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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섬 1 : 전남여수

한국의 섬 1 : 전남여수

  • 이재언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0-10-18 출간
  • |
  • 462페이지
  • |
  • A5
  • |
  • ISBN 9788965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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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섬 여행과 답사의 길라잡이
항구별로 떠나는 우리 섬의 재발견

한국의 섬1(전남 여수)

1. 섬 탐험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한국의 섬!
저자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섬 탐험 전문가이다.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약 20년 동안 556개의 우리나라 모든 섬들을 수차례 답사했다. 그 많은 섬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섬의 기본 현황과 문화는 물론 역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다. 그 와중에 바다에서 배가 침몰되기도 하고, 몇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인적이 드문 섬에서부터 육지와 다를 바 없이 사람들이 북적이는 섬까지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란 섬은 모두 찾아다녔다. 그의 오랜 섬 탐험의 역사에는 아름다운 우리 섬에 대한 사랑과 섬사람들의 애환과 아픔이 오롯이 함께 녹아 있다. 한국의 섬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그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2. 항구별로 떠나는 556개 우리 섬의 재발견
저자는 섬에서 태어났지만 소외된 섬이 싫어 서울로 떠났다. 그리고 20여 년이 흐른 후 뜻한 바가 있어 1989년 다시 섬으로 내려왔고 그러던 중에 잊었던 우리 섬 자체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섬에 대한 장기 답사 계획을 세웠고 그때가 바로 1992년이었다. 그해 겨울 저자는 직접 배를 타고 진도, 조도 지방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전국의 440여 개의 섬을 순회하였다. 그 뒤 다시 2004년 가을부터 여전히 사람의 발길이 제대로 닿지 않은 섬을 찾아다니면서 거의 20년 세월을 보냈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저자가 섬을 찾아 항구별로 떠났던 실지 행적을 따라 기록된 섬 탐험과 섬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의 집대성이다. 저자는 자연 그대로의 섬의 흔적이 더 사라지기 전에 모두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조바심으로 이 작업을 시작했다.

3. 우림 섬에 관한 백과사전적 여행 지리서, <한국의 섬1>
조선 시대 전국 팔도의 지리를 소개해 실생활에 참고가 되도록 기술된 이중환의 『택리지』처럼 <한국의 섬>은 한국 모든 무인도, 유인도 섬을 총망라하는 것으로는 어찌 보면 현재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의 섬 인문 지리서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섬에 관한 답사와 다양한 정보와 문화, 역사 등의 기록은 한국의 섬 시리즈가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어떤 공기관조차도 전국 유인도 섬을 이렇게 총망라한 책을 발간하지 못했다.

또한 이 책은 섬 여행 길라잡이로도 손색이 없다. 저자는 556개의 섬마다 자신이 직접 답사한 길을 따라 섬과 섬사람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길목마다 빠지지 않고 섬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교통편과 관광명소 소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가장 중요한 정보를 꼼꼼히 제공한다. 당장 결심만 한다면 바로 섬으로 떠날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정보서이다.

4. 총 10권으로 기획된 <한국의 섬> 제1권 <전남 여수 편>
<한국의 섬> 시리즈 제1권, <전남 여수> 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백도를 비롯하여 전남 여수의 모든 유인도 섬 54개가 담겨 있다. 전남 여수의 섬은 전국의 많은 섬 중에서도 물 좋고 인심이 좋기로 소문난 섬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곳이다. 여수의 섬들은 맑은 물 뿐만 아니라,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방파제를 이룬 천혜의 항구, 무인도 317개가 그려 놓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검정 모래의 만성리 해수욕장, 해돋이가 황홀한 향일암 등 아름다운 볼거리가 풍성할 뿐 아니라 누구나 한번 쯤 떠올릴 거문도나 오동도처럼 유명한 섬부터, 아직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이름 모를 섬까지 여행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섬들의 여행이 가능하기에 섬을 제대로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섬 입문서로 추천할 만하다.

[추천평]
이재언 본부장의 숭고한 노력은 두 번째로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550여 개에 달하는 섬을 목숨 걸고 일일이 찾아다닌 끝에 그 섬의 특성은 물론 환경과 역사, 섬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까지, 섬에 관한 모든 것들이 이 시리즈를 통하여 담기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오랜 시간과 노력, 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섬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한국섬살리기운동본부 총재 김영진(국회의원, 前 농림수산부 장관)


목차


1 여수항에서 출발하는 섬
1)오가고호나 줄리아아쿠아호를 타고 떠나는 손죽도, 초도, 동도, 거문도, 서도, 백도
2) 한려페리호를 타고 떠나는 제도, 개도, 자봉도
3) 금오고속페리호를 타고 떠나는 금오도, 안도, 연도
4) 안도와 금오도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대부도, 수항도

2 국동항에서 출발하는 섬
1) 월호호를 타고 떠나는 대경도
2) 보안호를 타고 떠나는 소경도, 야도
3) 여객선 없이 떠나는 가장도, 금죽도

3 율촌면에서 출발하는 섬
1) 조화항에서 송도호를 타고 떠나는 송도
2) 조화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장도, 대륵도, 소륵도
3) 신풍리에서 나룻배를 타고 떠났던 삼간도

4 백야항과 벌가항에서 출발하는 섬
1) 백야항에서 대형카페리3호를 타고 떠나는 백야도, 하화도, 상화도, 사도, 낭도
2) 백야항에서 백조호를 타고 떠나는 둔병도
3) 백야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추도
4) 벌가항에서 우리바다호를 타고 떠나는 적금도, 조발도

5 섬달천항과 월내항에서 출발하는 섬
1) 섬달천항에서 금진호를 타고 떠나는 여자도, 송여자도
2) 섬달천항에서 여객선 없이 떠나는 운두도
3) 삼일면 월내항에서 묘도3호를 타고 떠나는 묘도

6 돌산도 군내항에서 출발하는 섬
1) 해동스타호를 타고 떠나는 월호도, 화태도, 대두라도, 나발도, 대횡간도
2) 송학호를 타고 떠나는 송도
3) 여객선 없이 떠나는 소횡간도, 소두라도

7 손죽도항에서 출발하는 섬
1) 섬사랑호를 타고 떠나는 소거문도, 평도, 광도

8 기타 섬들
1) 여수에서 걸어가는 오동도, 장도
2) 광양만의 사라진 태인도, 금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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