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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세팅(당신의생각을조종하는숨은권력

아젠다세팅(당신의생각을조종하는숨은권력

  • 맥스웰 맥콤스
  • |
  • 엘도라도
  • |
  • 2012-04-14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011432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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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국민의 알 권리’에 숨겨진 진실

제1장_신문에 다 나온다니까요
우리 머릿속의 세상 풍경/언론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축적된 증거들/이 모든 결과의 원인

제2장_현실 세계와 주입된 세계
개인 특유의 그림/아젠다 세팅 효과의 4가지 관점/100년 전에도 있었던 아젠다 세팅

제3장_아젠다 세팅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아젠다의 진화/아젠다 세팅 효과의 유통기한/신문 뉴스 vs. TV 뉴스

제4장_아젠다 세팅은 왜 발생하는가
관련성과 불확실성/대중의 욕구/개인의 이슈 체험/다양한 이슈 채널

제5장_우리의 생각이 그려내는 현실
선거라는 풍경/전국 선거에서의 후보 이미지/지역 선거에서의 후보 이미지/미디어와 정치 후보 이미지/반복되는 이슈들/이슈의 속성/미디어와 이슈의 속성/아젠다 세팅 효과의 측정

제6장_아젠다 세팅과 프레이밍
뉴스의 속성과 프레임/프레임을 구분하는 경계선/프레이밍의 부차적 효과/다양한 부차적 효과들

제7장_누가 아젠다를 세팅하는가
대통령은 최고의 뉴스메이커/정책 보도자료의 숨은 의도/미디어 아젠다를 점유하라/3가지 선거 아젠다/광고와 아젠다/정치 광고의 속성/미디어 아젠다는 유용한가/멀리서 바라본 풍경/리딩 언론을 따라가는 아젠다

제8장_아젠다 세팅과 그 결과들
관심 점화/해석 유도/여론 형성/행동의 잣대/주가 변동

제9장_아젠다 세터의 역할 그리고 사명
문화 전달/종교적 아젠다/문화적 아젠다/아젠다 세터의 사회적 역할/아젠다 세팅의 그레이 아나토미

에필로그_세팅은 오늘도 계속된다

도서소개

‘국민의 알 권리’에 숨겨진 진실! 당신의 생각을 조종하는 숨은 권력『아젠다 세팅』. ‘아젠다 세팅’은 매스미디어가 의식적으로 현재의 이슈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의견을 세팅하는 방식으로, 미디어가 뉴스나 시사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요하다고 보도하는 이슈가 곧 아젠다가 되며, 이것이 결국 일반 대중에게도 중요한 아젠다로 전이되는 현상을 뜻한다. 텍사스주립대학교 언론학 교수인 저자 맥스웰 맥콤스는 영향력 있는 미디어에 의해 여론이 조작될 수 있으며, 대중의 심리까지 조종할 수 있는 ‘아젠다 세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아젠다 세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아젠다 세팅의 발생배경, 작동 과정, 속성, 효과 등을 빠짐없이 설명하고, 아젠다 세터의 역할 및 사명에 대한 조언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다양한 사례와 함께 통신기술 발달로 급부상한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의 아젠다 세팅 기능도 소개하였다.
위기조성ㆍ불안증폭ㆍ관심유도ㆍ판단방해
“오늘도 당신의 생각은 ‘세팅’된다!”
★ EBS ‘지식채널 ⓔ ’ 방영 화제작 ★

《아젠다 세팅(Agenda Setting)》은 “영향력 있는 미디어에 의해 여론이 조작될 수 있으며, 대중의 심리까지 조종당할 수 있다”는 ‘아젠다 세팅(의제 설정)’에 관해 서술한 책이다. 아젠다 세팅 이론의 주창자인 이 책의 저자 맥스웰 맥콤스 텍사스주립대학교 교수는 “언론이 어떤 의제를 비중 있게 다루면 일반 수용자들은 그 이슈를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그것은 중요한 의제로 부각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는 “우리 사회에 결코 작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로서 언론은 태생적으로 아젠다 세터(의제 설정자)일 수밖에 없다”고 인정하면서, “사명감을 갖고 그 아젠다가 윤리적ㆍ도덕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제 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프로세스를 낱낱이 공개하므로,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젠다 세팅의 발생 배경과 작동 과정, 속성, 효과 등을 빠짐없이 설명하고, 아젠다 세터의 역할 및 사명에 관한 조언도 놓치지 않는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급부상한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의 아젠다 세팅 기능도 소개한다.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은 진짜인가?”
세상을 제대로 보는 예리한 안목을 키워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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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 세팅’이란?

1. 의제 설정(議題設定).
2. 있는 그대로가 아닌 이해관계에 따른 의도된 이슈를 부각시키는 행위.
3.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숨은 권력.

☞ 아젠다 세팅의 주체 → 아젠다 세터(agenda setter)
☞ 아젠다 세팅의 대상 → 대중(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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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 세팅’은 매스 미디어가 의식적으로 현재의 이슈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의견을 세팅(설정)하는 방식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의제 설정’이 된다. 미디어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요하다고 보도하는 이슈가 곧 ‘아젠다(의제)’가 되며, 이것이 결국 일반 대중에게도 중요한 아젠다로 전이되는 현상을 말한다. 영향력 있는 미디어에 의해 여론이 조작될 수 있으며, 대중의 심리까지 조작될 수 있는 얘기다. 따라서 새로운 이슈와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생각은 언제나 ‘세팅’될 수밖에 없다. 미디어가 짜놓은 프레임 속에 자신도 모르게 갇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세팅하는 아젠다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판단하는 게 필요하다.

당신의 생각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다소 과장해서 표현하면 사실 우리는 진짜 세상을 보고 있는 게 아니다. 생각의 ‘백지(白紙)’ 상태로 태어나 자라면서 교육을 통해 주입된 지식이 백지를 채워나간다. 누군가로부터 정보를 얻고 누군가 제시한 판단에 동조하거나 반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생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누군가’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내 생각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내가 접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매트릭스’ 속에서 살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 우리의 일상은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다. 어디를 가든 광고가 기다리고 있으며 온갖 정보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의 눈과 귀는 뭔가를 보거나 듣는다. 그러나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는 모두 이해관계에 따라 의도된 것들이다. 이 책 《아젠다 세팅》의 저자 맥스웰 맥콤스 교수는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말을 빌려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가 우리의 현실 세계를 구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미디어에 의해 ‘세팅된’ 세계다.
일부 미디어에서는 대중의 생각에 미치는 아젠다 세팅 영향력을 부인한다. 그들은 “우리는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저 객관적으로 보도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에 곁들여 또 일부 아젠다 세팅 비평가들은 “대중이나 언론이나 그저 주변 환경에 반응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우리 생각 속에 있는 세상은 현실과 비교해 대부분 부정확하다. 우리 생각은 미디어가 정한 유사 환경에 반응할 뿐이다. 물론 뉴스가 100% 가공물이라는 뜻은 아니다. 본래 뉴스란 확인 가능한 관찰을 통해 나온 산물이다. 그러나 관찰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그날그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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