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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사이야기(3)

한국과학사이야기(3)

  • 신동원
  • |
  • 책과함께어린이
  • |
  • 2012-04-15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912219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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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 기술과 발명
창의성이 빛나는 기술과 발명

1 부처의 소리를 담은 성덕 대왕 신종
▶비밀노트 : 우리의 종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징

2 수학과 지혜로 만든 석굴암
▶비밀노트 : 석굴암 안에는 누가누가 새겨져 있을까

3 고려청자의 비취색은 천하제일

4 마음을 담은 기술, 금속 활자
▶비밀노트 : 금속 활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5 질기고 튼튼한 우리의 종이, 한지

6 화약과 화포로 나라를 지키다

7 이순신의 거북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비밀노트 : 거북선에 대해 아직도 궁금한 것들

8 2년 8개월 만에 지은 철옹성, 수원 화성

9 옛날 사람들의 냉장고, 석빙고

10 추운 겨울엔 온돌이 최고야

11 세종은 어떻게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비밀노트 : 훈민정음을 만든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2부 - 현대 과학 100년
한국 근현대 과학, 100여 년 동안의 마라톤 경주

1 서양의 과학을 배워 문명의 나라로

2 전등도 밝히고, 병원도 설치하고
▶비밀노트 : 지석영과 개항기의 과학자들

3 서양 과학 문물을 전면 채택하다
▶비밀노트 : 대한제국 시절 주목할 만한 두 명의 과학자

4 일제가 우리의 과학을 발달시켰다고?
▶비밀노트 : 우리 전통 과학사에 대한 서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5 일제 강점기 100대 명인에 뽑힌 9명의 과학자들
▶비밀노트 : 과학자로 활동했던 대담한 여성들

6 석주명의 나비 연구와 과학 대중화 운동
▶비밀노트 : 1930년대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두고 벌어진 논쟁

7 남에 남은 과학자, 북으로 간 과학자
▶비밀노트 : 해방 직후의 과학자들

8 산업화 시대의 우리 과학사
▶비밀노트 : 덧없이 돌고 도는 여공의 미싱

9 첨단 산업 기술의 주춧돌, 이공계 학교

도서소개

《한국 과학사 이야기》는 처음부터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을 분류하는 서양의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과학에 어울리는 분류 방식으로 하늘과 땅, 생명과 몸, 기술과 발명·현대 과학 100년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 여섯 가지 주제에 따라 1권부터 3권까지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과학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습니다. 하늘과 땅, 생명과 몸에 대한 한국 과학의 역사를 살펴본 1권과 2권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한 조상들의 과학과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학, 지리학, 의학의 틀에 꼭 맞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알고자 했던 조상들의 정신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잘 몰랐던 우리 과학뿐만 아니라, 알게 모르게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친 전통 과학의 자연관, 세계관, 인체관 등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됩니다.
“과학자 하면 으레 서양 과학자들을 떠올려. 갈릴레이, 케플러, 아인슈타인……. 너희들도 익숙한 이름이지? 한국 과학에서는 누가 떠오르니? 장영실 정도가 아닐까 싶구나. 내가 한국 과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옛 과학자들과 그들이 연구한 결과가 매우 훌륭한데도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거야. 이 책을 내놓으며 이런 상상을 해봤어. “우리나라 어린이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이집트나 미국의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까?” 우리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오사카...
“과학자 하면 으레 서양 과학자들을 떠올려. 갈릴레이, 케플러, 아인슈타인……. 너희들도 익숙한 이름이지? 한국 과학에서는 누가 떠오르니? 장영실 정도가 아닐까 싶구나. 내가 한국 과학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옛 과학자들과 그들이 연구한 결과가 매우 훌륭한데도 어른들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거야.
이 책을 내놓으며 이런 상상을 해봤어. “우리나라 어린이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이집트나 미국의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낄까?” 우리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오사카 성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무진장 재미있어 하잖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장영실이 만든 자격루의 수수께끼를 풀어주면 누구나 재미있어 할 게 틀림없어. 왜냐면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니까!”
-머리말 중에서

우리 과학의 거의 모든 것, 《한국 과학사 이야기》
우리나라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개 장영실을, 기술과 발명까지 폭을 넓혀도 세종대왕, 이순신, 정약용 정도를 떠올립니다. 어릴 적부터 배워 온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서양 과학이 기준이기 때문에 정작 우리의 과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카이스트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한국 과학사’를 가르쳐온 신동원 교수님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래서 더 몰랐던 우리 과학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독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한국 과학사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과학사 이야기》는 처음부터 물리, 화학, 생물 등 과학을 분류하는 서양의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과학에 어울리는 분류 방식으로 하늘과 땅, 생명과 몸, 기술과 발명·현대 과학 100년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 여섯 가지 주제에 따라 1권부터 3권까지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 과학의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습니다.
하늘과 땅, 생명과 몸에 대한 한국 과학의 역사를 살펴본 1권과 2권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한 조상들의 과학과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학, 지리학, 의학의 틀에 꼭 맞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알고자 했던 조상들의 정신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잘 몰랐던 우리 과학뿐만 아니라, 알게 모르게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친 전통 과학의 자연관, 세계관, 인체관 등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됩니다.

한국 과학사에서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
1권과 2권에서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처음 들어보았지만 낯설지 않은 우리 과학 이야기를 속속들이 살펴보았다면 2012년 4월 출간된 《한국 과학사 이야기》 3권에서는 기술과 발명, 그리고 현대 과학 100년이라는 주제로 한국 과학사라고 하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부 ‘기술과 발명’에서는 성덕 대왕 신종, 석굴암, 고려청자, 금속 활자, 한지, 거북선, 한글 등 우리 과학사를 빛낸 열한 가지 기술과 발명품을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 독자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오늘날의 기술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조상들의 열한 가지 유물과 유적을 통해 예술적인 감동(성덕 대왕 신종, 석굴암, 고려청자),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거북선, 화약과 화포, 수원 화성), 사람들에게 편리한 생활(금속 활자, 한지, 석빙고, 온돌, 한글)을 준 창의성을 만나게 됩니다.
2부 ‘현대 과학 100년’에서는 흔히 알려진 ‘전통 과학의 시대’ 이후 우리 과학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았습니다. 굳게 닫혔던 문을 열고 경복궁에 최초의 전등을 달았던 개항·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한국 전쟁을 거쳐 치열한 산업화로 이어진 우여곡절 많은 역사. 그 속에서 때로는 인물을 통해, 때로는 기술과 산업, 역사적 사건을 통해 우리 과학사 이야기를 풀어내되 발전 과정에서 생긴 밝고 어두운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2부를 읽으며 독자들은 오늘날 IT강국으로 눈부시게 발달할 수 있었던 우리 과학의 역사를 차근차근 이해하게 됩니다.

특별부록, 한눈에 살펴보는 한국 과학사
카이스트 신동원 교수님은 《한국 과학사 이야기》 시리즈 완간과 함께 독자를 위한 특별부록을 준비했습니다. 하늘과 땅,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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