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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행전 1885-1902

아펜젤러 행전 1885-1902

  • 김낙환
  • |
  • 청미디어
  • |
  • 2014-01-20 출간
  • |
  • 382페이지
  • |
  • 160 X 232 X 30 mm
  • |
  • ISBN 978899216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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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 도서는 인간의 지혜와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행했던 헨리 G.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목사가의 행적을 다룬 책이다.
유교를 근간으로 두고 있던 조선이 개화하면서 서구의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일에 있어, 처음 조선에 온 선교사들은 견인차(牽引車)의 역할을 했다.
그 선두에는 27세의 젊은 나이로 조선에 와서, 17년간 사역을 하고 44세의 적은 나이에 자신의 생(生)을 마치고, 조선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아펜젤러 목사가 있었다.
본 도서는 첫째, 조선의 선교사 아펜젤러의 17년간의 선교 생활과 그의 삶을 전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조선에서 처음 세워진 근대식 기독교 학교 배재학당(培材學堂)의 역사적 의의를 말하고 있다.
둘째, 아펜젤러의 삶 가운데 조선에서의 삶의 궤적(軌跡)을 살피고 있다. 그가 돌아가신 후에 조선에는 그로 인해 어떤 변화와 발전이 계속되었는가하는 것을 말하고, 궁극적으로 이것이 조선에서 아펜젤러를 통하여 기독교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파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조선에 감리교회를 전파한 아펜젤러는 조선인들에게 웨슬리의 신앙을 가르쳐주었다. 그리하여 본 도서는 아펜젤러를 통한 연구를 바탕으로 오늘날 감리교회의 정체성과 그 뿌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관련 도서가 조선 말기에 선교 활동을 했던 여러 선교사들의 행적과 조선 내에서의 개혁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보여줬다면, 본 도서는 그 방점을 아펜젤러와 배제학당에 두고 있다. 그리하여 그의 삶이 조선에 어떠한 바람을 일으켰고, 나아가 기독교의 전파가 조선에 어떤 변화와 발전이 계속 되었는가를 연구하는데 차별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제1장 1883년 서울, 그리고 영아(?兒) 소동
제2장 조선선교(朝鮮宣敎)의 시작
제3장 처음 학교, 배재학당(培材學堂) 설립
제4장 민주화(民主化), 독립운동(獨立運動)의 태동
제5장 배재학당 초기의 인물(人物)들
제6장 1902년 6월 11일, 아펜젤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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