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자에서국어의신난다(한자실력이국어실력이다)

한자에서국어의신난다(한자실력이국어실력이다)

  • 이무섭
  • |
  • 글로세움
  • |
  • 2012-04-12 출간
  • |
  • 310페이지
  • |
  • ISBN 978899722208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머리말 | 노총각, 한자와 연애하기
| 부수의 이해 | 한자, 한자 알파벳으로 뚫자

1장 한자 실력이 곧 국어 실력
01 배상과 보상|02 미(美)망인과 미(未)망인|03 절대절명과 절체절명|04 심문과 신문|05 교포와 동포|06 단말마와 단발마|07 무등과 무동|08 물아일체와 몰아일체|09 겸업과 경업|10 사양산업과 사향산업|11 삭월세와 사글세|12 선영과 선영하|13 수속과 준비|14 역할과 역활|15 가사와 노래가사|16 지양과 지향|17 천상과 천생|18 천하와 천애|19 칠흙과 칠흑|20 홀홀단신과 혈혈단신
*실력쌓기·해설

2장 알고 쓰면 진짜 국어
01 물 위의 꽃이 아닌 잠꾸러기 연꽃|02 재능이 있는 젊은 여자|03 꽃다운 당신의 이름|04 화롯가에서 이야기하다|05 사람을 모아 단체를 만들다|06 노동자와 사용자는 회사의 구성원|07 바쁜 가운데 누리는 한가로움|08 통풍을 위한 백 개의 나무|09 열 것인가, 덮을 것인가|10 마음이 물 위를 떠다니다|11 시장에서 쫓아내다|12 현실을 베끼다|13 미리 알리다|14 미리 일러주거나 시험 삼아 보여주거나|15 우열을 가리기 힘든 보석|16 숨어 있는 이야기|17 맨 앞의 선|18 첫새벽에 뜬 우물물|19 적당한 약을 조합하다|20 경사를 널리 알리다
*실력쌓기·해설

3장 같은 소리 다른 말
01 士 vs 事 vs 師|02 初 vs 草 vs 礎|03 左 vs 座|04 不 vs 否|05 司 vs 事 vs 査|06 開 vs 啓|07 正 vs 定 vs 訂|08 格 vs 激 vs 擊|09 係 vs 界 vs 系|10 期 vs 忌 vs 機|11 瞞 vs 罔|12 示 vs 視|13 坐 vs 座|14 魚 vs 漁|15 原 vs 源|16 長 vs 壯 vs 狀 vs 將|17 低 vs 底|18 卒 vs 拙|19 取 vs 聚 vs 趣|20 院 vs 園
* 실력쌓기·해설

4장 엉뚱 한자 생뚱 국어
01 임금님의 성은으로 내리다|02 안개처럼 사라지다|03 어루만져 진정시키다|04 살림을 도맡다|05 온 나라 모두에 해당하다|06 가까이에서 찬찬히 살피다|07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다|08 마땅히 맡은 차례이다|09 벌떼같이 일어나다|10 문명 발상지는 상서로운 땅이다|11 심는 것과 세우는 것은 통한다|12 당대에 유행하는 노래다|13 결과를 거슬러 승기를 잡다|14 굽어 살피러 오다|15 깊숙이 다가서다|16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다|17 넓은 지식을 갖추다|18 산은 바다로부터 뻗어나가다|19 고귀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다|20 불처럼 뜨거운 것이 쌓이다
*실력쌓기·해설

5장 한자가 품은 작은 철학
01 고매한 자리가 시장통이 되다|02 외교 협상도 장사하듯 하라|03 딱딱한 혀는 불화를 일으킨다|04 공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05 베는 날줄과 씨줄을 엮어야 한다|06 경제는 정부의 몫이다|07 오로지 마음에 달려 있다|08 재물의 많고 적음도 자격이다|09 ‘각자’는 민주주의 정신과 일치한다|10 조화를 이루어야 화창하다|11 공 있는 사람의 이익을 옹호하라|12 빼어난 큰 뜻이 담긴 글을 읽는다|13 역사와 야사 모두 소중하다|14 영웅호걸의 원대한 뜻을 담다|15 발로 다녀온 인도여행기
*실력쌓기·해설

부록 1 틀리기 쉬운 한자성어
부록 2 한자능력검정시험 빈출 어휘

도서소개

한자도 우리말의 연장선이다! 『한자에서 국어의 신난다』는 한자와 우리말을 한자어라는 공통분모로 묶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단순한 맞춤법 오류에서부터 동어반복까지 다양한 우리말 오류를 사례로 담아냈으며, 단편적인 정답 제시에서 벗어나 왜 틀리고 맞았는지 한자를 통해 단어의 의미와 유래를 밝혀 풀이했다. 굳이 외우지 않아도 이해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알아두기에서는 한자어에 사용된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활용 예를 제시하고, 특히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한자 암기는 파자법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각종 시험대비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말에 녹아 있는 한자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하여, 한자 역시 우리말의 연장선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책이다.
한자 위기가 우리말의 위기를 초래한다
국어의 달인을 만드는 한자의 비밀노트!
“홀홀단신 새터민 40대女, 첫월급 이웃돕기 기탁”
올해 3월에 뜬 인터넷 기사의 타이틀이다. 언뜻 보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여기에는 아주 중대한 오류가 있다. 바로 ‘홀홀단신’이다. 외로운 처지, 혼자임을 강조할 때 쓰이기 때문에 ‘홀로’의 ‘홀’을 써 ‘홀홀단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틀린 말이다. 대신 ‘외로울 혈(孑)’을 써서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고 해야 맞다.
최근 인터넷 기사는 물론이고 TV 방송, 신문, 책 등을 가리지 않고 이런 식으로 틀린 줄도 모르는 틀린 말이 범람하고 있다. 올바른 우리말 전파에 가장 앞서야 할 곳에서 오히려 틀린 말을 퍼트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틀린 말을 검색하면 이런 말들이 바른말만큼, 혹은 바른말보다 더 많이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제가 용이한 인터넷의 장점이 오히려 잘못된 말을 전파하는 양날의 칼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를 단순한 맞춤법의 오류라고 보아 넘기기에는 문제가 많다. 순우리말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이와 같이 한자어를 구성하는 한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밑받침되지 않아 생기는 오류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경우도 외로울 혈(孑)을 알았다면 틀리지 않을 수 있었던 문제이다. 그러나 국어순화 정책의 일환이었던 한글 쓰기 운동 이후 공연히 한자를 버리고 한글만 취하다보니 단어의 정확한 의미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오히려 이처럼 한자를 몰라 한글 맞춤법까지 틀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우리말의 70%가 한자어로 이루어진 이상, 한자를 우리말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기란 불가능하다. 우리말을 안정적인 반석에 놓기 위해서는 한자까지 익혀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기저기서 올바른 우리말과 한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각종 입사시험은 물론, 대학 입시에까지 한자 관련 시험이나 우리말 시험이 성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자는 한자대로, 우리말은 우리말대로 나눠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말의 상당수가 한자어이고, 우리가 한자문화권인 이상 둘을 따로 보기보다는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 책은 이처럼 한자와 우리말을 한자어라는 공통분모로 묶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우리말이나 한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 시험이나 입시를 위해 우리말과 한자 공부가 필요한 이들은 물론이고, 아나운서나 기자와 같이 바른 우리말 전파에 앞장서야 하는 직업의 종사자까지 모두 꼭 한번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한자를 외국어라고 생각하고 멀리하는 대다수의 젊은 세대에게 우리말에 녹아 있는 한자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하여, 한자 역시 우리말의 연장선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우리말의 깊은 맛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는 것이다.

한자도 잡고, 우리말도 잡고
한자와 우리말,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매일 한자 공부를 한다. 한자가 우리말 실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학교 학생들은 ‘극피(棘皮)동물’과 같은 어려운 한자어를 보고서도 ‘가시 극’과 ‘가죽 피’를 통해 금세 ‘불가사리’를 떠올릴 만큼 어휘력이 늘었다.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교내 한자경시대회를 열고 있다. 꾸준한 한자 학습이 학생들 어휘력을 높여주고 고전문학도 쉽게 이해해 탐구영역의 어려운 한자어도 무리 없이 받아들인다고 한다. 한자 실력이 국어 실력도 높여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와 같이 한자와 우리말을 따로 보지 않고, 한자어를 통해 함께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먼저 문제와 클리닉을 통해서 잘못 쓰고 있는 한자어를 제시하여 우리말 실력을 바로 잡아준다. 단순한 맞춤법 오류에서부터 동어반복까지 다양한 우리말 오류를 사례로 실었다. 또한 단편적인 정답 제시에서 벗어나 왜 틀리고 맞았는지 한자를 통해 단어의 의미와 유래를 밝혀 풀이함으로써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이해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알아두기에서는 한자어에 사용된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활용예를 제시하고, 특히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한자 암기는 파자법을 활용해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다.
『한자에서 국어의 神난다』는 책이름처럼 한자를 공부하면서 국어의 ‘신’도 나서 ‘神’이 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각종 시험 대비에도 유용한 인문서!
한국어시험, 한자시험, 입사시험 준비를 위한 필독서!
한자와 우리말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지적욕구를 떠나서 실질적인 문제를 이유로 공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작년 한 해 동안 18만 명이 국가공인 한자자격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