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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 폴 아노트
  • |
  • 침묵의향기
  • |
  • 2012-04-18 출간
  • |
  • 227페이지
  • |
  • ISBN 97889895902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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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2. 오늘보다 소중한 날은 없다
3. 과거로부터의 자유
4. 미래로부터의 자유
5. 삶의 속도를 늦추어라
6. 단순한 삶

후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십계명
감사의 말

참고 자료

도서소개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지은이의 이야기들, 그리고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면서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태어난 지 9주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지은이는 그 비극적인 일을 겪으면서, 하루하루는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이제 우리가 어떻게 이 소중한 삶의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지, 어떻게 사랑의 기회들을 흘려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루하루를 충실하고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얘기한다.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지은이의 이야기들, 그리고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면서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불현듯 알게 되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를……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라는 연극에서, 아기를 낳다가 생을 마감한 에밀리는 과거의 어느 하루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열두 번째 생일날로 돌아간 그녀. 가족들은 그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북적대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깊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는 알게 된다. 서로의 눈을 깊이 들여다볼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그들은 마치 백만 년이나 살 것처럼 소중한 시간과 기회들을 허비하고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 소개되는 이야기다.

삶은 당연한 것일까. 별 일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어떤 계기가 닥쳤을 때 불현듯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지은이 역시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9주 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죽었을 때, 그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감했다고 한다. 삶은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것임을……. 그래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책에는 지은이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들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다. 그 중 네 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은 뒤 시골길을 몇 시간이고 정처 없이 걷던 어느 엄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는 기억한다. 삶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느끼며 감동에 휩싸였던 그때를. 모든 하루의 모든 순간은 소중히 여겨져야 하고 음미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에게 주어질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니까.”

살며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삶이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이므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 그런 삶은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기도 하다. 마음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벗어날 때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며, 그러면 죄책감과 부끄러움, 근심과 두려움 등이 마음을 가득 채워 삶이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을 몰입하여 살 때는 마음이 평화롭고 만족스러우며 삶이 조화롭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삶의 풍요로움을 앗아가는 것은 과거의 상처들이다. 그런 까닭에 지은이는 자신의 치유 경험과 다른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처들을 드러내고 끝내 극복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흔히 그렇듯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밖에도 책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법을 비롯해 지은이의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며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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