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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과연진정한지식인가

무엇이과연진정한지식인가

  • 요아힘 모르 , 노베르트 F. 푀츨 , 요하네스 잘츠베델
  • |
  • 더숲
  • |
  • 2012-04-2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4183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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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 인터넷 시대, 어떻게 진정한 지식을 습득할 것인가

프롤로그 세상을 이해하는 길
지식의 역사를 찾아서
일반교양,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

제1장 모든 것에 대한 통찰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찾을 때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지식을 향한 학문의 투우사들
도서관, 인간 행위와사고의 저장고
인터넷 시대의 지식기계, 구글
인터넷상의 세계 권력, 위키피디아

제2장 배움, 지식을 향한 길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길
“문화는 생물학을 능가한다”
가장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가
감성지능을 습득하는 법

제3장 흥미로운 지식을 찾아서
세계 일류 과학관을 ‘체험’하다
지식 오류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성별에 따른 지식 격차에 대한 새로운 사실

부록 미래를 극복하는 데 어떤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한가
- 정치ㆍ역사ㆍ자연과학ㆍ경제ㆍ문화ㆍ상실
정치편 : 일반 시민의 정치에 관한 기초지식
역사편 : “역사란 중요한 정보이자 모방을 위한 훌륭한 표본이다”
자연과학편 : 과학의 상아탑으로부터
경제편 : 모든 것이 돈에 달려 있다
문화편 : 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동경
상식편 : 똑똑한 컴퓨터가 때로는 멍청할 수밖에 없는 이유

테스트 정치,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살펴보는 나의 교양과 지식

도서소개

『무엇이 과연 진정한 지식인가Was wir heute wissen m?ssen:Von der Informationsflut zum Bildungsgut』는 유럽과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대표주간지 《슈피겔》지의 전문가 16인이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로 21세기 지식과 교양의 좌표를 제시하는 책이다. 세계의 지식이 시시각각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최고의 지식, 교양만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정치·경제·역사·철학·과학 그리고 일상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무엇이 진정한 지식인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우리 뇌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는 길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지식에 이르는 올바른 길이 어떤 것인지를 안내한다. 흥미로우면서도 명쾌하게, 때로는 삶의 새로운 자극제로 독자들을 지식과 교양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당신이 아침에 읽은 트위터 한 줄은 진정한 지식이 아니다!”

<슈피겔>지 16인의 전문가들이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로
21세기 지식과 교양의 좌표를 제시하는 책

현대인들이 지식의 보물창고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인터넷이다. 무엇이든 궁금한 것이 생기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검색 사이트를 뒤지는 일이다. 그리고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나면, 복사하기(Copy), 붙이기(Paste)의 순서로 자신의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식은 그렇게 습득되지 않는다. 그것은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정보에 불과할 뿐이다. 지식은 우리 머릿속에 들어와 자기화·내면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우리의 삶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진정한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다.
『무엇이 과연 진정한 지식인가Was wir heute wissen m?ssen:Von der Informationsflut zum Bildungsgut』는 유럽과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대표주간지 《슈피겔》지의 전문가 16인이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로 21세기 지식과 교양의 좌표를 제시하는 책이다. 세계의 지식이 시시각각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최고의 지식, 교양만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정치·경제·역사·철학·과학 그리고 일상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무엇이 진정한 지식인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우리 뇌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는 길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지식에 이르는 올바른 길이 어떤 것인지를 안내한다. 흥미로우면서도 명쾌하게, 때로는 삶의 새로운 자극제로 독자들을 지식과 교양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현대인들의 기초지식과 교양의 현주소,
뉴스 시청자 10명 중 9명이 뉴스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11년 전 『교양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두꺼운 책 한 권이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 책은 출간의도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교양지식의 공식적인 철갑은 모두 뜯겨 내동댕이쳐졌으며, 그 속에서 구출된 교양지식은 쉬운 언어로 마사지되어 있어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세상을 이루고 있는 교양과 지식에 깊이 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고 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767쪽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의 책에 많은 대중들이 환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11년이 지난 지금, 이제 지식과 교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달라졌다. 사람들은 아침에 읽은 트위터 한 줄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고, 모르는 용어를 하나 찾기 위해 이 책 저 책을 뒤지는 열의를 보이지 않는다. 종이신문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그날 하루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기보다는 인터넷 신문에 실린 한 줄씩 나열된 정보 중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평면적으로 바라본다. 그 결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학생의 7.4%가 한국전쟁이 몇 년에 일어났는지 모르는 놀라운 현상이 벌어지고, 독일에서는 뉴스의 시청자 10명 중 9명이 뉴스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인들의 기초지식과 교양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전선의 선두에 서 있는 독일문화원 원장이자 독일 도서관장 클라우스 디터 레만은 《슈피겔》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변화된 시대에 우리가 지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터넷을 통해 접촉하는 정보는 100퍼센트 만족할 수 없고 사람을 고독하게 만들지요. … 역사적인 배경이 없는 인식은 가치를 상실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정보와 지식에 대해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는 무엇보다 정보와 지식의 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책은 단지 인터넷 지식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을 쓴 16인의 전문가들은 일제히 와 이제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정보를 통합하고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세상을 이해하려면 여러 기초지식이 필요하며, 그것과 더불어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한 것이다.

여과되고, 연계되고, 이용되고, 발전되어야 비로소 지식이 될 수 있다!
깊이 있는 주제와 대중성을 겸비한 21세기 지식의 나침반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이미 오래전에 방대해져서 모두를 파악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확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이 해법을 찾기 위해 지식이 어떤 과정을 거쳐 습득되는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두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언어와 같은 새로운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나이는 언제인지 등 개인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여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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