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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민족의 혼 2

뿌리민족의 혼 2

  • 오경
  • |
  • 글모아출판
  • |
  • 2016-09-10 출간
  • |
  • 330페이지
  • |
  • 153 X 222 X 19 mm /482g
  • |
  • ISBN 978899462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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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에, 올바른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자고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는 우리 혼을 일깨우기 위한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첫 번째 책인 ≪뿌리 민족의 혼: 업그레이드 시대 역사의 동선≫에서 ‘뿌리민족의 혼’을 지닌 우리가 업그레이드 시대인 지금까지 어떠한 역사를 겪어 왔으며, 육생량(물질)만을 주요하게 여기는 지금, 어떻게 정신량(정신)을 일깨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두 번째 책인 ≪내조, 지혜의 어머니≫에서는 활동주체 힘의 아버지(한 가정의 아버지, 기업의 사원, 나라의 국민 등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주체)와 운용주체인 지혜의 어머니(한 가정의 어머니, 기업의 사장, 정부 등 운영을 담당하는 주체)가 화합과 소통을 통해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세 번째 ≪생활의 도, 자유인이 되기 위하여≫까지 접한다면 우리의 혼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운용주체 지혜의 어머니가 활동주체 힘의 아버지를 품어 안을 때 가정이 바로 선다

운용주체 지혜의 어머니가 활동주체 힘의 아버지를 품어 안을 때 가정이 바로 서게 되는 것처럼 운용주체 사장이 활동주체 사원을, 운용주체 정부가 활동주체 국민을 위한 정치를 바로 해나갈 때 행복국가를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내조가 지륜(地倫)지간 부부사이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천륜(天倫)지간 부모자식지간이라 하여 무턱대고 자식 뒷바라지만 한다고 해서 제 짓거리를 다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인륜(人倫)지간인 사제지간도 부모자식지간만큼이나 중요하다. 아내가 밥 잘하고 애 잘 키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듯, 자식이 공부 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제자가 스승의 길을 답습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사원이 꼭두각시처럼 일 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내 가정에서 일으킨 사랑이 이웃과 사회와 조국으로 퍼져나가다.

사랑을 통해 행복을 영위치 못한다면 내 가정은 물론 이웃과 사회와 조국을 위해 살아갈 방도가 없다. 이로울 법 하니 찾아가고 아쉬우니 찾아간다. 맞이하는 자가 운용주체요 찾아가는 자가 활동주체다. 간판을 내건 자가 운용주체요 간판보고 찾아가는 자가 활동주체라는 것인데, 이 문제를 어찌 해야 풀 수 있을까. 운용주체와 활동주체는 부부지간이자 부모자식지간이며, 주종지간이자 사제지간이며, 이웃지간이자 노사지간 등을 뜻한다. 음양이든 의논이든 합의하여 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인지라 본디 내조는 부부지간에만 국한된 것만이 아니다. 삼라만상 음의 기운 운용주체가 양의 기운 활동주체를 이끌어 음양화합을 일으키는 법이 본래 자리하였었다. 이를 깨우치지 못했을 뿐인데 이처럼 내 가정에서 일으킨 사랑이 이웃과 사회와 조국으로 퍼져나가는 원리가 ≪내조, 지혜의 어머니≫에 서술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1. 지혜의 어머니

2. 운용주체와 활동주체

3. 연상연하 시대

4. 낭만 속에서 꿈을 먹고 자라난 이들

5. 시집에 가고 장가에 들고

6. 가정

7. 흔들리는 요람

8. 밥상머리 교육

9. 애국(愛國)

10. 미래(未來)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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