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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없는 중국어

한자없는 중국어

  • 유지현
  • |
  • 엘도라도
  • |
  • 2010-02-08 출간
  • |
  • 309페이지
  • |
  • 172 X 247 mm
  • |
  • ISBN 978890110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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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현직 중국어 교수가 특허출원한 기적의 중국어 학습법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글자나 문법을 모른 채 말부터 익힌다. 일단 말문을 틔워 언어의 구조를 자연스레 깨닫고 나서 쓰는 법과 읽는 것을 배운다. 외국어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 <유지현의 한자 없는 중국어>는 말문을 틔워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한자나 알파벳 등 기본적인 글자를 먼저 익히고 나서 문법과 말을 배우는 식의 기존 외국어 학습법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이런 과감한 도전을 위해 유지현 교수는 한글과 도표를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중국어 표기법을 개발해냈다. 그 안에는 정확한 발음과 성조가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온전히 한글로만 구성되어 한국인이 최대한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표기법은 현재 특허출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춰 특허출원중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조건 일단 ‘말부터’ 익히자는 것이다. 그래서 한글을 이용해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를 그대로 재현해냈고, 자연스럽게 언어의 기본 구조를 체득하는 가운데 낯선 외국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지현 강사의 뛰어난 교수법은 대학교 제자들과 대기업 CEO 및 국가단체 등에서 이미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시원스쿨 기초영어법>의 저자이자 시원스쿨 대표인 이시원 강사도 한자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유지현 강사에게 중국어를 배웠다. 그는 늘 유지현 강사에 대해 ‘세상에서 중국어를 가장 쉽게 가르치는 분’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성조, 한자의 장벽을 완벽히 허문 ‘한국인 중심’의 중국어 학습!
중국어 하면 우선 한자와 성조부터 떠오른다. 당연히 선뜻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시대 흐름상, 업무상, 의무상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한자와 성조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포기한 사람도 많다. 과연 중국어가 그토록 어려운 언어일까? 전 세계 인구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늘 사용하는 언어가 정녕 그렇게 어렵단 말인가?
<한자 없는 중국어>의 저자 유지현 교수에 따르면, 중국어가 어렵다는 생각은 얼토당토않은 편견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중국어는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외국어다. 일단, 어순이 우리말과 거의 똑같다. 중국어에 관한 가장 흔한 오해는 ‘중국어의 어순이 영어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중국어는 ‘목적어 부분’의 위치만 제외하면 한국어와 어순이 거의 똑같다. 게다가 시제, 인칭, 단수?복수에 따른 동사의 형태 변화도 일체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중국어는 한자로 이루어진 언어이기 때문이다. 한자 뒤에 ed나 ing 등을 붙일 수 없으니 말이다. 또한 우리에게 생소한 문법적 요소인 정관사, 부정관사, 관계대명사 등도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가 어렵다는 사실 무근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이 책은 이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고 완전히 한글로만 구성했다. 중국어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자 없는 중국어>는 한국인, 한국어 중심의 중국어 강의다.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누구나 중국어를 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중국어의 참맛을 음미하고 제대로 배워보도록 하자. 이제 세계 속 중국의 부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 짐 로저스도 “자녀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라며 그의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거처를 싱가포르로 옮겼을 정도다. 기왕 배울 중국어라면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보자.

추천의 글
주변의 적극 추천으로 유지현 선생을 만나 그야말로 ‘맞춤형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유지현 선생은 중국의 역사, 문학, 민속, 사회, 지리, 문화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어 학문의 기반 지식이 풍부하며, 그리하여 강의에 막힘이 없다. 이 모든 것이 바탕이 되었기에 개인별 눈높이 맞춤교육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번 <한자 없는 중국어>책 발간을 보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꼭 필요한 시기에 이를 세상에 내놓고 결실을 보는 것 같아 한 번 더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쉬운 중국어를 어렵게 가르치는 한국의 현실에서, 세상을 뒤흔들 만한 중국어 교본이 탄생하였으니 왕초보 중국어 입문자부터 중국어의 탄탄한 기초를 쌓기 원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은 빛이 되고 소금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2006-2007 총재 동가신

“?天覆地(천지가 뒤집힐 정도의 큰 변화)”
북경에서 이 책의 원고를 접한 첫 느낌이었다.
“사고의 전환”이란 바로 이 책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중국어 초급과정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유지현 교수의 신선한 발상과 고뇌에 찬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 중국어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은 이 한 권의 책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저서이며 초보 학습자의 훌륭한 입문서다.
-북경에서 신창호(전 성심외국어대학 중국어과 교수)

중국과 한국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어는 이제 우리에게 대부분의 분야에서 필수적인 언어가 되었다.
유지현 선생님의 중국어는 독특한 학습법으로 단기간의 기초공부지만 문법체계가 튼튼해지고 ‘중국어가 영어와 어순이 같아 어렵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준다. 또한 중국어 원리설명이 알기 쉬워 문장이 쉽게 귀에 들어오고 단어의 추가 대입만으로 곧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국진출을 앞두고 중국어를 능률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지현 선생님의 학습법을 꼭 권하며, 중국 현지에서 그 효과를 더욱 실감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주)TCA건축사사무소 대표,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김영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학습법이 따로 필요할 줄은 미처 몰랐다. 중국인 강사들이 몇 시간 애써 가르치려고 했던 내용을 유지현 선생님은 단숨에 명쾌하게 정리해주실 뿐만 아니라 몸에 익히게 만드는 비법도 지녔다. 나 역시 평소에 강의는 자신 있다고 자부하지만 유지현 선생님의 파워풀하고 호쾌한 강의 내공에 견줄 수는 없을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제까지 외국어 학습엔 왕도가 없다고 들어왔고 그렇게 믿어왔지만, 이제는 그 생각을 바꿔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 생각은 유지현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굳어질 것이다.
-신라대학교 기획처장, 행정학 박사(보건행정학과 교수) 박재욱

중국어를 공부하다가 ‘한자 간자체’와 ‘성조’, 그리고 ‘발음’과 ‘문장구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도중에 포기한 나에게 유지현 선생님이 중국어 관련 특허출원을 의뢰하여 왔을 때 과거에 나도 이런 방법으로 중국어를 공부하였으면 지금쯤은 중국어를 완전히 마스터했겠구나 하는 생각에 특허 출원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런 학습방법은 많은 이들이 중국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중국어를 마스터함에 있어 시간과 노력이 대폭 절감될 수 있는 방안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남강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김영수


목차


1강 듣습니다.
2강 안 들어요. (듣지 않습니다.)
3강 듣지 않았다. (안 들었다.)
4강 들었다.
5강 듣나요?
6강 들읍시다. 들으세요. 들어라
중간점검 1
7강 어렵습니까? 어렵지 않아요.
8강 어렵습니까? 어렵습니다.
중간점검2_ 중국어 형용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표현
9강 그녀를 봅니다.
10강 나는 학생이고, 집에 있으며, 돈이 있습니다.
11강 당신은 누구십니까?
12강 나의 것/나의 책
중간점검 3_"특수동사, 의문사, 더" 확인학습
13강 우린 3시부터 그들과 집에서 중국어를 공부합니다.
14강 숫자(수사)
15강 한 권의 책
중간점검4_"전치사구, 수사, 양사" 확인학습
총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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