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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늘도행복한사람

나는오늘도행복한사람

  • 황수관
  • |
  • 북오션
  • |
  • 2012-04-20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36626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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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토에세이를 펴내면서
프롤로그

나의 사랑
참 다행이야
익숙해진 잠자리
마음으로 키운 아이들
오늘도 난 행복한 사람
손주에게 줄 가장 큰 선물
저출산 고령화 공동대표란다
결혼이란
누룽지 같은 고향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
아직 꿈꾸고 있는가?
꿈을 보는 자리
하나님,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배움이라는 도전
Stay Hungry, Stay Foolish
내가 심은 씨앗은 피어나고
꿈을 향한 아이들은 아름답다
다시 만난 꽃들
두려우나 가슴 떨리는 일
어떤 평강공부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정직이 맺은 열매
폭탄보다 강한 어머니의 그늘
가족 노래자랑
화목이란 유산
화목의 규칙

나의 나라
다시 기억하라
고난의 나날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가평부대
젊은이를 찾아가는 길
모두에게 고마운 사람들
가슴의 멍도 씻어 주었으면
스스로 위로 받는 하루
모두가 애국자다
우리 핏줄 속에 흐르는 것
Epitaph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텔레비전에서 느끼는 조국
반가운 친구를 만난 듯
나라가 나에게 준 자유
링컨의 연설
나라를 위한 봉사, 나를 위한 봉사
멀고 먼 봉사의 길
손에 잡히지 않는 그 어떤 것
봉사의 시기를 기다리며
우리나라를 닮은 내 인생
천장이 없는 교회
아이따족
못살아서 걸리는 병
강한 나라, 그 이름은 베트남
오토바이 천국
쌀국수의 맛
연꽃으로 덮은 비문
일일교사
서로 다른 관습
패망의 순간
르완다의 기다림
개척의 땅
그리고 눈물의 땅
선과 악
검은 유혹
마라톤
르완다의 한국인들
아프리카의 한류
시인의 열매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
커피 세러머니
역사의 뒤안길
내가 온 이유
손길
돌려준 것들
솔로몬의 후손들
오바마의 연설과 우리나라

나의 믿음
아버지의 사랑
할아버지처럼
내가 놀던 놀이터
아버지의 말
봉사는 나의 신앙
받은 것 이상 베푸리니
내가 바칠 것
고마운 편지 1
고마운 편지 2
고마운 편지 3
지금도 난 웃음을 퍼트리는 사람

도서소개

『나는 아직도 행복한 사람』은 황수관 박사의 자전적 이야기와 꾸미지 않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았던 마음을 멀리 있는 이들에게까지 전하고자 하는 황수관 박사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신바람 박사 황수관이 전하는 포토에세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할 사람, 황수관의 이야기!

‘신바람 박사’ 황수관이 풀어내는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나의 나라에 대한 진솔하고 잔잔한 이야기.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사람 황수과의 삶이 담겼다!

신바람, 황수관의 바람이 분다
‘신바람’이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황수관 박사. 1945년 광복이 되던 해, 제 고향, 제 나라에서 태어나지 못했던 아이는 가난한 고향에서 가난의 옷을 입고 자랐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중학교까지의 거리 18km를 한달음에 달려가게 만들었고 그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이제 그만하고 편히 살 수 있을 때 황수관은 다시 도전했다. 야간대학과 야간대학원에 진학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를 거쳐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도전을 놓지 않는 삶. 그것이 황수관의 삶이었다.
염원하던 교수가 된 이후에도 황수관 박사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정치의 길에 도전했고 실패했지만 좌절하는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고 실행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자,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하자’ 이 말 그대로의 삶을 살아온 황수관 박사. 『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에서 황수관 박사는 말한다.
“함께 나누면 즐겁고 즐겁습니다. 하하하!!!”

누군가를 웃게 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군가에 대한 애정이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에서 연세대학교 교수가 되고 국민의 ‘신바람 박사’가 되기까지 일견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황수관 박사의 웃는 얼굴에는 그늘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명문대학교의 교수라는 자랑스러운 직함만큼 ‘신바람 박사’, ‘호기심 박사’라는 말을 명예롭게 여기는 황수관에게 인생은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었다.
부모님, 중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 아내와 가족, 친구들은 물론 먼 땅의 교포들과 지금은 없는 이들과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어진 인연까지, 황수관 박사의 에세이 『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에는 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공감이 담겨 있다. 만나는 사람마다 신바람 나게, 눈물이 쏙 빠지게 하는 유쾌한 화술과 웃음 뒤에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고난의 길이 있었다. 힘든 순간을 사람과 사람이 만나 나누는 인간애와 그 사이에서 발견한 희망으로 이겨낸 황수관 박사. 이제는 자신이 받은 사랑과 희망, 위로와 격려를 아낌없이 나누는 ‘신바람 박사’ 황수관의 70여 년의 인생이 포토에세이『나는 오늘도 행복한 사람』에 담겼다.

함께 나누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하여
황수관 박사도 처음부터 잘 웃었던 것은 아니다. 딱딱하게 굳은 표정 청년 시절의 그와 어린 제자의 사진은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 낯설어 오히려 웃음이 나온다. 가장 낮고 힘든 시절에 만난 이들의 소중한 웃음, 그들이 나누어준 작은 희망이 오늘의 신바람 박사 황수관을 만들었다.
『나는 아직도 행복한 사람』은 황수관 박사의 자전적 이야기와 꾸미지 않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았던 마음을 멀리 있는 이들에게까지 전하고자 하는 황수관 박사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익숙지 않은 이들이라면『나는 아직도 행복한 사람』속에 담긴 사람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희망의 시선, 그리고 작은 것을 크게 나누는 황수관 박사의 삶에서 한 조각의 따뜻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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