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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거울

영혼의 거울

  • 알렉스그레이 ,켄윌버(해설) ,카를로매커믹(해설)
  • |
  • 정신세계사
  • |
  • 2004-01-20 출간
  • |
  • 96페이지
  • |
  • 255 X 332 mm
  • |
  • ISBN 97889357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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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알렉스 그레이는 물질과 마음과 영(靈)의 세 영역 모두를 추구하는 아주 드문 이상의 소유자이다.” ― 켄 윌버

“의학서적의 해부도처럼 정밀 명확한 그레이의 그림들은 우주와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는 원형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보여준다… 부족하더라도 완전해질 수 있는 인간 ― 그레이의 이런 이상은 현대 미술에 만연한 냉소적 자세와 정신적 부조화의 해독제가 되어준다.” ― 뉴욕 타임스

“불가시(不可視)의 세계가 이토록 상세히 표현될 수 있는 것은 인간성의 우주적 형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그레이의 열망과 탐구 정신에 의해서이다.” ― 아트포럼

모든 예술은 진리에 대한 미학적 표현이며, 궁극적으로 개성을 초월하여 신성에 도달하는 것을 꿈꾼다. 물질과 지성을 넘어선 영성과 초월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했던 현대회화의 대가들 ― 그들의 야망을 이어받은 현대 신비주의 예술 분야의 거장 알렉스 그레이의 독특한 작품집 《영혼의 거울》이 드디어 재출간되었다. 2004년 초판 발행 후 오랜 기간 절판된 탓에 중고책 가격이 수십만 원까지 올라 뒤늦게 찾은 독자들을 한숨짓게 했던 책이다.
이 책에 수록된 ‘영혼의 거울’ 작품들은 여러 나라에서 전시되었다. 이 그림들은 실물 크기로 거울 속의 상(像)처럼 정면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 앞에 선 감상자는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그림 속의 여러 신체들은 바람직한 건강 상태를 나타내므로 그것을 바라보거나 명상함으로써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다른 성(性)과 다른 인종을 표현한 그림들을 통해 우리는 타인에게 반영된 자신을 볼 수 있다.
유명한 초개아(transpersonal) 심리학자인 켄 윌버의 에세이와 뉴욕의 미술평론가 카를로 맥커믹의 해설은 ‘영원의 철학’이라고 하는 특별한 관점에서 예술 속의 영적인 요소를 알아보고, 행위미술 시절을 포함한 알렉스 그레이의 작업이 샤먼으로서의 길을 따라 발전해온 과정을 더듬는다. 그레이 자신의 글은 ‘영혼의 거울’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그것의 전체 구조 및 상징성을 설명하고, (이 책에 수록된) 많은 그림들을 해설한다.


목차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머리말

화가의 눈 ― 예술과 영원의 철학 (켄 윌버)

어둠을 통과하여 빛으로 ― 알렉스 그레이의 예술 행로 (카를로 맥커믹)

영혼의 거울 (알렉스 그레이)

영혼의 거울 ― 도판

혼의 진보

주해 및 참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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