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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이들의 상식

반편이들의 상식

  • 량원다오
  • |
  • 에버리치홀딩스
  • |
  • 2010-04-05 출간
  • |
  • 424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38g
  • |
  • ISBN 978899270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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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국의 논객 량원다오, 중국 사회에 ‘상식’을 묻다

75시간 동안이나 무너진 갱도에 갇혀 있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한 광부가 두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당 중앙에 감사드립니다! 국무원에 감사드립니다. 허난성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의 인민들께 감사드립니다!” 광부는 죽다 살아난 천운의 상황에서, 피붙이 가족을 찾지 않았다. 중국의 매체들은 이를 뿌듯하게 방송했다.

중화권 언론의 파워 논객 량원다오(梁文道, 41세)의 눈에 비친 중국은 이처럼 국가만 있고 개인은 보이지 않는 이상한 나라이다. 그는 《반편이들의 상식》에서 비상식적인 중국의 현주소를 75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저자는 다양성 부재의 일방적 언론과 쌍방향 소통의 인터넷 세상 등 물질과 정신의 불균형이 빚어낸 ‘반편이들의 나라’ 중국의 진짜 문제점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남방주말>, <남방도시보> 등 중국의 진보매체에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상식 추구’를 지식인의 이상으로 꼽는 그가 타이완 사람이 모르고, 홍콩 사람이 놓치고, 중국 본토 사람이 외면하는 상식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홍콩과 타이완에서 성장하고 수학한 그만이 가질 수 있는 공평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한 불법 벽돌 공장 여주인은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미성년자와 지체장애자를 감금한 상태에서 하루에 열네 시간 이상 노동을 시키다 적발되었다. 이른바 2007년 6월 발생한 ‘산시성 벽돌 공장 사건’이다. 그러나 이처럼 엄청난 대죄를 저지른 공장 주인은 참회하는 대신 “돈을 받을 줄만 알았지 증명서를 발급해주지 않은 지방 관리들”을 질책했다. 돈을 받으면 일을 처리해주는 것이 공평한 것이라는 ‘새로운 규칙’에 철저하게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2008년 2월, 일부 소비자들이 공상국工商局에 ‘산루三鹿’ 분유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제보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공상국은 2만 위안의 돈을 지불하면 소비자를 대신해서 문제가 되는 제품의 품질을 검사해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목숨을 구하려면 먼저 예약금을 내야 한다는 태도였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멜라민 분유’ 사건은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전체에 퍼져 있는 ‘이상한 병’을 치료하지 않아서 생긴 일임을 알 수 있다.
일부 공장에서는 여성노동자들에게 항상 피임약을 공급하고 있다. 생리를 조절하여 업무 효율의 저하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이쯤 되면 ‘젊은 여성노동자는 피를 흘릴 자유도 없는 나라’ 중국에 과연 인권은 있는가 묻고 싶다.
이처럼 중화민족 곳곳에서 벌어지는 상식 밖의 일에 시사평론가 량원다오는 지식인으로서 중국 정부와 일반 인민을 상대로 날카로운 칼을 들이댄다. 중국 스스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실천할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경제 성장에 가려진 ‘미성숙 국가 중국’에 던지는 쓴소리

중국은 어느새 미국을 압박하며 G2에 어울리는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더욱이 일당 독재 체제 하에서 ‘물권법’을 통과시키는 혁명을 이루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 문화, 사상 등 결코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인민들은 여전히 ‘검열’을 당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황궁이자 중국인들이 큰 자랑거리로 여기는 자금성 안에서 버젓이 스타벅스가 영업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는 ‘열린’ 나라이면서, 지진으로 24만 명이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3년 뒤에야 공개하는 ‘폐쇄적인’ 나라이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 대국임을 자처하지만 이제는 중국의 환경오염이 전 세계를 ‘부드럽게 살해할 것’이라는 최신판 중국 위협론까지 등장했다.
과거 수년 동안 중국에서는 가짜 술과 가짜 의약품, 심지어 가짜 계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짜 관련 기사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된 지 오래인데 중국인은 문제가 있는 제품들은 전부 내수용이고 좋은 물건들은 전부 수출용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든 싫든 중국산 저가 상품의 무차별적 공격은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동안 값싼 중국의 노동력에 만족하면서도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을 이해할 수 없었던 우리에게 《반편이들의 상식》은 한 중국의 깨인 지식인이 스스로 ‘전 세계에서 통하는 상식’에 대해 각성하자고 외치고 있는 선언문이다.

그런 점에서 《반편이들의 상식》은 우리가 묻고 싶었던 중국 내부의 문제점을 속속들이 들춰내고 있는 책이다. 스스로 “중국의 좌파”임을 인정하는 저자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보면 극렬 공산주의자고 공산주의 체제에서 보면 우파인 중간자의 입장에서 인류학자처럼 문서와 기록을 철저히 분석해가며 중화민족 사회를 관찰하고 논한다. 단순히 시사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체제를 넘고 국경을 넘어 인간의 존엄이 가치 있게 다뤄지는 ‘시민사회’로의 모색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성숙한 시민사회로 이르는 길을 방해하는 중화민족 사회의 반쪽짜리 상식들을 이 책에 담고 풀었다. 이 시대, 오늘의 중국 사회는 어떤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좌익분자의 눈에 비친 오늘의 중화민족 사회

타이완은 진정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루었는가, 홍콩은 봉건사상을 벗어던졌는가, 중국 본토 공산당 정권은 그들의 모토인 ‘조화사회’를 진정 원하는가?
마르크스에서 지젝에 이르기까지 좌파 지식인의 책을 두루 섭렵한 저자 량원다오는 홍콩에서는 공산주의를 꿈꾼다는 비판을, 중국 본토에서는 미국의 주구走狗라는 비판을 받는 좌익분자다. 그의 눈에 비친 중화권은 아직 ‘시민도덕’을 갖춘 성숙한 시민사회가 아니다. 타이완의 진정한 독립을 내세웠던 민진당은 부패의 나락에 빠져 국민을 실망시켰고, 홍콩은 여전히 영국 통치의 그늘에 있으며, 중국 본토는 놀라운 경제성장 속도에 비례해 증가하는 빈곤층 문제와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사회의 불균형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저자 량원다오는 중국 사회의 배타적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화돼 국제관계도 반대냐 아니냐의 논리 부재의 감정적 잣대로 재단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일본에 대한 날 선 태도는 과거 일본이 저지른 죄악에 대한 성토가 아니라 일본인에 대한 비이성적 분노로 대변돼 비뚤어진 피해의식을 낳고 있음을 강조하며, 일본의 신사참배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보다 중국 항일열사를 기리는 일이 왜 중요한지 묻고 있다.

항일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이 일본에게 ‘진지하게 역사를 대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우리 스스로도 역사를 진지하게 대하는 것이다. 항일전쟁의 진상에 대한 연구와 보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국가급 열사능원을 조성하는 것도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일본과의 역사적 화해를 촉진하고자 한다면 먼저 스스로 전쟁의 진상과 화해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_본문 33쪽

반쪽짜리 상식 1.
중국은 약자다

저자 량원다오는 중국 사회에 만연한 피해의식과 그 분노를 토로하는 방식이 자기폄하로 변질되고 있는 중국의 소아병적 역사관을 꼬집는다. 지난 세기 외세의 침략과 일당 독재 아래 폐쇄적 국가 체제에서 비롯된 집단적 증상이라 규정하고 있다. 전승국이면서도 전승의 기쁨을 누리는 대신 침략국이었던 일본에 대한 원한을 쌓고, 행여 다른 나라가 중국을 향해 ‘반중국 정서’의 날을 세울까 공격적 자세를 늦추지 않는다. 반면에 대국大國으로서 위세를 쌓기에 급급해 진짜 약소국은 외면하는 이기주의적 세계관을 보인다고 지적한다.
량원다오는 세계 속에서 진정한 대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려면, 먼저 경제성장보다 개방적이고 현명한 정치와 사상의 해방, 그리고 이성적인 인민들을 자랑 삼을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쪽짜리 상식 2.
올림픽은 TV쇼다

중국 정부는 ‘국익’을 위한 긍정적 이미지 만들기에 특히 주력한다. 이른바 ‘이미지 프로젝트’로서, 중앙정부는 올림픽 개막식을 통해 광대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지방정부는 엄청난 예산을 쏟아 화려한 도시 경관을 만든다. 그리고 정치판의 정치인들은 배우가 배역을 소화하듯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 지점에서 저자 량원다오는 “아무리 계획하고 디자인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현실을 이탈해선 안 된다”라고 지적한다.
올림픽 개막식은 가짜 TV쇼로 변질돼 비웃음을 사고, ‘민족 브랜드’ 이미지를 업고 패권을 누리던 산루 그룹은 멜라닌 분유를 만들어 세계 속 중국의 이미지를 독극물 첨가 식품 제조국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결국 국가의 정체성과 인민의 정체성을 위협한다. 중국을 주시하고 경계하는 세계의 많은 눈은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인식을 ‘가짜’로 귀결시키고 중국의 존재 자체를 위협으로 치부한다. 저자는 본질을 벗어난 겉모습에 치우친 정책과 기업이념은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마저 외면하는 것이라 비난한다.

반쪽짜리 상식 3.
24만 명이 사망한 지진현장에는 감동만이 있다

30여 년 전 ‘탕산 대지진’ 때 24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한 장의 사진도 한 줄의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다만 지진을 이겨내는 인민의 감동적인 활약만을 기릴 뿐이다. 자연재해에 대항하는 인간의 투쟁정신을 기리느라 돌 더미에 깔린 수많은 목숨을 애도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정부는 여전히 그들을 애도할 자리를 마련하지 않는다. 저자는 거대 정부의 일변도로 구획된 정책관에 상당한 회의를 보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도시민의 깨끗하고 부유한 삶의 영위를 위해 가난한 농민공의 생계를 무참히 짓밟고 쓰촨 대지진의 이재민들이 부실 공사를 성토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 하자 ‘반중국 정서’의 빌미가 될까 봐 유명 작가는 정부의 입이 되어 그들의 입을 막고 나섰다.
저자 량원다오는 정부든 민간 기업이든, 권력을 쥔 주체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외면하는 것은 경제 발전만을 내세운 공허하고 한심한 대국의 거품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목차


서문 - 강산은 불행해도 시인은 행복하다

Chapter. 1 과거에 얽매일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국치國恥 - ‘100년 국치’와의 결별
항전抗戰 - 왜 아직도 끝나지 않는가
자학自虐 - 너무도 자기비하를 좋아하는 우리
사랑 - 사회를 분열시키는 사랑
반중국反中國 매체 - 서양 매체들은 철판이 아니다
반불反佛 - 정책에 대한 반대인가 국가에 대한 반대인가
한간漢奸 - 모호한 역사 현상
이민移民 - 외국인이 CCTV의 메인 아나운서가 된다면
스포츠 - 올림픽은 결코 민족적 열기를 불태우지 못했다
일본(1) - 반대의 대상을 분명히 하라
일본(2) - 일본이 아니라 죄악을 반대하라
다원多元 - 또 다른 중국
세계世界 - 중국 지도에는 제3세계가 없다
대국大國 - 온후함의 결여

Chapter. 2 가짜로 남을 것인가 진짜로 남을 것인가
사투리 - 홍콩·타이완 사투리가 왜 문제란 말인가
이미지 - 중국인은 어떤 용龍의 후예인가
문화침략 - 고궁의 스타벅스 문제
긍정적 이미지 - 정부의 이미지를 계획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영광의 쟁취 - 누가 우리를 대표할 것인가
중국 위협론(1) - 우리는 지금 무엇을 수출하고 있는가
중국 위협론(2) - 외국인들의 생명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인간적 매력 - 지도자들은 반드시 매력을 지녀야 하는가
배역 - 훌륭한 연극이 제도를 대신하지는 못한다
후계 - 어째서 나이가 중국 정치인들의 데드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훌륭한 관료 - 얼마나 많은 능력을 갖춰야 관리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문책問責 - 비행기 사고로 장관이 물러나다
희사喜事 - 중국 정치의식의 풍격
정부 - 정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합법성 - 정부는 최소한 인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Chapter. 3 대륙의 중심에 인권은 존재하는가
특공特供 - 군주입헌제와 공화제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민주民主 - 자아수정의 기나긴 길
민의民意 - 공무원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할 필요가 있는가
투표(1) - 때로는 투표가 부도덕한 이유
투표(2) - 민의의 표현이 아니라 민의의 결정이다
역사 - 중국식 종교의 쇠망
대국大局 - 대국이란 무엇인가
창세創世신화 - 신중국의 역사 문제
성관(1) - 자동차를 위한 도시인가 사람을 위한 도시인가
성관(2) - 도시 경관이 중요한가 생계가 중요한가
공공公共의 공간 - 공공 공간의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노동착취공장Sweatshop - 젊은 여성노동자는 피를 흘릴 자유도 없다
기업의 책임 - 독성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책임이다

Chapter. 4 새로운 세대는 중국과 조우하는가
부호 - 귀족도 아니고 자본가도 아닌 사람들
선생님 - 가장 기초적인 직업
대학 - 대학의 본질은 관용이다
대학 총장 - 총장의 지위는 국가원수에 비견할 수 있다
대학생 - 엄마가 학교에 보내주는 세대
대학교수 - 학술계에서는 비난이 오히려 존중이다
작가협회 - 정부가 예술가들을 공양하는 이유
잠재적 규칙 - 진정한 규칙
진실 - 도망친다는 말의 진짜 뜻
축구 - 중국 사회 곤경의 굴절된 투사
류샹劉翔 - 우상이 살아 있는 사람을 먹어치운다
경박함 - 이 시대의 집단적 증상

Chapter. 5 중국인은 재해로부터 안전한가
틀에 박힌 말 - 백성들의 진실한 목소리
빈말 - 말이 사회를 이탈한 후의 신뢰 문제
신뢰 - 가장 중요하면서도 희소한 사회적 자원
극소수 - 나쁜 사람들을 가리키는 표현
고난 - 영웅만 있고 이재민은 없다
천재天災 - 인간의 역할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애도 - 사자와의 화해
재난 구조 - 재난에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공존만이 가능할 뿐이다
민간(1) - 정부의 훌륭한 조력자
민간(2) - 자원봉사자들의 굴기
대동大同 - 지진 속의 자비

Chapter. 6 13억 중국인의 목소리는 모두 살아 움직이는가
모두가 한마음萬衆一心 - 이의異議의 소실
제3의 공간 - 음란한 사진이 공과 사 사이의 공백을 비춘다
인터넷 친구網友 - 2억 네티즌들이 전부 친구가 되다
유머 - 우리는 왜 웃지 못하는가
쿠소kuso - 우리가 웃는 것을 그 누가 싫어하랴
저속함 - 왜 관료는 인품이 특별히 훌륭해야 하는가
부정적 보도 - 왜 그들은 항상 부정적인 소식만 전할까
허풍 - ‘선전’의 명名과 실實
비방 - 매체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부적절한 이유
잘못된 정보 - 중국 특색의 정보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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