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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의 유럽여행

9일간의 유럽여행

  • 한정훈
  • |
  • 에세이
  • |
  • 2010-03-26 출간
  • |
  • 41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2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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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에세이총서 268)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독하게 공부하고 생활했던 저자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고민을 갖고 떠난 9일간의 유럽 배낭여행기. 홀로 마라톤 국내대회 풀코스 완주, 국내 50대 명산 등반, 제주도 및 국토 종단 자전거 하이킹 완주 등을 했던 저자가 평생의 배필과 함께 한 꿈같은 여행기록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정보와 생생한 체험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신혼여행의 가이드나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코스로 이용해 봄 직하다.


목차


책머리에 4
배낭여행의 시작 한국, 홍콩
땀으로 범벅이 되어 시작한 배낭여행 20
홍콩 첵랍콕 공항 누가 쉽다고 했지? 25

배낭여행 첫째 날 프랑스 파리
파리와의 첫 만남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도움 32
붙임성이 있으면 어디 가서도 굶어 죽지는 않아 38
파리는 자유의 도시, 그곳에서 만난 독일 학생 요엔 41
아름다운 샹젤리제 거리와 둔하게 생긴 흑인 아가씨 48
두근대는 에펠탑과의 첫 만남 53
댄서 화연이, 우리가 만난 이야기 59
잊을 수 없는 에펠탑에서의 야경과 화연이의 아픔 62
파리 지하철 막차 시간도 잊은 채 68

배낭여행 둘째 날 프랑스 파리
파리에서의 아침, 몸만 푼다던 배드민턴 76
내가 죽으면 내 그림의 값어치도 고흐처럼? 81
보주 광장에서는 참새와 비둘기가 우리 친구 87
믿을 수 없는 노트르담 대 성당과의 만남 91
거지 아저씨에게서 배운 인생의 참된 부(富)의 깨달음 99
죽어도 영원히 죽는 것이 아닌 판테온 106
마음의 휴식처 뤽상부르 공원과 철제 의자 110
에펠탑 앞 스낵카 점원과 한판 붙다 115
환상의 에펠탑 야경 쇼 121
내 발목을 잡은 양 발의 500원짜리 물집 126

배낭여행 셋째 날 프랑스 파리, 스위스 라우터부르넨
파리 숙소와의 안녕 132
새 신발과 아쉬움 속에 묻은 오르세 미술관 135
어이없이 올라간 몽마르트 언덕과 파리의 오점 139
무사히 도착한 북 역과 유레일패스 147
사라져 버린 여권. 난 스위스로 넘어 가야 된다고! 151
뒤바뀐 출발 역, 택시 아저씨의 도움을 받다 157
달리려는 기차를 잡아타고. 안녕 파리 162
도대체 우리 좌석이 어디야 165
우리 핸드폰 로밍의 진실 171
프랑스 경찰서에 가다 175
너무 늦게 도착한 스위스 숙소 179
스테판 아주머니의 감동의 편지 184

배낭여행 넷째 날 스위스 라우터부르넨, 루체른
나를 압도하는 스위스 아침과의 첫 만남 190
가스 불을 켤 수가 없네, 반가운 스테판 아주머니 193
동화 속 마을 뮈렌과 잘못 찾은 쉴트호른 198
행운의 여신과 함께 한 쉴트호른 203
예쁜 카라와의 만남과 그림 같은 절경 슈테헬베르그 208
불량 참새들을 뒤로 하고 에메랄드 빛 호수를 지나서 215
사랑스런 호수의 마을 아름다운 루체른 220
취리히 행 기차 안에서 물총을 쏘다 227
로마로 가는 야간열차에서의 동문서답 아저씨 231

배낭여행 다섯째 날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스웨덴에서 온 아가씨들과 시끌벅적한 아침을 열다 238
친절했지만 바가지요금인 이탈리아 택시 아저씨 245
대사관은 내 집, 내 안방 248
유리창을 닦는 어린 꼬마 아이 252
피렌체로 가는 길 이름 모를 청년과의 퀴즈대결 254
최악의 피렌체 배낭여행 숙소 259
감동적인 두우모와 감쪽같은 시뇨리아 작품의 비밀 264
붉게 타오른 피렌체 노을의 감성 그리고 사랑 270

배낭여행 여섯째 날 이탈리아 피렌체, 피사, 로마
피사의 사탑, 너 정말로 심하게 기울어졌구나 278
호탕한 로마 숙소 사모님과 산채비빔밥 285
아! 가슴 벅찬 콜로세움이여 292

배낭여행 일곱째 날 이탈리아 로마
씁쓸한 바티칸 박물관의 이집트 전시관 302
트로이목마의 이야기가 있는 라오콘 군상 307
인류 최대의 걸작 ‘최후의 심판’을 보다 310
바티칸시국 국경을 따라 개구멍 찾아 삼만 리 316
오벨리스크의 진실과 천사가 살고 있는 산탄젤로 성 320
이탈리아 피자는 원래 이런 맛? 324
절정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나보나 광장 328
신기한 2000년 전 판테온의 과학적 신비 333
버스 안에서의 아름다운 눈물 336
화이트와인과 또 하나의 추억 341

배낭여행 여덟째 날 이탈리아 로마
다시 찾은 콜로세움과 로마의 역사 팔라티노 언덕 348
‘진실의 입’ 관리 직원의 본연의 업무 353
괜한 객기에 이거 오줌을 싸서 말려야 하나? 356
트레비 분수의 마법과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 361
거금을 주고 먹은 식사. 그런데 어디서 수작이야! 365
눈부신 스페인 계단과 포폴로 광장의 자유 374
따뜻하고 고요한 감성이 빛나고 있는 로마의 야경 379
사랑의 소나타가 흐르고 있는 트레비 분수의 밤 384
택시 비 2만 원이 아까워 숙소까지 내 달리다 389

배낭여행 아홉째 날 이탈리아 로마
너무나 빨리 지나간 시간. 그래 다시 오자! 396
내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상 400
로마 공항과 화연이만의 재미있는 거래 405
세 가지의 꿈을 안고 나는 다시 돌아간다 410

단기 배낭여행을 위한 약간의 정보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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