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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세시풍속

  • 단국대학교동양학연구원(엮음)
  • |
  • 채륜
  • |
  • 2014-09-10 출간
  • |
  • 324페이지
  • |
  • 153 X 225 X 19 mm
  • |
  • ISBN 978899379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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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20~1930년대 학자들이 포착한 세시풍속,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다.

한 나라의 민족성을 알려면 먼저 그 나라의 풍속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풍속이 세월의 흐름에 변화한다고 하여도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1920~1930년대를 살아가던 학자들이 포착한 우리의 것, 우리의 세시풍속. 이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남겨진 흔적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인의 민속 문화를 파악하여 식민지 정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나 용어를 정립하고, 여러 고전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은 부분은 찾아낸 것은 그런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세시풍속의 기록으로서 조선총독부 기관지 『조선』에서 세시풍속과 관련된 내용의 원문을 싣고 번역하였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발간된 『조선급만주』의 연중행사에 관한 원문도 함께 실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먼지를 털고 윤이 나게 닦아야 광이 나는 색. 저자는 찬란했던 고대 색채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지난한 세월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의 것이 있다.
시대를 뛰어 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세시풍속.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다.

지난한 세월 속에서 대부분은 변화한다. 눈에 띄는 기술의 발전부터 사소한 사람의 습관까지 시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는다. 하지만 그런 풍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리의 것이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는 세시풍속. 그래서 한 나라의 민족성을 알려면 먼저 그 나라의 풍속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굽이굽이 흐르는 시간에 의해 변화한다고 하여도 그 나라의 고대 색채는 반드시 어딘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1920~1930년대 학자들이 포착한 세시풍속 기록,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남겨진 흔적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준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세시풍속의 기록으로서 조선총독부 기관지 『조선』에서 세시풍속과 관련된 내용의 원문을 싣고 번역하였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발간된 『조선급만주』의 연중행사에 관한 원문도 함께 실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서이지만 자료집의 구실도 충분히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단순히 세시풍속을 연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남겨진 흔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이다.
1920~1930년대를 살아가던 학자들이 포착한 우리의 것, 우리의 세시풍속은 한국인의 민속 문화를 파악하여 식민지 정책에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는 하나 용어를 정립하고, 여러 고전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은 부분은 찾아낸 것은 그런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먼지를 털고 윤이 나게 닦아야 광이 나는 색. 저자는 찬란했던 고대 색채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비춰준다.


목차


머리말

조선의 정월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연중행사
_ 오청吳睛

조선의 풍속(음력정월)
_ 조선총독부 편집 서기 신현정申鉉鼎

일본 본토와 유사한 조선의 풍습
-연중행사에 관하여
_ 『조선』 편집부

조선·만주 정월 민속을
이야기하다
_ 『조선』 편집부 좌담회

붙임 자료_원문 영인
『조선』
『조선급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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