 더욱 악화된다
23 의견에서 벗어나다
의견에 집착하면 눈앞의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쉽게 설명하는데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24 자존심을 버리다
욕구가 만족되지 않으면 망가뜨리고 싶어진다
외부 세계에 좌우되지 않는 '평정심'을 기르자
25 죽음을 준비하다
슬퍼하기보다 자비심을 갖다

경전에 대해

도서소개

인간의 고통은 단순히 하나의 원인에서 비롯되진 않지만 하나로 수렴하다보면 그 끝에는 스스로를 속이는 괴로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괴로움은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행동의 패턴에서 비롯되는데 이를 버리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바꿔 말하면 『생각 버리기 연습』에 이은 『괴로움 버리기 연습』이라고 해도 좋겠다. 생각으로 인한 괴로움은 사실 현대사회에 새롭게 생겨난 문제는 아니다. 옛 경전을 살펴보면 당시에도 인간의 고뇌와 괴로움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멘토로 알려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인간의 오랜 병폐인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새로운 책으로 찾아왔다. 일본 전 서점 베스트셀러이자 한국에서도 50만 부 이상 판매된 『생각 버리기 연습』의 후속작 『생각 버리기 연습2』(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바로 그 책이다.
괴로움을 키우는 생각이라면 그르고,
괴로움을 없애는 생각이라면 옳다

최근 발표된 UN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50여 개 국 중 56번째로 행복을 느낀다고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경제력, 건강, 수명 등을 고려하면 결코 높은 순위가 아니다. 요즘에는 뉴스와 신문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학생, 연예인, 사회 저명인사의 자살 사건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과거에는 경제적 고통이 자살의 주요 원인이었다면 지금은 불행한 감정과 고통스러운 우울이 자살로 이어진다. 불행한 나라 한국,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의 고통은 단순히 하나의 원인에서 비롯되진 않지만 하나로 수렴하다보면 그 끝에는 스스로를 속이는 괴로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괴로움은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행동의 패턴에서 비롯되는데 이를 버리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바꿔 말하면 『생각 버리기 연습』에 이은 『괴로움 버리기 연습』이라고 해도 좋겠다.
생각으로 인한 괴로움은 사실 현대사회에 새롭게 생겨난 문제는 아니다. 옛 경전을 살펴보면 당시에도 인간의 고뇌와 괴로움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멘토로 알려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인간의 오랜 병폐인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새로운 책으로 찾아왔다. 일본 전 서점 베스트셀러이자 한국에서도 50만 부 이상 판매된 『생각 버리기 연습』의 후속작 『생각 버리기 연습2』(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21세기북스 펴냄)가 바로 그 책이다.

마음을 괴롭히는 관계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관계를 정립하면 마음이 자유로워진다
인간을 괴롭히는 생각의 중심에는 관계에 대한 피로가 있다. 가족과의 관계, 이성친구와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심지어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와의 관계까지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저자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으로 타인 혹은 부정적인 자아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고 제안한다.
가족과도 마찬가지다. 부모는 흔히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며 사소한 부분까지 간섭하기 쉽다. 자녀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해서도 부모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취업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간섭은 끝이 없다. 가족은 누구나 가장 먼저 맺는 관계의 시작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가족 간에 소유욕을 버리고 진정한 관계를 형성해야 사회에서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움직이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무소유』, 즉 『버리기』의 시작이다.

3000년을 간직한 삶의 지혜를 담은 한 권
부처의 말을 새롭게 재해석한 『생각 버리기 연습2』
코이케 스님이 제안하는 『생각 버리기』의 방법은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손쉽게 실천이 가능하다. 그 면면을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대부분이다. 1부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바로 잡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극기』할 때 참 행복과 만족이 따라옴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비로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괴로운 생각을 버리는 연습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도록 한다.
이번 도서가 코이케 스님의 전작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각 장의 도입부를 명쾌한 불교 경전 속 경구로 시작해서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만화가인 스즈키 도모코의 네 컷 만화로 깔끔하고 유쾌하게 마무리한다는 점이다. 이 네 컷 만화는 독자들의 빈틈을 찔러 한바탕 웃음을 주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또한 본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생각 버리기 연습2』의 내용은 결국 한 마디로 압축된다. 『개인의 의지를 스스로 조절하고, 생각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자』. 사람의 생각이란 늘 끝도 없이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 미련한 수레바퀴를 스스로 끊어내지 못하면 오늘은 어제의 후회로, 내일은 또 오늘의 후회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고민은 인간의 탄생 이래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제 이 책 속에서 만난 잠언들로 장황한 생각을 늘어놓는 머릿속을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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