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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크

뉴욕시크

  • 니나가르시아
  • |
  • 위즈덤하우스
  • |
  • 2010-09-30 출간
  • |
  • 214페이지
  • |
  • 152 X 203 mm
  • |
  • ISBN 97889591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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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로젝트 런웨이> 니나 가르시아의 깐깐한 스타일 북

뉴욕 스타일을 움직이는 패션 디렉터, <프로젝트 런웨이> 니나 가르시아의 스타일 멘토링
‘당신의 옷장을 바꾸고, 당신의 태도를 바꾸고, 당신의 인생까지 바꿔줄 책’

스타일이 곧 정체성이라 믿는 도시 여성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겪는다. 스타를 따라하거나 패션잡지 속 ‘잇 백’에 열광하며 한 재산 쏟아붓는 등 ‘유행의 희생자’로 전락하기 일쑤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 ‘마크 제이콥스의 뮤즈’ 소피아 코폴라 등의 이미지에 매혹되어 나를 동일시하려고 안간힘을 썼다는 사실만 확인하며 매번 실패하고 만다. 대체 그녀들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뉴욕 패션을 움직이는 막강한 패션 디렉터로서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한 그녀, 니나 가르시아는 그것이 ‘자신감’의 차이라고 잘라 말한다. 일상에 밀착되어 실용성을 추구하는 뉴욕 스타일이 “세련되고 안일한 도시적 나르시시즘(사토리얼리스트)”로까지 칭송되며 시크한 개성을 발산하는 것은 브랜드나 아이템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감에서 우러나는 편안함의 문제라는 것이다. 패션 구루지만 오히려 ‘스타일에 편안해지라’고 말하는 그녀의 속 깊은 충고들을 따라가다 보면 왜 이 책이 국내 유명 스타일 책들의 교본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패션의 법칙이 아닌 평생 지켜갈 스타일에 관한 책이다. 니나는 독자들의 스타일 자신감을 키워주고, 옷장은 어떻게 정리하는지, 스타일을 만드는 핵심 아이템이 무엇이며 유행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시크해지는 비법들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토리 버치, 랄프 로렌, 크리스토퍼 베일리, 마이클 코어스, 베라 왕, 존 갈리아노 등 이 시대 패션 마에스트로들의 스타일 메시지도 담겨 있으며, 이 시대 최고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의 작품이 곁들여져 소장 가치를 더한다.

《머스트 해브 100》에 이은 니나의 두 번째 책 《뉴욕 시크》
무심한 듯 세련된, 스마트하면서 편안한‘리얼리티 시크’를 완성한다

‘니나 가르시아의 스타일 북’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책 《머스트 해브 100》이 꼭 필요한 아이템만을 선별하는 ‘다운사이징 패션’ 노하우에 대한 책이라면 두 번째 책 《뉴욕 시크》는 스마트하면서 편안한 ‘어번 시크 스타일 법칙’을 정리해서 보여준다(세 번째 책 《쇼핑 전략(가제)》은 12월 출간 예정). ‘프렌치 시크’가 로망이라면 ‘뉴욕 시크’는 리얼리티다. 블랙만 가지고도 극도의 세련됨을 연출할 수 있는 뉴욕 시크 스타일이야말로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한결같이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스타일 법칙인 것이다.
니나의 스타일 프로젝트는 우선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편집한다’ ‘기본 아이템은 제대로 산다’ ‘구두에 집착한다’ ‘액세서리를 사랑한다’ ‘값싼 아이템을 갖춘다’ 등 10가지 실행 법칙이 따라온다. 그렇게 스타일의 기본을 갖추고 나면 영화나 예술, 여행에서 스타일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가이드에 이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겨울 코트 스타일링, 바캉스 룩, 첫 데이트 스타일링 등 구체적인 TPO 상황별 코디를 조언한다. 끝으로 패션 마에스트로들의 인터뷰, 시대별 패션 키워드까지 정리되어 마침내 ‘뉴욕 시크 스타일 프로젝트’는 완성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이 세상에 보이고자 하는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자. 그리고 스타일이란 재미있는 놀이라는 걸 깨달을 즈음엔 내 인생을 보는 시선까지 당당하게 바뀌어 있을 것이다.

니나의 책 <뉴욕 시크>는 내가 예상했던 흔한 팁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 스르르 흩어졌던 스타일에 관한 자신감을 다시 세워주는 내용으로 꽉 차 있다. 소소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잔소리처럼 늘어놓는 게 아니라, 가장 핵심, 어떻게 당당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지에 관한 방법을 얘기하고 있다. 그 방법을 알면 뒤죽박죽된 옷장도 정리할 수 있고, 충동구매 카드 비용에 허덕이지도 않게 되고, 4만 원짜리 유니클로 청바지를 입고도 자신만만할 수 있다. - 이청순 (<코스모폴리탄> 패션 디렉터)

쇼핑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왜 매일 아침 입을 옷이 없고, 특별한 날엔 제대로 차려입지 못하는지 늘 고민했었다. 그러다 많은 돈과 시간을 쓴 후에 깨달았다. 내게 잘 어울리는,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나만의 옷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동생이 있다면 꼭 얘기해 주고 싶다. 니나의 ‘스타일 기본 법칙 10가지‘를 따라 나만의 옷장을 만들어가라고. - 박사임 (KBS 아나운서)

옷이 만들어내는 매혹의 기술을 제대로 아는 법은 사실 녹록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니나 가르시아가 전하는 스타일 해법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영혼에 자신감을 입히고, 전략적으로 기본 아이템에 충실하고 앞서 나가는 감각적인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자신의 것으로 풍부하게 발전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기초적인 공식이다. 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악’ 소리가 나게 흥분할 만한 패션 마에스트로들의 잠언까지. 놓칠 수 없는 세세한 팁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어떤 것을 읽든지 간에 놓치고 있었던 깨알 같은 센스를 메모하기에 정신없을 것이다. - 신미경 (패션 칼럼니스트 <슈즈 시크릿> 저자)

“패션 구루 니나 가르시아가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진다.” - <뉴욕 매거진>

니나가 직접 들려주는 스타일 Q&A
Q 쇼핑 예산에 관한 팁이라면?
진짜 좋은 몇 가지에만 돈을 쓰세요. 클래식한 코트, 질 좋은 구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방 정도가 되겠네요. 그 외에는 비싸지 않은 것들로 채우세요. 300달러가 넘는 청바지를 도대체 왜 사는 거죠?

Q 비싸지 않은 아이템들은 어디서 쇼핑하죠?
제이 크루를 가장 좋아하고, 갭, H&M, 타깃에서 쇼핑해요.

Q 모든 여성이 가져야 할 단 한 가지 아이템이 있다면?
리틀 블랙 드레스죠. 애쓴 흔적 없이 심플하지만 신비롭고 굉장히 세련됐어요.

Q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누구인가요?
실용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스타일의 디자이너들을 좋아해요. 아제딘 알라이아, 피비 파일로, 랑방, 샤넬에서 쇼핑한다면 스타일의 기본도 갖출 수 있어요.

Q 뉴욕에서는 어디에서 쇼핑하면 좋을까요?
이자벨 마랑과 랑방의 숍을 좋아해요. 주얼리는 파트리샤 본 머슬린, 아이 옷은 크루컷츠에서 쇼핑하죠. 에볼루션 같은 재기발랄한 숍도 가곤 합니다.

Q: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한다면?
무척 클래식하고 구조적인 스타일이에요. 깔끔한 라인과 모던한 디테일을 좋아하지만 궁극적으로 간결한 룩을 추구합니다.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니까요.

Q: 지금은 어떤 트렌드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캘빈 클라인이나 셀린 같은 미니멀리즘. 이런 더욱 깔끔한 룩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게 기뻐요.

[책속으로 추가]

카멜, 브라운, 아이보리, 블랙 컬러를 고르고, 같은 컬러인데 톤만 다른 ‘톤 온 톤Tone on Tone’으로 스타일링한다. 예를 들어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었다면 거기에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터틀넥을 입으면 우아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브라운, 카멜 색으로만 통일시켜 입어도 같은 효과를 낸다. 그 바지와 터틀넥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아함은 돈과 상관없으니까. 여기에 멋진 코트를 걸치고 유행 안 타는 주얼리를 걸친다. 작은 장식이 달랑거리는 참 팔찌라든가 뱅글, 링 모양의 후프 이어링, 커다란 알이 번쩍거리는 칵테일 반지, 터키옥, 산호석, 진주가 좋다. - <럭셔리한 장소를 위한 컬러 제안-카멜, 브라운, 아이보리, 블랙> 중에서

Q 변치 않는 것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잘 섞는 당신만의 비법은?
A 트렌디한 신발을 신거나 유행하는 주얼리를 했다면 나머지 옷은 심플하게 가거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클래식한 옷을 고수한다.
Q 여성의 어떤 면이 스타일리시하다고 생각하는가?
A 유행에 상관 않고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서 자신감을 갖는 여성. 장점을 드러내고 단점을 감추는 옷을 입는 여성들은 언제나 정돈되고 완성된 느낌을 준다. - <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인터뷰> 중에서

스타일이란 나 자신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옷을 입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판자는 결국 나다. 스타일이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는 것, 이 세상에 어떤 사람으로 비추고 싶은가에 대한 문제다. 부디 여러분이 근사하고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영감이 넘치는 사람, 당신 자신이 되기로 선택하길 바란다. - 중에서


목차


New York Chic #1 자신의 스타일을 확신하는 여자들, 뉴요커 _이청순
New York Chic #2 뉴욕 시크, 그리고 블랙의 마력 _신미경
Nina"s Note 스타일 자신감, 그것이 모든 패션의 법칙이다

Chapter 1. Myself 자신을 믿지 않는다면 스타일도 없다

Chapter 2. Basic 스타일의 기본 법칙 10
옷장 속에는 내게 잘 어울리는 옷들만 편집한다
트렌치 코트, 하이힐처럼 스타일의 뼈대가 될 기본 아이템은 제대로 산다
악어가죽 백, 빈티지 드레스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독특한 아이템을 구한다
패션은 물론 기분까지 한번에 바꿔주는 구두에 집착한다
스타일을 풍요롭게 완성하는 액세서리를 사랑한다
어떤 옷이든 내 몸에 고급스럽게 맞춰주는 재단사를 찾는다
잇 백을 들고 브랜드를 자랑하는 유행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다
빈티지 시장이나 유니클로에서 값싼 아이템을 갖춘다
레이스와 가죽처럼 상반된 느낌을 믹스 매치한다
한군데쯤은 살짝 어긋난 불완전한 매력을 지닌다

Chapter 3. Inspiration 온 세상은 영감으로 가득하다
스타일과 영화 우마 서먼의 카프리 팬츠, 장만옥의 드레스
스타일과 음악 마돈나의 카발라 팔찌, 커트 코베인의 카디건
스타일과 여행 프랑스의 빈티지 감성, 일본의 어번 시크
스타일과 예술 이브 생 로랑과 몬드리안, 마크 제이콥스와 다카시

Chapter 4. Styling 상황별 베스트 룩 연출하기
Time 바캉스 룩, 겨울 코트 스타일링, 속옷 고르기, 임산부 스타일링
Place 럭셔리 컬러 제안, 결혼식, 비행기 안에서 스타일링
Occasion 드레스 코드, 첫 데이트, 상견례, 면접 스타일링

Chapter 5. Interview 패션 마에스트로들의 메시지
내가 오리지널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자크 포센, 토리 버치, 오스카 드 라 렌타, 조르지오 아르마니, 리드 크라코프, 산티아고 곤잘레스
편견을 깨고 과감하게 연출하라 프리다 지아니니, 크리스토퍼 베일리, 랄프 로렌, 도나텔로 베르사체, 길스 멘델, 카메론 실버
스스로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라 마이클 코어스, 하이디 클룸, 베라 왕, 엘 맥퍼슨, 이만, 레이첼 조
본능을 따르면 스타일도 따라온다 프란시스코 코스타, 이사벨 톨레도, 로베르토 카발리, 크리스티앙 루부탱, 돌체 &가바나
나의 일상을 오색 상상으로 채워라 존 갈리아노, 마가리타 미소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캐롤리나 헤레라. 빅투아르 데 카스텔란

Chapter 6. Note 알아두면 유용할 패션 키워드
1920s 단발머리와 여성용 바지
1930s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나일론 스타킹
1940s 심플한 드레스와 밀리터리 룩
1950s 하이힐과 펜슬 스커트
1960s 발랄한 모즈룩과 메탈 소재
1970s 미니 스커트와 플랫폼 슈즈
1980s 파워 슈트와 일본 디자이너들
1990s 미니멀리즘과 그런지 룩
2000s 슈퍼마켓 브랜드와 팝스타 디자이너들

Nina"s Message 근사하고 사랑스러운 나 자신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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