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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낫

와낫

  • 우제용
  • |
  • 아라크네
  • |
  • 2010-07-08 출간
  • |
  • 159페이지
  • |
  • 135 X 194 X 20 mm /252g
  • |
  • ISBN 978899244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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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삶을 변화시킨 어느 코끼리의 창조적 도전 이야기

이 책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 형식을 갖고 있는 자기계발 우화이다. 한 휴대전화 제조회사의 임직원들이 동물원을 찾았다가 그곳에 있는 코끼리를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발견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다.
6밀리미터 두께의 휴대전화를 개발하고자 하는 강 이사는 사내 팀장들의 격렬한 반발에 부딪힌다. 그런 두께의 휴대전화 개발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 달째 논쟁은 이어졌지만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 회사 직원들은 워크숍에 참가했다 돌아가는 길에 동물원에 들른다.
거기에는 ‘와낫’과 ‘두낫’이라는 이름의 아시아코끼리 부부가 있었다. 이들 코끼리는 휴대전화 제조회사의 임직원들을 자신들의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변화에 대한 믿음이 긍정의 결과를 만든다

와낫과 두낫은 태국의 밀림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 사냥꾼에게 포획되어 서커스단에 넘겨진다. 그곳에서 이들은 쇠사슬에 묶이고 쇠꼬챙이로 찔리는 의식을 치르면서 점점 사람들에게 길들여진다. 나중에 커서 큰 힘을 갖게 되어도 쇠사슬을 끊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쇠꼬챙이에 찔릴까 봐 무서워하며 서커스단에서 탈출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 ‘마이지’라는 이름의 생쥐가 나타나서 이들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코끼리에게 쇠사슬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며, 이 서커스단을 탈출하게 되면 강 건너에 코끼리들의 세상이 펼쳐지게 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와낫과 두낫은 불안과 용기, 불신과 깨달음 등을 겪으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된 휴대전화 제조회사의 팀장들은 변화에 대한 믿음이 긍정의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후 그들은 6밀리미터 두께의 휴대전화를 개발해 세계적인 규모로 회사를 키워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제도나 환경보다 무기력증 극복이 가장 중요하다

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학습된 무기력, 무엇인가를 할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지레 생각하고는 포기해 버리는 증상, 그래서 결국 기회를 놓치게 하는 부정적인 힘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된 무기력의 대표적인 예로서 끈에 묶인 매를 들 수 있다. 매를 어릴 때부터 끈에 묶어 기르면, 나중에는 그 끈을 떼어 주어도 제대로 날지 못한다. 그것은 코끼리도 마찬가지인데, 태국의 관광지에서 쓰이는 코끼리들도 어릴 때부터 자신을 묶은 쇠사슬에 대한 기억 때문에, 쇠사슬을 끊을 충분한 힘을 갖추었을 때에도 쇠사슬을 끊지 못하는 무기력증에 빠지고 만다.
그것은 개인이나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변화하자고 외쳐도, 변화할 능력이 있어도, 스스로 변화할 수 없다고 믿으면 변화하기 힘들다. 아무리 좋은 제도나 좋은 환경을 갖춘다고 해도 무기력해진 상황을 극복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개선을 하기는 힘들다. 그런 면에서 무기력을 극복하는 것은 다른 어떤 개선 활동보다도 앞서야 한다.
가상의 회사가 휴대전화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런 무기력증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이 책은 심어 준다.


목차


머리말 | 만남 | 6밀리 | 사육사 | 코끼리 사냥쇠사슬 | 길들이기 | 파잔 | 호기심 |
사고 | 징벌 | 마이지 | 믿음 | 불신 | 도전 | 탈출 | 탈주 | 돌파 | 장벽 | 시험 |
연습 | 가족 | 실체 | 사랑 | 운명 | 경험 | 자립 | 회복 | 환상 | 깨달음 |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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