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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는뇌착각하는뇌

명령하는뇌착각하는뇌

  • V. S. 라마찬드란
  • |
  • 알키
  • |
  • 2012-04-16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527648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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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책장을 열면서 “짧고 가볍게 떠나는 뇌 여행”

1장 유령의 팔과 플라스틱 뇌 - 뇌의 생물학적인 기능
2장 보는 것과 아는 것 - 시각의 유혹
3장 화려한 색깔과 요염한 여자 - 공감각의 오해
4장 문명을 형성한 신경 - 거울신경의 진실
5장 스티븐은 어디에 있는가? - 자폐증의 수수께끼
6장 지껄임의 파워 - 언어의 진화
7장 아름다운 뇌 - 미학의 출현
8장 예술적인 뇌 - 우주의 법칙
9장 영혼을 가진 원숭이 - 자기성찰의 진화

글을 마치면서 “뇌와 우주, 시작에 대한 질문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도서소개

이 책에서는 다른 뇌과학 도서에 나오는 방대한 연구자료, 복잡한 도표, 어려운 과학 용어를 찾아보기 힘들다. 즉, 정형화된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자의 넘치는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모두 추측과 상상에서 시작한다. 그것은 대부분이 다른 과학자가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자칫 무모해 보이는 그의 상상은 확실한 근거에 기반을 두었고, 그의 집요한 추론은 진실에 한 걸음씩 다가가며 발전했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은 정말로 특별하다는 점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원숭이의 그것과 달리 엄청난 진화를 거듭했고, 그 결과 어떤 종도 따라올 수 없는 지적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의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은, 진화를 통해 특별한 한계를 뛰어넘은 뇌의 비밀을 깨기 위한 위대한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인간은 영혼을 가진 원숭이인가? 신이 보낸 천사인가?” 리처드 도킨스가 극찬한 뇌과학 분야의 개척자, 라마찬드란 박사의 금세기 최고의 역작! ‘인간은 신의 창조물인가? 진화한 원숭이인가?’라는 화두는 공허하고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과학계와 종교계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그런데 여기에 인간은 짐승이라는 육체 속에 갇힌 천사라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나타났다. 그는 ‘도대체 왜 인간이 특별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철학적 사색과 과학적 탐구를 해왔다. 신경과학계의 마르코 폴로, 이 책의 저자인...
“인간은 영혼을 가진 원숭이인가? 신이 보낸 천사인가?”
리처드 도킨스가 극찬한 뇌과학 분야의 개척자,
라마찬드란 박사의 금세기 최고의 역작!

‘인간은 신의 창조물인가? 진화한 원숭이인가?’라는 화두는 공허하고 진부하게 느껴질 정도로 과학계와 종교계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그런데 여기에 인간은 짐승이라는 육체 속에 갇힌 천사라고 주장하는 과학자가 나타났다. 그는 ‘도대체 왜 인간이 특별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철학적 사색과 과학적 탐구를 해왔다.
신경과학계의 마르코 폴로, 이 책의 저자인 V.S. 라마찬드란을 수식하는 말이다. 그는 미국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우리가 주목해야 할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뇌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과학자이자 의사이며 철학박사이다. 그가 이번에는 인간과 우주, 뇌와 정신의 궁극적인 기원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이 책에서는 다른 뇌과학 도서에 나오는 방대한 연구자료, 복잡한 도표, 어려운 과학 용어를 찾아보기 힘들다. 즉, 정형화된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자의 넘치는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모두 추측과 상상에서 시작한다. 그것은 대부분이 다른 과학자가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자칫 무모해 보이는 그의 상상은 확실한 근거에 기반을 두었고, 그의 집요한 추론은 진실에 한 걸음씩 다가가며 발전했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은 정말로 특별하다는 점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원숭이의 그것과 달리 엄청난 진화를 거듭했고, 그 결과 어떤 종도 따라올 수 없는 지적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의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은, 진화를 통해 특별한 한계를 뛰어넘은 뇌의 비밀을 깨기 위한 위대한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 존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과학적인 탐구

빅토르는 사고로 한쪽 팔이 절단되는 고통을 경험했다. 그런데 얼마 후 팔이 사라진 자리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심지어는 가렵기까지 했다. 마치 잘려나간 부위에 보이지 않는 유령의 팔이 돋아난 것 같았다. 그를 연구하던 라마찬드란 박사는 마침내 얼굴의 어떤 부위와 유령의 팔이 보이지 않는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빅토르의 눈을 가리고 뺨에 물을 한 방울 떨어트리자 물방울이 흐르는 느낌이 유령의 팔로 선명하게 전달되었다. 오랜 연구 끝에 박사는 그의 얼굴에 유령의 팔 지도를 완성했다.
이어서 라마찬드란 박사는 빅토르의 온전한 팔을 거울로 만든 상자에 갖다대도록 했다. 상자 입구에 한쪽 팔을 갖다대면 반대쪽 거울에 비치도록 설계되었다. 거울을 본 빅토르는 자신의 양쪽 팔이 온전한 것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이 단순한 실험은 팔다리가 잘려나가 극심한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실제로 고통이 경감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최신식의 수술 장비와 값비싼 치료비가 아닌, 거울 하나로 고통을 줄여주는 이 치료법은 의료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실험은 저자의 초기실험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는 뇌 스캐너와 유전자 순서기와 같은 최첨단 기계보다 면봉과 거울을 선호한다고 당당하게 밝힌다. 그리고 과학이란 ‘왜’라는 의문이 중요하며 방법론이 앞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아날로그 과학자다. 저자는 뛰어난 관찰력과 상식을 벗어난 실험으로 인간의 자아와 육체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에 대해 탐구해 왔다. 마치 이것은 ‘우리는 어떻게 이 세상을 인식하는가?’, ‘정신과 육신 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의 성적性的 정체성을 결정하는가?’ 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떠나는 지적 여행과도 같다.

“당신이 보는 빨강색은 어떤 색인가?”
- 사고와 행동을 ‘명령하는 뇌’의 두 얼굴

어떤 이는 숫자 2를 보면 빨강색을 연상한다. 또 어떤 이는 피아노의 특정 코드를 들으면 항상 같은 장면을 떠올린다. 이들은 세상을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험한다. 색깔을 듣고, 맛을 보며,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저자는 이와 같이 특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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