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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미술교육 연구

중국 조선족 미술교육 연구

  • 이태현
  • |
  • 채륜
  • |
  • 2014-09-10 출간
  • |
  • 272페이지
  • |
  • 153 X 225 X 40 mm
  • |
  • ISBN 978899379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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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선족 미술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기존의 연구가 주로 연변의 미술사에만 집중하였다면 이 책은 연변지역의 전문 미술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역사, 사회학, 미학 등 다방면의 각도에서 연변지역의 전문 미술교육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지역성과 민족적 교육성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연변지역에서만 진행하는 중국 조선족의 미술교육 발전과정을 정리한 것이다. 특히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주체적 미관을 확립하자는 주장은 중국 조선족의 미술교육 발전을 꾀하는 새로운 대안 모색으로서 매우 큰 가치를 지닌다.

출판사 서평
미술계가 인정하는 유화의 고향이었던 연변
현대 시장경제의 원리에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연변지역의 조선족 전문 미술교육은 혁명적 사회주의 정돈 시기인 20세기의 중반 형성기부터 현실적 사회주의 건설시기, 문화대혁명 시기, 개혁개방 시기, 시장경제로의 과도기를 거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민족의 미술문화 발전을 모색하였고, 중국 대륙에서 자신들의 문화적 지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렇듯 주체적인 민족 문화 교육 발전을 중요시함으로써, 긴 세월 동안 조선족은 그 우월성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쳤다. 한때는 미술계에서도 인정하듯 가장 변방에 자리 잡은 연변이 ‘유화의 고향’으로 불리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전면적인 개혁과 개방,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확립, 지식기반 경제로의 이행, 정보화, 국제화의 진전 등과 아울러 중국 연변 조선족 전문 미술교육은 적지 않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교육 체제로는 현대의 시장경제 원리와 다원화 문화정신과 조율하는 데 새로운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 수십 년간 뿌리를 내려왔던 중등전문 미술교육 형식은 서서히 그 빛을 잃어 가고 있다.

또 한 번의 곡절을 헤쳐나가기 위한 대안은 없는 것일까
조선족 미술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이것은 연변 조선족 전문 미술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때임을 울리는 경종이다. 조선족 중등전문 미술교육은 과거에 이룩한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 부딪친 문제들을 직시하면서 그 개선책을 강구해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조선족 미술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종합이며 조선족의 미술 및 미술교육사업에 더욱 큰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 구상하는 논점들은 향후 중국의 조선족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측면에서 흥망성쇠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혹은 그 이상 되돌아 볼 과제라고 여겨진다.


목차


축하하는 글
머리말
표 목차

제1장 중국 조선족 지역 및 인문 배경
1. 지역적 특성
2. 민족적 특성
3. 인문교육 특성

제2장 사회주의 개조시기 미술교육(1949~1956)
1. 시대적 교육배경
2. 혁명적 현실주의 미술교육
3. 대표적 미술교육가와 작품

제3장 사회주의 건설시기 미술교육(1957~1965)
1. 시대적 교육이념
2. 사회주의적 현실주의 미술교육
3. 대표적 미술교육가와 작품

제4장 문화대혁명시기 미술교육(1966~1976)
1. 사회적 배경
2. 정치적 미술교육

제5장 개혁개방시기 미술교육(1977~1992)
1. 문화적 배경
2. 신 현실주의 미술교육
3. 대표적 미술교육가와 작품

제6장 현대의 미술교육(1993~현재)
1. 시대적 배경
2. 다양한 미술교육 체제
3. 대표적 미술교육가와 작품

제7장 미술교육의 현황 및 전망
1. 대학 미술교육
2. 중등학교 미술교육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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