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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소설 미학과 기자-작가

한국근대소설 미학과 기자-작가

  • 박정희
  • |
  • 역락
  • |
  • 2022-07-28 출간
  • |
  • 432페이지
  • |
  • 159 X 232 X 30 mm /860g
  • |
  • ISBN 97911674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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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1920~30년대 한국근대소설과 ‘記者-作家’
1. 서론
1.1. 문제제기 및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시각과 연구 대상
2. ‘사실’의 미학화 의지와 미적 구조의 구축: 현진건
2.1. ‘편집’의 예술론과 단편소설의 창작
2.2. ‘극적 광경’의 포착과 ‘보고-논평’의 서술 구조
2.3. ‘편집’의 전략과 스크랩북의 서사화
3. 계몽의 서사 구조와 대중성 획득의 서사 전략: 심훈
3.1. ‘투사-기자’로서 글쓰기와 반(反)자본주의
3.2. 저널리즘 문예장르와 ‘영화소설’의 창작
3.3. ‘모델’의 의미강화 전략과 ‘현장-보고’의 효과
4. ‘정치서사’의 기획과 이중 플롯의 전략: 염상섭
4.1. 불가해한 현실의 탐구자로서 ‘기자-작가’의 글쓰기
4.2. ‘토론’의 서술 전략과 현실인식의 확장
4.3. 이중 플롯의 구성과 ‘스캔들’의 서사화
5. 결론

제2부 한국근대소설과 저널리즘
신문의 시대와 신소설-신소설에 나타난 ‘신문/기사’의 양상과 그 의미
1. 서론
2. ‘신소설’에 나타나는 신문기사의 양상
2.1. ‘신문을 보닛가’: 신문기사의 인용
2.2. ‘신문에 낫?데’: 작중 인물-사건의 기사화
2.3. ‘신문에 광고 놓기’: 사람 찾기
3. 신소설에 나타난 신문매체 인식과 그 한계
4. 결론
근대초기 ‘가짜뉴스’에 대한 인식 가능성과 그 의미-『萬人傘』(1909)
1. 서론
2. 신소설 『만인산』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전제들
3. 번안소설의 신문-기사에 대한 인식과 『雪中梅』(1908)
4. ‘가짜뉴스’에 대한 인식 가능성과 그 한계: 『萬人傘』(1909)
5. 결론을 대신하여
한국 근대소설에 나타난 ‘記者’의 존재양상과 그 의미-‘記者 주인공 소설’을 중심으로
1. 서론
2. 신문기자의 초상: ‘志士-記者’와 ‘搜査-記者’
3. ‘文士-記者’의 자의식과 ‘職人’으로서 기자 생활
3.1. ‘文士-記者’와 언론보도의 한계에 대한 인식
3.2. ‘월급’의 노예: ‘저기압’ 아래 우울과 자극제로서 ‘사건’
4. 언론 상황에 대한 ‘기자-작가’의 대응
4.1 언론사의 상업화에 맞서는 방법
4.2. 기자직 청산과 작가로서의 ‘창작욕’ 회복
5. 결론을 대신하여: 근대소설과 ‘기자-작가’
1920~30년대 ‘릴레이 소설’의 존재방식과 그 의미에 대한 연구
1. 서론
2. ‘조선 최초’의 릴레이 소설 「홍한녹수」
3. 저널리즘의 기획의도와 독자확보 전략
4. ‘릴레이 소설’의 소멸 이유와 의미
5. 결론을 대신하여
아지프로 텍스트, 벽신문과 벽소설
1. 서론
2. ‘壁’이라는 미디어: 벽신문과 ‘벽소설’
3. 일본 프로문학의 ‘벽소설’ 논의와 조선 프로문학의 그 전유
4. 볼셰비키 아지프로 텍스트 ‘벽소설’의 존재방식과 그 특징
5. 결론을 대신하여 : ‘벽소설’, 계급문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위하여

참고문헌

부록
1. 〈‘신문/기사’가 나타나는 신소설 작품 목록〉
2. 〈1920~30년대 ‘기자’ 주인공 소설 작품 목록〉
3. 〈1920~30년대 ‘릴레이 소설’ 작품 목록〉
4. 〈1930년대 ‘벽소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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