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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덫(나트륨이우리몸을망친다)

소금의덫(나트륨이우리몸을망친다)

  • 클라우스 오버바일
  • |
  • 가디언
  • |
  • 2012-04-10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9092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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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_ 건강을 지키려면 소금 다이어트가 필수
옮긴이의 글 _ 소금의 유혹에 대처하는 실용 지침서

1장 숨어 있는 소금에 눈을 떠라
몸속 리듬을 깨는 백색 알갱이
전문가들의 충격 고백
몸속 세포가 말라 죽고 있다
식욕을 부르는 짠맛, 혈관을 좁힌다
나이가 들수록 소금의 역습에는 속수무책
설탕보다 소금이 더 위험하다
소금중독, 태아 때부터 시작된다
냉동식품 속, 숨어 있는 소금
장사꾼들의 검은 손이 국민 건강을 해친다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얼마?

2장 맛있게 먹은 소금이 병을 부른다
고혈압: 삼투압 현상으로 혈압 상승
신장: 나트륨에 막혀버린 여과 기능
당뇨: 인슐린 부족에 굶어 죽는 세포
심장: 좁아지는 혈관이 가져오는 과부하
비만: 뇌 자극이 빚어낸 음식중독
눈: 각막 부종이 초래하는 백내장
피부 노화: 수분과 함께 사라지는 콜라겐
관절질환: 수분이 빠지며 드러나는 뼛속 구멍
압수용체: 혈압 균형을 깨는 혈관 속 소금

3장 우리가 몰랐던 소금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
백금보다 더 귀했던 고대시대의 소금
백색 알갱이의 이유 있는 변신
인간을 길들인 필수 영양소
근육을 움직이는 펌프
피로감과 현기증을 유발하는 저나트륨혈증
총명탕 대신 적정량의 나트륨을 섭취하라
소금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이유
영양소들의 협동이 질병을 막는다
몸속 균형을 유지하는 칼륨
인체 작용을 진두지휘하는 호르몬

4장 소금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
우리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을거리
소금 없이 허브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단에서 염분 줄이는 원칙 10가지
장수를 부르는 요일별 저염 식단
저염식 요리 맛있게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저염 간식 5가지
염분 배출에 좋은 건강요리 10가지
소금기는 빼고 에너지는 업, 건강주스 5가지

부록

도서소개

이 책 역시 나트륨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책이다. 독일에서 유명한 의학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식품영양학자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몸에 나쁜 것을 알면서도 소금에 대한 경각심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험과 조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들을 분석해 지방이나 설탕보다 더 독이 되는 나트륨의 이면을 보여준다. 특히 나트륨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줌으로써 짭짤한 맛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하루 소금섭취 3g만 줄여도 질병 걱정 뚝!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발족’ 나트륨 유해 적극 홍보!

2012년 3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가 발족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안전청, 민간단체들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WHO의 섭취 권고량의 2.4배에 달하고 있어 이를 방치할 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짜게 먹고 있는지, 그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가 균형을 이루게 해주는 중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의 순환기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심장 및 뇌혈관 등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고, 실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발생률은 32%에 달한다.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혈압 발병률이 2007년 24.6%에서 2009년 30.3%로 늘어난 것은 나트륨 과다 섭취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만큼 짜게 먹는 습관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일일섭취량을 3g으로 낮추면 연간의료비가 3조원이나 절감될 정도로 나트륨으로 인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경고한다.
이 책 역시 나트륨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책이다. 독일에서 유명한 의학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식품영양학자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몸에 나쁜 것을 알면서도 소금에 대한 경각심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험과 조사를 통해 얻은 데이터들을 분석해 지방이나 설탕보다 더 독이 되는 나트륨의 이면을 보여준다. 특히 나트륨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줌으로써 짭짤한 맛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장에서는 인간의 몸을 습격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백색 알갱이, 소금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미 나트륨에 중독된 사람들의 세포가 말라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나트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들을 다룬다. 그중에서도 고혈압, 신장질환, 당뇨 등 우리나라 4대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것들이 모두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장에서는 소금의 유래와 필요성, 경제학 등을 다룬다. 덧붙여 염분 배출을 돕는 음식, 저염식단, 나트륨을 줄이는 생활습관 등을 제시해 일상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침들을 알려준다.

요일별 저염식단표, 저염식단 요리법, 아이들을 위한 저염 간식,
식품 내 나트륨 함유량표 등 생활 속 나트륨 줄이는 법 수록!

소금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루아침에 모든 소금을 일절 끊어버릴 수는 없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과일을 넣거나 허브나 향신료를 사용하면 소금 양을 줄이고 고유한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선을 구울 때 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리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생선살도 탱탱해진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등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이 배출된다. 만약 어묵볶음에 사과를 넣는다면 단맛을 내는 것은 물론, 사과 속 칼륨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일상 속에서 소금을 줄이는 요령, 소금을 줄인 건강음식, 염분 배출을 돕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소금을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충실히 담았다. 소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 목록도 부록으로 담아 유용하다.

추천사

한국인의 소금 사랑은 세계 으뜸이다. 매끼마다 소금이 듬뿍 들어간 김치, 젓갈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이며, 국물을 자주 마시고, 장류를 즐겨 먹는다. 권장량보다 3배나 더 많은 소금을 먹다보니 뇌졸중·고혈압·관상 동맥질환 등 발병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소금 줄이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터득한다면, 작은 변화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이난향 건강매니저

평소 가족들 건강 챙기기에 관심이 많아 아이들에게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나 빵, 사탕 같은 것은 일체 먹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먹였던 소시지나 김치, 각종 찌개에 든 소금이 몸에 더 해롭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이제부터는 소금을 줄일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소금 과다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최승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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