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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당선자새소설(2012)

신춘문예당선자새소설(2012)

  • 강성오 , 강화길 , 김솔 , 김용태 , 김의진
  • |
  • 문학나무
  • |
  • 2012-04-16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923087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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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소설에게 | 한국문학의 희망이여

강성오 | 2012년 『한라문예』신춘문예 당선 | 도토리 선생의 요청
감화길 | 2012년 『경향신문』신춘문예 당선 | 숲
김솔 | 2012년 『한국일보』신춘문예 당선 | 교환
김용태 | 2012년 『광주일보』신춘문예 당선 | 휘파람
김의진 | 2012년 『동아일보』신춘문예 당선 | 어느 공무원의 살인 미수
김종옥 | 2012년 『문화일보』신춘문예 당선 | 커피잔은 어떻게 해서 깨어지는가?
김태정 | 2012년 『영남일보』신춘문예 당선 | 단단한 목소리
박송아 | 2012년 『세계일보』신춘문예 당선 | 둥글게, 둥글게
안명삼 | 2012년 『전남일보』신춘문예 당선 | 도망 중
오희진 | 2012년 『경인일보』신춘문예 당선 | 코코아 타임
은소정 | 2012년 『매일신문』신춘문예 당선 | 렛 미 뽕, 프리
이병순 | 2012년 『부산일보』신춘문예 당선 | 머리카락
황경란 | 2012년 『농민신문』신춘문예 당선 | 칸, 만약에

새소설평 | 이경재_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 2012 신춘문예 당선 소설가들의 대화

도서소개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선보이는 새소설! 신춘문예 당선으로 빛나는 소설가 13명의 소설집 『2012 신춘문예 당선자 새소설』. 신춘문예 소설 당선자들을 위한 특별 기획으로, 문학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한라문예, 경향신문, 한국일보, 광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영남일보, 세계일보, 전남일보, 경인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농민신문 등의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13명의 새소설을 한 편씩 담았다. 새로운 문학적 실험을 시도한 원고지 40매 분량의 소설들이다. 소설가들의 약력은 물론, 독자들에게 보내는 말도 곁들였다.
분량으로 소설을 나눈다면 장편소설, 중편소설,단편소설, 장편(掌篇)소설, 엽편(葉篇)소설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 실린 13편의 작품은 기존의 소설 분류법에는 존재하지 않는 원고지 40매 분량의 소설들이다. 이 소설을 발표한 신진작가들은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새로운 문학적 실험을 행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여기 모인 13명의 작가들은 등단한 지 2개월도 안 된 신인들로서, 한국소설의 미래 그 자체이다.

문학의 위대한 점 중의 하나는 정답이 없다는 점이다. 정답을 끝끝내 회피함으로써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는 세상의 획일성과 폭력성을 고발하는 것이 바로 문학인 것이다. 오늘날의 문예학에서 주도적 학파들이 작품의 다의성과 내적 무한함, 해석적 풍요로움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것도 단순한 현학취미만은 아니다. 자유를 포기한 문학이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소설가는 결국 질문으로 해답을 삼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여기 모인 13명의 작가들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학이라는 길을 걸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물음표는 한국문학의 희망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경재 문학평론가 새소설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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