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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문학과 근대성 연구 2

호남문학과 근대성 연구 2

  • 임환모 ,김동근 ,최창근 ,김형중 ,조은숙
  • |
  • 심미안
  • |
  • 2010-08-30 출간
  • |
  • 30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38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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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근대"를 매개로 호남문학을 조명한 두 번째 연구서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광주전남 시문학 통사를 실었다. 광주전남 시문학의 큰 흐름을 시대별로 정리하고 있다. 2부에는 호남지역 출신 작가들이 쓴 소설을 통해 근대성을 탐색하고 있는 글들을 실었다. 「1920~30년대 목포 노동자들의 현실과 문학적 재현」은 사회의 현실에 대한 문학적 재현의 문제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문학과 사회학의 경계를 절묘하게 탐색하고 있다. 「바다와 모더니티」에서는 남도의 바닷가에서 유년을 보낸 이청준, 한승원, 김승옥의 유년체험을 정신분석의 방법론으로 분석해 내고 있다. 「송기숙 소설에 나타나는 근대성」은 송기숙의 단편 소설을 통해 송기숙이 소설적 진실을 통해 어떻게 개발 근대 나아가 사회적 모순에 대응하고 있는가를 살피고 있다. 「소도시 시민들의 대도시에 대한 동경과 소외된 일상」에서는 대도시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소도시 시민들의 심리적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감성서사로 진단하는 1960년대」는 그간 소홀하게 다루어졌던 김승옥의 「60년대식」의 분석을 통해 감성서사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1980년대 소설의 민중적 상상력」에서는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서사 전략과 인물유형을 분석하여 소설의 현재적 의미를 탐색하고 있다. 제 3부, 「역사를 관통하는 『나비』」에서는 박봉우의 시세계 전반을 주요 모티브를 통해 조망하고 있다. 「한(恨)과 절제의 시학」에서는 이동주의 시에 깃든 남도의 서정을 면밀하게 타맥하고 있다. 「잡지 담론 연구의 방향성과 『호남평론』」에서는 1930년대 목포에서 발간한 『호남평론』의 도전과 응전을 살피면서 잡지 담론의 연구에 대해 다각도에서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학의 공간적 활용 방안」은 문학의 공간을 구체적인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모색하고 있다.


목차


제1부
13 김동근 광주ㆍ전남 시문학 통사

제2부
51 최창근 1920~30년대 목포 노동자들의 현실과 문학적 재현
81 김형중 남도의 바다와 모더니티
115 조은숙 송기숙 소설에 나타나는 근대성
151 김현정 소도시 시민들의 대도시에 대한 동경과 소외된 일상
173 강애경 감성서사로 진단하는 1960년대
195 임환모 1980년대 한국소설의 민중적 상상력

제3부
221 정경운 역사를 관통하는 『나비』 : 박봉우
239 정경운 이동주, 한(恨)과 절제의 시학
257 전동진 잡지담론 연구의 방향성과 『호남평론』
279 김창호 소설 『태백산맥』 문학공간의 공간 분류에 따른 콘텐츠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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