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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오를란도 5

광란의 오를란도 5

  • 루도비코아리오스토
  • |
  • 아카넷
  • |
  • 2013-12-20 출간
  • |
  • 438페이지
  • |
  • 160 X 221 X 30 mm
  • |
  • ISBN 978895733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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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르네상스 후기의 최고 서사시인 아리오스토의 대표작. 유럽에서 수백 년 동안 큰 인기를 끈 기사문학의 전통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절정기에 이른 르네상스의 시대정신과 인문주의적 사고방식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국내 초역이자 완역으로 출간되었다. 갈릴레이의 애독서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시인들의 시인’이라 불리는 16세기 영국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의 대표작으로 영시 사상 가장 긴 『선녀여왕』의 창작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가르니에의 희곡 〈브라다망트〉, 비발디의 오페라 〈오를란도 핀토 파초〉와 헨델의 오페라 〈오를란도〉에도 소재가 되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

출판사 서평
유럽 기사문학의 걸작이자 피날레 작품, 국내 초역이자 완역
르네상스 절정기의 시대정신과 인문주의적 사고방식을 비추는 거울

르네상스 후기의 대표적 서사시인 루도비코 아리오스토(1474~1533)의 대표작이자 유럽에서 수백 년 동안 큰 인기를 끈 기사문학의 전통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절정기에 이른 르네상스의 시대정신과 인문주의적 사고방식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 『광란의 오를란도』가 국내 초역이자 완역으로 출간되었다.

아서 왕,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함께 기사문학 3대 시리즈의 핵심 주인공인 오를란도의 이야기가 민중적인 문학적 상상력과 결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데는 시대적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당시 유럽은 십자군 전쟁의 열기에 휩싸여 있었고 이슬람 세력이 차지하고 있던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겠다는 열광적인 종교적 열망 속에서 그리스도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 사이의 전쟁은 하나의 모델이 필요했다. 오를란도와 여러 다른 기사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적절하게 부합되었다.

작품의 핵심 주제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바로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진영 사이의 전쟁, 오를란도의 안젤리카에 대한 사랑과 그로 인한 광기에서 빚어지는 사건, 이슬람 진영의 기사 루지에로와 그리스도교 진영의 여인 브라다만테 사이의 사랑 이야기이다.

갈릴레이의 애독서 …… 유럽 문학에서 가장 긴 작품 중 하나

작품은 갈릴레이의 애독서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시인들의 시인’이라 불리는 16세기 영국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의 대표작이자 영시 사상 가장 긴 『선녀여왕(The Faerie Queene)』의 창작에 영감을 주기도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가르니에의 희곡 〈브라다망트〉, 비발디의 오페라 〈오를란도 핀토 파초〉와 헨델의 오페라 〈오를란도〉에도 소재가 되는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 영향을 미쳤다.

책은 이야기 구성의 웅대함뿐만 아니라 총 46곡 4,842연 3만 8,736행으로 이루어져 있어 유럽 문학에서 가장 긴 작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서사시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가 대략 1만 5,000행, 『오디세이아』가 대략 1만 2,000행, 단테의 『신곡』이 1만 4,233행으로 되어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그 방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현대’의 하이퍼텍스트를 연상시키는 ‘중세’ 작가의 스토리텔링 기법
현실과 환상의 에피소드 …… 미쳐 버린 오를란도의 제정신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달나라 여행 !

작품은 이탈리아 기사문학의 전통적인 11음절 시행을 토대로 하는데 8개의 행이 모여 하나의 단락 또는 연을 이루고 있다. 작가는 이처럼 일정한 형식의 운문으로 모든 이야기를 창조해 내며 웅장하고 환상적인 서사와, 등장인물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이끌어 낸다.

작품에는 현실과 환상의 에피소드가 넘쳐 난다. 마법사와 마녀, 마법 반지와 투구, 마법의 성,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온갖 괴물들……, 이들과 함께 기사와 여인들은 갖가지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날개 달린 말 이포그리포는 독자들에게 세계 일주를 시켜 주고, 온갖 환상의 날개를 펼치게 해 준다. 거기에다 미쳐 버린 오를란도의 제정신을 되찾아 주기 위한 달나라 여행도 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작가의 태도이다. 아리오스토는 환상적 요소들이 마치 현실 세계의 평범한 것인 양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내 인간의 삶과 역사 속으로 틈입한다. 현실과 환상에 대한 작가의 태도는 놀라울 정도로 공평하다. 마치 현실이 환상인 것처럼, 또 반대로 환상이 현실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현실적·판타지적 요소가 끊임없이 뒤섞이고,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공존하며,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없는 변화무쌍한 구조의 이 작품에는 그만큼이나 개성 강하고 역동적인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작가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수많은 등장인물에게 동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 에피소드에 따라 이곳저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이끄는 방식이다.

이처럼 여러 사건을 동시에 펼쳐 나가는 『광란의 오를란도』의 독특한 기법은 독자들로 하여금 현대에 들어와 첨단 정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실제로 가능해진 하이퍼텍스트를 연상시키게 한다.

꿈과 이상을 간직한 채 스러져 가는 시대와의 작별, 다가오는 근대의 새로운 인간상과의 조우

현실적 요소와 판타지적 요소, 현재와 과거 시점의 공존, 시간과 공간의 경계 허물기 등 서로 다른 요소들의 혼합 현상은 등장인물 개개인에게서도 나타난다. 이를테면 안젤리카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양쪽 진영의 수많은 귀족과 기사들이 흠모할 정도로 완벽하고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변덕스럽고 때로는 저속하리만치 유혹적인 모습을 보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갖은 속임수도 마다하지 않는다. 오를란도 역시 중세 기사도의 이상을 구현하는 완벽하고 고귀한 영웅의 이미지를 보이면서, 한편으로는 세속적인 사랑에 빠져 이성을 잃고 광란의 상태에서 잔인하고 파괴적인 행동에다 온갖 동물적인 행태를 보여 주기도 한다.

게다가 인간의 감정이 변화무쌍하듯이 다채로운 사건들이 뒤섞인다.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건, 우스꽝스럽고 희극적인 사건, 낭만적인 장면, 처절하고 비극적인 이야기,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장면, 격렬하고 급박한 장면, 긴장감 넘치는 장면, 여유롭고 한가한 장면 등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작가의 특징적인 태도와 연결되어 있다. 아이러니 또는 반어법으로 일컬어지는 작가의 태도는 당대의 시대적 변화와 인식의 변화를 고려한 선택이었다. 16세기에 들어와 르네상스 문화가 최절정에 이르고 본격적으로 근대를 향해 발돋움하던 당시의 현실에서 과거 낭만적인 중세 기사도의 이상은 이제 한갓 시대착오적 꿈이라는 사실을 아리오스토는 누구보다도 분명하게 깨달았던 것이다. 따라서 그런 이상적 세계를 동시대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예전처럼 교훈적인 태도를 취할 수는 없었다.

『광란의 오를란도』는 기사도와 영웅들의 무용담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제 한 시대가 자신의 꿈과 이상을 간직한 채 스러져 가는 것을 보면서 작별을 고하고 경의를 표현하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광란의 오를란도』는 중세 로망스 문학에 대한 일종의 패러디가 되고, 눈부신 위트와 아이러니를 통해 지나간 과거를 향수 어린 눈길로 회상하고 있다. 아울러 페라라 궁정의 여흥을 위한 창작물로서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궁정 문화에 바치는 하나의 기념비가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광란의 오를란도』는 이제 시대착오적인 것이 되어 버린 기사도 이야기에 작별을 고하면서 다가오는 근대의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 준다. 환상적이고 모험적인 모든 이야기에서는 언제나 현실 중심적인 인간이 나름대로의 한계 속에서도 자유롭게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고 있다.

단테와 에코의 번역자로 널리 알려진 김운찬 교수의 원전 완역작
기사문학 그리고 작품 자체의 전후 맥락,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까지 달아

이탈리아 국민이 시문학에 대해 갖는 자부심은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내에 많은 외국 번역본들이 존재하지만 이탈리아의 문학은 그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광란의 오를란도』 한국어판 발간은 의미가 크다. 『광란의 오를란도』 는 유럽 중세와 르네상스 문학, 특히 기사문학에 대해 말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워낙 방대한 분량에다 내용이나 문체도 녹록하지 않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작품에 대한 연구조차 별로 없고 번역은 아예 시도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번역은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단테와 에코의 번역자로 널리 알려진 김운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맡았다.

옮긴이는 기사문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등장인물이나 사건, 그리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이루는 이탈리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서 정연한 설명을 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워낙에 방대한 작품인 만큼 독자들의 이야기 전개의 흐름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칸토(canto), 즉 ‘곡(曲, 노래) 앞에다 간략한 요약을 덧붙였다.

기사문학의 3대 시리즈 …… 프랑스 시리즈 기사문학 『롤랑의 노래』와 오를란도

기사문학은 11세기 말에서 12세기 초 사이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는데, 소재에 따라 프랑스 시리즈, 브리튼 시리즈, 고전 시리즈로 나뉜다. [프랑스 소재는 프랑크 족 왕국의 왕이자 나중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된 카롤루스 마그누스가 당시 이베리아 반도를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 세력과 벌인 전쟁에서 여러 기사와 영웅이 겪은 모험을 노래하였다. 반면 브리튼 소재는 전설적인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고전 소재는 트로이아 전쟁과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등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이끌어 낸 일화들을 노래했다.]

그중 프랑스 소재 이야기들은 이탈리아 반도로 넘어와 단번에 대중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그 핵심 주인공은 오를란도인데, 그의 이야기는 778년 피레네 산맥의 론세스바예스 고갯길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기록에 의하면, 카롤루스의 군대가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 세력을 공격하고 퇴각하던 중 후미에 있던 오를란도와 한 무리의 기사들이 계략과 매복에 걸려 장렬하게 싸우다가 전사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300여 년이 지난 11세기 말 12세기 초 사이 익명의 저자가 쓴 『롤랑의 노래(Chanson de Roland)』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와 ‘광란의 오를란도’

그렇게 인기를 끌게 된 오를란도의 이야기들은 다채로운 요소들이 덧붙여지면서 더욱 풍부해졌다. 특히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는 프랑스 전통의 이야기들과 달리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귀족과 군주의 궁정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거기에다 사랑의 모험들까지 가미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페라라의 데스테 가문 궁정에서는 보이아르도의 미완성 걸작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가 탄생하였다.

보이아르도의 작품은 사랑의 주제를 도입함으로써 주인공에게 새로운 모험의 장을 열어주었고, 그것을 배경으로 아리오스토는 『광란의 오를란도』를 집필하였다. 그는 선배 시인 보이아르도가 사망한 지 10여 년 뒤에 바로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의 후속편으로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고 1516년 총 40곡으로 된 초판이 나왔다. 이후 언어와 문체에 대한 수정 작업과 함께 추가적인 보완 작업을 거쳐, 1532년 마침내 총 46곡으로 이루어진 최종적인 결정판이 나왔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제39곡
멜리사의 마법으로 협상이 깨지고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 아스톨포는 로도몬테의 포로들을 구한 다음 동료들과 함께 오를란도가 제정신을 되찾게 해준다. 아그라만테는 아프리카로 퇴각하지만, 아스톨포의 함대와 부딪쳐 커다란 패배를 당한다.

제40곡
아그라만테와 소브리노는 패배한 함대에서 달아난다. 그리스도교 군대가 비제르테를 함락하고 약탈한다. 아그라만테는 어느 섬에서 그라다소와 만나고, 오를란도 일행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루지에로가 이슬람 기사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 두도네와 결투한다.

제41곡
루지에로는 두도네와 협상하여 포로들을 풀어 주게 한다. 오를란도, 브란디마르테, 올리비에로는 아그라만테, 그라다소, 소브리노와 결투하러 간다. 난파에서 살아난 루지에로는 은둔자를 만나 세례를 받는다. 격렬한 결투에서 브란디마르테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다.

제42곡
오를란도는 아그라만테와 그라다소를 죽이고 결투를 종결한다. 리날도는 아르덴 숲에서 증오의 샘물을 마시고 안젤리카에 대한 사랑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결투에 참가하기 위해 람페두사 섬으로 가던 중 파도바의 궁전에서 아내의 정절을 시험해 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제43곡
리날도는 시험을 거부하고 파도바의 기사에게서 배우자의 부정을 증명하는 술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배의 선장에게서 아르자와 마법의 개 이야기를 듣는다. 브란디마르테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기사들은 은둔자의 섬에서 루지에로와 만난다.

제44곡
리날도는 누이 브라다만테와 루지에로의 결혼을 약속하고, 기사들은 카롤루스 황제에게 간다. 하지만 브라다만테의 부모는 비잔티움 황제의 왕자 레오와 딸의 혼인을 약속했다. 루지에로는 레오를 없애기 위해 가다가 헝가리 사람들을 도와 비잔티움 군대를 물리친다.

제45곡
감옥에 갇힌 루지에로를 레오가 구해 주고, 루지에로는 레오를 위해 브라다만테와 결투한다. 그리고 루지에로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떠나 숲 속으로 들어간다. 마르피사가 브라다만테의 배우자가 될 사람은 루지에로와 결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46곡
레오가 루지에로를 위해 브라다만테를 포기하고,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식을 거행한다. 헝가리 사람들의 사절단이 와서 루지에로를 헝가리 왕으로 추대한다.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로도몬테가 나타나 결투를 신청하고, 루지에로는 로도몬테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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