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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예수필작품선집(1)

창작문예수필작품선집(1)

  • 이관희
  • |
  • 비유
  • |
  • 2012-04-15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972430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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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미나 ∥가오리∥ 9
2. 강미희 ∥세상에서 제일 입고 싶었던 옷∥ 12
3. 강서영 ∥몽당연필∥ 15
4. 강신옥 ∥다음 칸으로∥ 18
5. 강숙련 ∥1mm의 차이∥ 20
6. 강여울 ∥쌈∥ 23
7. 강현순 ∥여름풍경∥ 28
8. 고희숙 ∥소쩍새 울다∥ 31
9. 권현옥 ∥시계∥ 35
10. 김국자 ∥세상 벗기∥ 38
11. 김귀선 ∥고목에 핀 꽃∥ 42
12. 김베로니카 ∥교감(交感)∥ 46
13. 김산옥 ∥비밀 있어요∥ 52
14. 김선화 ∥소낙비∥ 55
15. 김수자 ∥감나무와 밤나무∥ 57
16. 김애자 ∥林下婦人∥ 62
17. 김영옥 ∥명품 똥선생님∥ 66
18. 김임순 ∥흔적∥ 69
19. 김은숙 ∥그 여자∥ 72
20. 김은주 ∥칠단(漆丹)∥ 76
21. 김재희 ∥들리나요∥ 80
22. 김지수 ∥헨리 1세∥ 83
23. 김진수 ∥젖소와 미역국∥ 88
24. 김초성 ∥소루쟁이꽃∥ 92
25. 김학인 ∥그날이 오면∥ 95
26. 김현희 ∥잘생긴 붕어빵∥ 99
27. 남영숙 ∥오 헨리에게∥ 101
28. 남흥숙 ∥비비비 //∥ 104
29. 노정숙 ∥갈월리의 겨울∥ 107
30. 류재홍 ∥빈집∥ 110
31. 박경주 ∥행복한 구두 이야기∥ 113
32. 박옥근 ∥집에 가자∥ 116
33. 박종숙 ∥굴비상자∥ 120
34. 박 하 ∥삶의 얼룩∥ 124
35. 박혜숙 ∥늙은 감나무∥ 127
36. 반숙자 ∥숨은 사랑∥ 131
37. 백승분 ∥초롱이∥ 135
38. 변해명 ∥비행운(飛行雲)∥ 139
39. 서 숙 ∥여인 二代∥ 142
40. 성해숙 ∥별∥ 146
41. 심선경 ∥칼과 도마∥ 150
42. 송복련 ∥풍란∥ 153
43. 엄현옥 ∥덫∥ 156
44. 염정임 ∥그리움에 대하여∥ 159
45. 오경자 ∥우동 한 그릇∥ 163
46. 오승희 ∥징검다리∥ 167
47. 오정순 ∥매미허물∥ 170
48. 오차숙 ∥삶의 파노라마∥ 173
49. 유남희 ∥어머니의 유품∥ 178
50. 유민자 ∥그년이 이년이에요∥ 183
51. 유영희 ∥쏘냐의 변명∥ 185
52. 유혜자 ∥어머니의 강물∥ 188
53. 윤명희 ∥타(妥)∥ 192
54. 윤소영 ∥그 바다의 물결은 느리다∥ 195
55. 윤자명 ∥커피향이 있던 기와집∥ 198
56. 이귀복 ∥백제, 그 슬픔의 진원지∥ 203
57. 이난호 ∥꽃 꺾기∥ 207
58. 이명지 ∥그녀의 봄∥ 210
59. 이부림 ∥봄밤의 꿈∥ 215
60. 이승숙 ∥강변에서∥ 219
61. 이옥자 ∥잃어버린 출구∥ 222
62. 이진영 ∥누가 내 이름을 묻는다면∥ 225
63. 이효정 ∥차마 돌아섰던 발길∥ 229
64. 이혜숙(신이혜숙) ∥부호의 가출∥ 236
65. 임명희 ∥저녁 한 때 가락골 풍경∥ 240
66. 임수진 ∥밥∥ 243
67. 임이송 ∥손님∥ 246
68. 장현심 ∥데니∥ 249
69. 전미란 ∥사이코드라마∥ 257
70. 정경희 ∥공갈빵은 공갈빵이다∥ 259
71. 정광애 ∥아름다운 빛깔∥ 261
72. 정성화 ∥못∥ 264
73. 정정근 ∥우체통의 고백∥ 267
74. 정정자 ∥아버지의 눈물∥ 270
75. 정태원 ∥그해 여름 봉숭아 꽃물은∥ 274
76. 주연아 ∥문패를 달던 날∥ 278
77. 조영의 ∥가을 플라타너스∥ 282
78. 조설우 ∥여영정(餘影亭)∥ 285
79. 조재은 ∥0.2mm+0.5mm=∞∥ 288
80. 조정은 ∥그날 새벽 담배 연기∥ 292
81. 지연희 ∥목욕탕집 할머니∥ 296
82. 최미아 ∥품사처럼∥ 299
83. 최민자 ∥하느님의 손도장∥ 302
84. 최이안 ∥지하철∥ 306
85. 최일순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 308
86. 최재남 ∥말 걸면 죽어∥ 312
87. 최화경 ∥고흐에게 말 걸기∥ 316
88. 추선희 ∥현∥ 318
89. 탁현수 ∥아이들의 꿈∥ 321
90. 피귀자 ∥남북통일 그날이 오면∥ 325
91. 한경화 ∥& ㆍ & ㆍ &∥ 328
92. 한동희 ∥불빛행렬∥ 332
93. 한복용 ∥아버지의 왼 손∥ 335
94. 한인자 ∥조약돌∥ 338
95. 황광지 ∥유정이네 여름 동화∥ 340
96. 황정순 ∥운동회∥ 344
97. 황주현 ∥빨래∥ 346
98. 허이영 ∥바지랑대∥ 350
99. 허창옥 ∥평범한 날의 평범한 이야기∥ 355
100. 홍혜랑 ∥건너방 손님과 아버지∥ 358

종합해설
이관희 ∥창작문예수필의 다양한 창작양식∥ 362

도서소개

창작문예수필은 기존의 수필이 아니다. 현대문학 이론에 근거한 새로운 양식의 창작문학이다. 수필(에세이)은 본래 시, 소설, 희곡 같은 창작문학이 아니다. 창작문학이란 시(poetry)에 속하는 문학으로 ‘존재의 총계에 부가하는’ 새로운 형상적 존재ㆍ사물을 창작, 형상화하는 문학이다. 그러나 에세이(수필)는 ‘이미 있는 것에 관하여’ 토의하는 양식의 (비창작)일반산문문학이다.
창작문예수필은 기존의 수필이 아니다. 현대문학 이론에 근거한 새로운 양식의 창작문학이다.
수필(에세이)은 본래 시, 소설, 희곡 같은 창작문학이 아니다. 창작문학이란 시(poetry)에 속하는 문학으로 ‘존재의 총계에 부가하는’ 새로운 형상적 존재ㆍ사물을 창작, 형상화하는 문학이다. 그러나 에세이(수필)는 ‘이미 있는 것에 관하여’ 토의하는 양식의 (비창작)일반산문문학이다.
그러나 문학은 본질상 분화(진화)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에세이(수필)문학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몽테뉴(1533∼1592)로부터 비롯된 에세이문학은 찰스 램(1775∼1834)에 이르러 분명하게 창작문학 쪽으로 분화(진화)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남선에서부터 창작적인 수필작품이 발견되기 시작하여 방정환, 이양하, 한흑구를 거쳐 윤오영, 피천득에 이르러 완성된 모습으로 들어나기 시작한 후 80년대를 거쳐 90년대에 이르러서는 수필문단 전체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보이다가 2천년대 들어와서는 매달 발표되는 <창작ㆍ창작적>인 수필작품들을 미쳐 다 읽어낼 수 없을 정도로 그 수가 급증하고 있다. 본서는 이 같은 수필(에세이)문학의 창작문학 쪽으로 분화(진화) 현상의 물적 증거로 내어 놓는 첫 번째 창작문예수필 작품 선집이다.
편저자 이관희는 현대문학 1세기 사 안에서 수필(에세이)의 창작문학 쪽으로 진화현상을 발견 한 후 『창작문예수필이론총서』 총5권을 발간한 바 있고, 이어 계간지 『창작문예수필 작품과 작법』지(현재 6호 발간 판매중)를 통하여 창작문예수필 이론 창안과 보급에 진력하고 있다.

본서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적 하에 매 작품마다 작법 해설을 부가 편집하여 발간하게 되었다.
1. 창작문예수필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하여.
2. 창작문예수필을 창작하고자 하는 수필문학도들을 위하여.
3. 수필문학 교실 강의용 작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4. 수필문학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인, 소설가 등 타 장르 문학인들, 특별히 문학평론가들의 수필문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가 일어나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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