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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우리글(1)차곡차곡익히는(단계별어문규범길라잡이)

우리말우리글(1)차곡차곡익히는(단계별어문규범길라잡이)

  • 이관규 , 허재영 , 김유범 , 주세형 , 신호철
  • |
  • 박이정
  • |
  • 2012-02-29 출간
  • |
  • 261페이지
  • |
  • ISBN 97889629228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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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글 맞춤법 11
1. 소리와 어법 12
2. 떠들석하다? 떠들썩하다! 18
3. 가을거지? 가을걷이! 24
4. 력사? 역사! 32
5. 어름 배달? 얼음 배달! 40
6. 아름다와? 아름다워! 48
7. 만난지? 만난 지! 56
8. 스물 여섯 살? 스물여섯 살! 64
9. 헤택? 혜택! 72
10. 태능? 태릉! 78
11. 깨끗히? 깨끗이! 86
11. 가수겸 배우? 가수 겸 배우! 94
13. ‘가던지’와 ‘가든지’ 100

Ⅱ. 표준어 규정 107
1. 짜장면! 자장면! 108
2. 호도과자? 호두과자! 116
3. 바램? 바람! 124
4. 낫[낟]! 낮[낟]! 낯[낟]! 132
5. 국물[궁물]! 국밥[국빱]! 140
6. ‘웃옷’과 ‘윗옷’ 146
7. 또아리? 똬리! 154
8. ‘읽다’는 [일따]? [익따]! 162
9. ‘담요’는 [다ː묘]? [담ː뇨]! 170

Ⅲ. 외래어 표기법 179
1. 슈퍼마?? 슈퍼마켓! 180
2. 뻐스? 버스! 188
3. 후라이팬? 프라이팬! 196
4. 윈도우? 윈도! 204
5. 로보트? 로봇! 212
Ⅳ.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221
1. 로마자 표기의 원리 222
2. ‘불국사’는 Bulguksa! 230
3. ‘광주’는 Kwangju? Gwangju! 236
4. ‘홍길동’은 Gildong Hong? Hong Gildong! 244

단원별 어문 규범 관련 항목 252
찾아보기 254
이미지 출처 261
부록
01

도서소개

단계별 어문 규범 길라잡이『차곡차곡 익히는 우리말 우리글』제1권. 첫 번째 한글맞춤법, 두 번째 표준어 규정, 세 번째 외래어 표기법, 네 번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의 순서로 크게 4가지 단원으로 나눴으며 각 단원마다 길잡이 - 미리보기 - 탐구하기 - 연습하기 - 참고하기 - 마무리하기의 순서로 구성하였다. 본문 안에서는 ‘야단법석’과 ‘야단법썩’의 차이를 예로 들어 된소리의 바른 표기법과 ‘생각대로’와 ‘생각한 대로’의 차이를 예로 들어 올바른 띄어쓰기 및 동음이의어의 발음에 따른 구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혼동되는 예들을 골라 흥미를 끌었다. 또한 왜 어문 규범을 익혀야 하는지를 상황 위주로 보여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웃옷’은 위아래의 구분 없이 맨 겉에 입는 옷을 뜻하고 ‘윗옷’은 위에 입는 옷을 뜻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웃옷’과 ‘윗옷’의 정확한 뜻을 알고 명확하게 구분지어 사용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매일 대하는 우리글과 말이지만 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데에 자신 있는 이를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또한 요즘에는 텔레비전이나 길거리 간판만 찬찬히 관찰 해봐도 원뜻을 알 수 없는 외래어가 난무해 혼란스러움을 더한다. 우리말과 글 생활의 바탕이 되는 어문 규범이 제정된 지도 80년이 되어간다. 1930년대에 ‘한글 맞춤법 통일...
‘웃옷’은 위아래의 구분 없이 맨 겉에 입는 옷을 뜻하고 ‘윗옷’은 위에 입는 옷을 뜻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웃옷’과 ‘윗옷’의 정확한 뜻을 알고 명확하게 구분지어 사용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매일 대하는 우리글과 말이지만 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데에 자신 있는 이를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또한 요즘에는 텔레비전이나 길거리 간판만 찬찬히 관찰 해봐도 원뜻을 알 수 없는 외래어가 난무해 혼란스러움을 더한다. 우리말과 글 생활의 바탕이 되는 어문 규범이 제정된 지도 80년이 되어간다. 1930년대에 ‘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년)과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1936)이 마련되었고,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1984년), ‘외래어 표기법’(1986년)이 제정되었다. 이후 1988년에는 달라진 말글 현실을 반영하여 한글 맞춤법을 일부 개정하였고, 2000년에는 쓰기에 불편한 점이 있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어문 규범에 대해 어려워하고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처럼 어렵기만 한 것으로 여겨왔던 어문 규범을 쉽게 이해하고 또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교재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첫 번째 한글맞춤법, 두 번째 표준어 규정, 세 번째 외래어 표기법, 네 번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의 순서로 크게 4가지 단원으로 나눴으며 각 단원마다 길잡이 - 미리보기 - 탐구하기 - 연습하기 - 참고하기 - 마무리하기의 순서로 구성하였다. 본문 안에서는 ‘떠들석하다’와 ‘떠들썩하다’의 차이를 예로 들어 된소리의 바른 표기법과 ‘윈도우’나 ‘윈도’, ‘후라이팬’과 ‘프라이팬’등 외래어의 바른 표기법과 올바른 띄어쓰기 및 동음이의어의 발음에 따른 구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혼동되는 예들을 골라 흥미를 끌었다. 또한 왜 어문 규범을 익혀야 하는지를 상황 위주로 보여 쉽고도 자세하게 설명하려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1권은 단어의 난이도나 어문 규범 해설의 어려움에 있어 2권보다 쉽고 2권은 상대적으로 어렵게 난이도를 두었으며 이 책의 내용들을 차례대로 따라가다 보면 평소 궁금했던 어문 규범에 대해 바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말 어문 규범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바르고 품위 있는 말글 생활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바란다.

길거리 간판을 찬찬히 관찰해 보면 수퍼, 센타, 커피숍숍, 프라자 같은 잘못된 우리말 표기가 보인다. 올바른 표기는 슈퍼, 센터, 커피숍, 플라자, 버스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sufer, centar, keffee, shob, praza, bbus 같은 표기는 찾아보기 어려우니, 순간 영문 표기보다 한글 표기가 더 어려운가 하는 의혹이 든다. 그러나 그런 문제가 아님을 독자들은 더 잘 알 것이다. 우리말이 우리의 미래다. 우리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나가는 길은 올바른 우리말부터 차곡차곡 익히는 것이 아닐까
정재환 | 방송사회자,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매일 대하는 우리 글과 말이지만 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데에 자신 있는 이를 찾아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 책은 언어생활에서 따르고 지켜야 할 공식적인 기준인 어문규범 가운데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을 가려,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어문 규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한재영 | 한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 이제야 나왔다! 우리말과 우리글은 공기나 물과 같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셔야 튼튼하게 살아갈 수 있듯이 곱고 올바른 우리말과 우리글을 주고받아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곱고 올바른 우리말과 우리글을 주고받으며 복되게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글을 쓰는 일로 살아가는 사람은 물론, 올바른 우리말과 우리글에 자신이 없어 망설이던 이에게도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
김수업 | (전)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전)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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