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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언론대통령이승만과박은식

두언론대통령이승만과박은식

  • 정진석
  • |
  • 기파랑
  • |
  • 2012-04-03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652393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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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승만의 독립과 구국의 정치
1. 국제적인 독립운동가, 정치가
2. 한학과 배재학당의 서양식 교육
3. 신문발간 주도
4. 뎨국신문 주필
5. 옥중의 논설 집필과 저술
6. 독립운동가로서의 언론활동
7. 정치인으로서의 언론 정책
8. 언론인, 독립운동가, 정치인의 생애와 평가

박은식의 구국언론과 항일독립운동
1. 한말의 우국적 언론인들
2. 황성신문의 창간과 운영
3.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의 논설 집필
4. 망명지에서의 항일언론
5. 항일 언론과 구국 독립운동의 일생 / 18

도서소개

이승만과 박은식은 한말에 언론인으로 출발하여 상해 임시정부의 초대와 제2대 대통령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민족 지도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승만(李承晩, 1875.3.26~1965.7.19)은 신문의 맹아기(萌芽期)에 기자로 활동하였고, 평생을 말과 글을 무기로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면서 언론인이었다. 그는 질풍노도의 시대를 헤쳐 오면서 언론을 항일운동과 정치활동의 방편으로 활용하였다. 그의 무기는 언론이었다. 박은식(朴殷植 1859.9.30∼1925.11.1)은 이승만보다 먼저 태어났지만 언론활동은 약간 늦게 출발하였다. 사학자ㆍ언론인ㆍ독립운동가로 국내에서 언론을 통한 항일운동에 전념하다가 나라를 빼앗기자 러시아와 중국으로 떠돌면서도 역사책 집필과 언론활동을 통한 구국운동을 펼쳤다. 한말에는 언론활동을 경세학(經世學)으로 인식했다. 박은식도 그런 사람이었다.
언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민족 지도자들

이승만과 박은식은 한말에 언론인으로 출발하여 상해 임시정부의 초대와 제2대 대통령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민족 지도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승만(李承晩, 1875.3.26~1965.7.19)은 신문의 맹아기(萌芽期)에 기자로 활동하였고, 평생을 말과 글을 무기로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면서 언론인이었다. 그는 질풍노도의 시대를 헤쳐 오면서 언론을 항일운동과 정치활동의 방편으로 활용하였다. 그의 무기는 언론이었다.
박은식(朴殷植 1859.9.30∼1925.11.1)은 이승만보다 먼저 태어났지만 언론활동은 약간 늦게 출발하였다. 사학자ㆍ언론인ㆍ독립운동가로 국내에서 언론을 통한 항일운동에 전념하다가 나라를 빼앗기자 러시아와 중국으로 떠돌면서도 역사책 집필과 언론활동을 통한 구국운동을 펼쳤다. 한말에는 언론활동을 경세학(經世學)으로 인식했다. 박은식도 그런 사람이었다.

구국(救國)의 필봉(筆鋒)을 휘두른 이승만과 박은식

언론이 민족 운동사에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이 땅에 신문이 처음 발간되던 초창기에 이승만, 박은식을 비롯한 언론 선구자들이 세운 전통이 있었고,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후의 정치적 혼란기를 거치는 동안 이를 올바르게 계승하였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한학과 서양의 신학문을 공부한 이론가답게 평이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전개하였다. 그는 신문의 기능은 국민개명에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는 언론관을 강조하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소임을 다했다 할 수 없으며 국민을 계도(啓導)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여야 한다는 언론관을 갖고 있었다. 신문은 비판하고 논평을 가함으로써 정치 사회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은식은 당대의 문장가로 손꼽히던 장지연과 쌍벽을 이루면서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논설을 집필하고 여러 잡지의 주필을 맡아 구국의 필봉을 휘둘렀다.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제2대 대통령에 선출되는 등 독립운동의 일선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면서도 생을 마치는 날까지 언론인과 사학자로서 붓을 들고 구국운동을 펼쳤다.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2년의 민족 언론인’으로 이승만과 박은식을 선정한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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